국어 어휘

-신중 = 자중 != 억제

-유임: 머무르다

-차제: 마침내 주어진 기회

-민활: 민첩

-위난: 위급. 곤란

-견책: 꾸짖고 나무람

-절식: 숨이 끊김

-촌음 = 촌각

-너르다 = 넓다

-임대 <-> 차용

-후대하다

-말미암다

 

명제

-어떤 > 모든

-'전체집합 = 조건'일 수도

-전제2는 대입

-밴다이어그램

 

글의 전개

-분류(작은 항목->큰 항목) vs 분석(한 개체->세부 항목)

-서사(시간의 경과) vs 과정(단계)

 

도형추리

-회전(+반전)

-내부/외곽

-상/하

-합+반전

-합침 규칙(같은 색, 다른 색)

-도형 개수

-짝/홀

 

자료해석

- 응용수리: 계산X. 대소비교O

- 간격: 한쪽 끝 = 원형. 길이 = 나무 수*간격 길이

- 단위: 데이터(1024), 할푼리모

- 72법칙: 72/100r(%)

- 원뿔의 겉넓이= Pi*r*빗변 + 원의 넓이

- 순열(n!/(n-r)!), 조합(n!/r!(n-r)!)

- 증감폭: 연도무관 제일 높은 수치-제일 낮은 수치

- 연비: 높을 수록 좋음

23.04.14(금)

수소와 우라늄

-기준: 철(가장 안정적)

-우라늄: 가장 큼. 분열

-수소: 가장 작음. 융합

 

서양사 20개 사건(이동진+개인분류)

-주요 사건의 여파는 150년이 간다

-중세(0~1500)

1) 30. 예수 그리스도 처형: 로마 문명/기독교 문명

2) 476. 서로마제국 멸망: 게르만족 대이동 -> 멸망 -> 중세의 시작

3) 1096. 제1차 십자군 전쟁: vs 이슬람. 중세의 최전성기

4) 1320. 단테 신곡: 중세의 절정/르네상스(근세) 발아

5) 1453. 동로마제국 멸망: 중세/근세

 

-근세(1500~1700)

6) 1492. 아메리카 발견: 서양사적 미국의 시작+유럽에서 이슬람 퇴출

7) 1517. 루터의 종교개혁: 종교전란의 시대

8) 1548. 코페르니쿠스: 수학적 과학의 시작

9) 1588. 영국함대 vs 스페인 함대: 신교 vs 구교

 

-근대(1700~1900)

10) 1760. 산업혁명: 평민의 삶의 본격적 변화

11) 1776. 미국 독립

12) 1789. 프랑스 혁명(바스티유 습격)

13) 1861. 미국 남북전쟁: 현대 미국의 기틀 확립

14) 1871. 독일 제1제국 통일, 이탈리아 완전 통일(베니스): 파시즘의 시작

15) 1876. 전화, 백열전구, 자동차

 

-현대(1900~)

16) 1914. 1차 세계대전: 근대/현대

17) 1917. 2차 러시아 혁명: 공산주의 정권의 대두

18) 1939. 2차 세계대전

19) 1962. 3차 세계대전 위기: 쿠바 미사일 위기, 베를린 장벽 설치, 히피 운동

20) 1991. 소련 붕괴

 

23.04.15(토)

나이키 마케팅

-Core Value: 팀워크, 희생, 승리

-Emotional Empathy: 이미지, 텍스트, 매체의 설정. 트랙, 지구본

-Social Message: 콜린 캐퍼닉

 

우주 음모론 반박

-아폴로 11호 이후로도 다섯 번, 12명 착륙

-월면차로 아폴로 17호 때 도킹 촬영 성공

-깃발: 대를 넣어서 핌

-평면설의 한계: 중력, 대기 설명 불가

 

23.04.16(일)

투구의 문제점

-무게, 비용(기술), 사이즈(내피)

-열과 통기성 -> 후천적 탈모 -> 삭발/사무라이/변발

c.f) 가면: 익명성을 통한 위압감과 폭력성

 

블로그 운영

-키워드 선정: 키워드 마스터

-수익: 애드센스/ 애드 포스트 등

-제목 키워드 = 첫 문단 키워드

-승인글: 2000자 미만, 20개 글, 일관된 주제

-수익글: 주제 확장

 

플랫폼의 흥망성쇠

-흥: 성행 -> 광고 -> 수익 -> 전문가 -> 대중화 -> 유료화

-망: 복제+공장화 -> 수익 약화 -> 전문가 이탈 -> 아마추어 이탈 -> 몰락

23.04.01(토)

영어

-year-over-year

-quotation

-generate a lot of leads

 

23.04.02(일)

스타링크와 우주관측

-허블(530km) < 스타링크(550km)

-밝기: 천체 < 인공위성

-피해: 지상 망원경 < 우주 망원경

 

잡다한 동물성 음식 이야기

-아귀 알은 줄 형태. 알 형태는 미포자충에 의한 신경세포 종양

-북극곰의 간: 비타민 D 다량 함유 -> 섭취시 사망(지용성 비타민)

-캐나다 곰고기: 지방에 의한 단 맛. 기생충이 많으므로 전문 식당에 가야

 

우주환경과 신체

-발기 약화(중력이 없으므로). 분비물 연결. 성욕, 테스토스테론 약화

-뼈, 근육 약화(월 1%)

-피 머리쏠림 -> 수분 과다로 인식 -> 수분 배출 -> 적혈구 농도 증가로 충분하다 인식 -> 생산 감소 -> 빈혈, 두통

-심장근력 약화, 시신경 압박 증가, 시력 약화

 

일본의 가해자 갱생/용서 문화

-만화: 정대만, 폭주족, GTO

-실제: 나가타 쇼(야구), 마츠모토 히토시(MC), 스즈키 사리나(탤런트)

 

23.04.04(화)

비말과 에어로졸

-비말: 5nm 이상. 2m 범위

-에어로졸: 5nm 미만. 안개, 연기

-출력: 대화, 기침<재채기

 

코즈 마케팅

-미닝아웃: 사회적 가치. 의미

-가치소비: 개인적 가치. 취향

-최초의 코즈 마케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자유여신상 복원

 

그레이 수소

-공정: 천연가스 + 고온 고압

-부생수소: 나프타 분해 -> 애탈렌/프로필렌 + 부생수소 발생

 

도플러 효과

-거리 감소 -> 진동수 증가 -> 소리 커짐

-거리 증가 -> 진동수 감소 -> 소리 작아짐

 

하품

-가설의 변화: 산소 부족 -> 뇌 온도 조절

-입가리기의 유래: 고대 그리스 영혼론으로 추정

 

단호함의 사용법

-시선, 한 마디, 거절

-들어주기 때문에 부탁한다

-교묘하게 공격한다면 그 의도를 직접 언급하라

-작은 성공 경험으로 자기효능감을 키워라(모멘텀)

 

한국의 경제적 특징

-불황에 투자 b/c 좋은 환율

-현재 GDP 대비 R&D 2위(이스라엘이 1위)

-정부의 대마불사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여전. 지금의 불황은 순전히 금리차 때문

 

23.04.05(수)

출생성비와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수학적 분석

-수학적 기댓값: 1:1

-정책무력성: 다산과 무관. 즉 성비를 결정하는 것은 낙태

-수정확률 115:100

-배아 성공적 성장 확률 남자<여자

-자연 출생 성비: 105:100

-예상 수명:  남자<여자

-자연 인구 성비 100:100

 

이차방정식의 해

if x^2+ax+b=0

-> b = (x1=a/2+t) (x2=a/2-t)

 

제곱수 계산

- 98^2 = (98+2)(98-2) + 2*2

- 5*5=25, 4*6=25-1*1, 3*7=25-2*2, 2*8=25-3*3

- 세자릿수: 724^2 = (49|04|16) + 2{(0|7*2|2*4|0) + (00|7*4|00)} = 524176

 

퍼센트 계산

-교환법칙

 

루트 암산

- 루트[n] = 루트[a^2+b] => 루트[a^2+b+(b/2a)^2] = 루트[(a+b/2a)^2] = a+b/2a

- 루트[113] => 10+13/2 =10.65

 

23.04.06(목)

수학적 귀납법에 대한 오해

-확장논리가 아닌 축소논리

-확장일 경우 다음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음

-인사이트가 필요 없기 때문에 강력

 

모집단과 표본

-표본으로 모집단 추정시 평균은 신뢰가능, but 분산은 과소평가

-b/c 모집단의 양 끝값이 표본으로 뜨지 않는 이상 표본의 분산은 모집단보다 작음

->분산추정 시 n보다 작은 값(n-1)을 사용하는 이유 

 

다섯번째 연산

-다음수-덧셈-곱셈-지수-테트레이션(네번째 연산)

-페트레이션(다섯번째 연산)의 예: 그라함의 수

 

무한의 비교

-같다의 정의: 일대일 대응(공역=치역)

-자연수(n개) = 정수(2n개) = 유리수(n^2개)

-자연수(n개)->실수(2^n개; 부분집합의 집합 개수)로 전사될 때: f(1)과 f(2) 사이의 값 무조건 존재(겅역>치역)

 

23.04.07(금)

벨기에 vs 네덜란드

-언어: 벨기에 북부/남부(네덜란드어/불어). 브뤼셀은 혼용

-이미지: 계산적인 네덜란드인과 순박한 벨기에인

-벨기에 명물: 맥주(스텔라 아르뚜아, 레프), 브뤼셀 와플과 리에쥬 와플

-네덜란드 명물: 스트룹 와플(바싹). 튤립은 수출용 only. Dutch Coffee(Cold brew)는 네덜란드에 없음.

 

23.04.08(토)

발렌시아가 해리포터

-Chat GPT(이미지 키워드 인출) -> Midjourney(이미지 생성) -> Eleven Labs(목소리 합성) -> D-ID(애니메이션화)

 

코울슬로 vs 콘샐러드

-양배추 + 식초, 소금, 식용유 -> 마요네즈

-옥수수와 무관

 

무기와 거리감

-창이 강한 이유: 길이가 긺 + 거리감을 잴 수가 없음

 

Shadow drop

-큰 마케팅 없이 깜짝 출시

-성공사례: 하이파이러쉬

23.03.28(화)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특징1) 발견과 해결 중 하나가 부재

-특징2) 문서 없이 말로 일 처리 -> 누군가가 문서로 남겨야

-특징3) 피피티에 문서를 끼워넣음

 

업무 피피티 요령

-문서를 작성하고 피피티를 완성하라

-감성이 아니라 숫자로 주장하라

-칼라 팔레트로 색깔을 미리 정하라

-볼드체가 아니라 두꺼운 폰트를 써라

c.f) 흰 글씨로 컨닝페이퍼

 

23.03.29(수)

영어

-Anachronism

-Blush =! Embarrassed

 

퇴사와 프리랜서

-불안감이 과로로 연결

-꿈은 상충적. 권태는 필연적

-인간관계의 에너지는 한정적

-파퓨아뉴기니 원숭이 "손에 쥔 것을 놓아야 할 수 있는 게 있다"

 

그린수소,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그린수소: 신재생 에너지로 물 분해

-그레이수소: 천연가스를 개질. 수소 1톤당 10톤의 CO2 배출

-블루수소: 그레이수소의 CO2를 포집

-전망: 2050년 전세계 에너지의 18% 

 

23.03.30(목)

쌈마이

-가부키 산마이메

-방송업계, 연기업계 속어

-요즘은 병맛과 혼용하기도

 

피부관리와 바셀린

-관리: 수분크림+바셀린

-블랙헤드: 바셀린+클렌징오일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긴장, 밤샘)

 

23.03.31(금)

내장지방 관리

-원인: 정제된 탄수화물(빵, 떡, 면)

-포도당+인슐린

-간헐적 단식: 12시간

-식사직후 운동, 걷기(혈당증가를 멈춤)

-당독소를 줄인 단백질 섭취 by 삶거나 데치기

-충분한 수면이 중요(코르티솔)

 

*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책 정보>

우주에서 전합니다, 당신의 동료로부터(2023)

-저자: 노구치 소이치 저 / 지소연 역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분야: 에세이

-우주를 세 번이나 나간 베테랑 우주인의 에세이라는 점에서 몹시 흥미로워 구입함.

-당연히 어떤 철학교수나 전문 작가가 쓴 책이 아니라 내용의 밀도가 높거나 엄청난 깊이를 갖고 있지는 않음. 하지만 확실히 우주인의 경험이라는 것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것이라 그런지 색다른 관점을 바탕으로 생각해볼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부분들이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흥미가 동한다면 읽어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특히 우주에서의 고립에 익숙한 우주인이 코로나로 인해 격리라는 낯선 상황을 겪고 있던 지상의 지인들과 연락하는 부분은 그 자체만으로 신선했음.

-중간중간 일본 국뽕스러운 내용이 있음. 특히 서장에서 우주에 성공적으로 돌입한 뒤 직원들과 관제실 대상으로 하는 연설에서 "우리는 훈련과 비행과정에서의 고난과 역경을 전집중의 호흡(일본만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기술 이름인 모양. 원나블 이후로 세계 시장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일본만화라고 알고 있음)으로 이겨내었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서술하는 것을 보고는 책을 덮을 뻔... 다행히 일본 국뽕 책에 지나지 않은 서적은 아니므로 참고 읽을 것.

-일본어를 몰라서 번역의 정확성까지는 모르겠는데 번역과정에서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게 군데군데 느껴짐. 책을 읽는 동안 번역서에서 종종 보이는 번역투를 읽었던 기억이 없으며(있었을 수도 있지만 기억에 남을 정도는 확실히 아니었음), 작가가 원본을 출판한 시점과 우리나라에서 이 책이 출판된 시점 사이에 내용이 바뀐 사건들이 수정되어있는 점들이 인상적이었음.

-교보에서 처음 책이 도착했을 때 책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어서 기억이 좋지 않았었는데 그것을 커버할 정도의 가치는 확실히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함

 

 

<내용>

1. 나는 경력직 우주비행사

-동영상, 노드, 모듈, 쇠냄새

-25m. 관제사 연결

-비대면 사회 vs 한솥밥 사회: Be Directive than be Discriptive

-Crew Time, Free Time, Task List

-리더십: 지시. 승인. 책임

 

2. 오늘도 평화로운 국제우주정거장

-다양성과 Resilience

-리더십과 불만의 균등분배

-혁신 vs 눈치문화

-설득의 중요성. Truth is Negotiable

-바질과 곰팡이: 유동적 매뉴얼

 

3. 우주비행사도 중력이 그립다

-We-They Syndrom

-Capcom

 

4. 이미 도착한 미래, 민간 우주여행

-사흘의 훈련과 건강검진

-미국 우주왕복선: 비쌈. 공장 분업(느림). 재사용(지금은 폐기)

-러시아 소유즈: 쌈. 구식설계. 일회용. 재생산

 

5. 우주에서 돌아온 자, 아무도 그를 모른다

-운동선수=우주비행사=의존증

-능력주의, 가까운 물질, 권위

-실전 종료 -> 평범한 사람 -> 미래 비전 없음

-커리어가 인생이 아니라 인생 안에 커리어가 있는 것

-리질리언스: 물리적으로 고립되어도 심리적으로는 고립되지 않는 것

23.03.22(수)

블랙홀 증가 vs 호킹복사

-호킹복사: 블랙홀 소멸. But 소규모 블랙홀과 원시 블랙홀에만 적용됨

-우주팽창에 비례하는 블랙홀은 성장이 끝난 큰 블랙홀

-즉 서로 적용 범위가 다르며 원시 블랙홀의 경우 둘의 힘이 경쟁할 것

 

도서정가제

-시행국가: 프랑스, 독일 w/ 예외조항

-시행 목적: 업체들의 블랙 프라이데이 식 사기 할인, 신인 작가, 마이너 작가 보호. 동네 서점 보호 등

-> 현실성 문제로 지적 받는 상황

-동시대 법안: 단통법 -> 팬텍,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무너짐

-개인적 의문: 애초에 독서량 자체가 줄지 않았나? 온라인으로 주류 매체가 바뀐 문제가 더 크지는 않은가?

질적 경쟁력과 접근성의 문제는 없는가? 단통법과 함께 지나치게 총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가?

지나치게 굿즈 식 고급화 전략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재생지 등 저가형 책을 공급하는 시도는 없었나?

 

23.03.23(목)

구매

-원료조달-전달-운송

-영업과 달리 갑. 그러나 상호호혜

-수익성 vs 조절 용이성

-특정 아이템 확장 가능

 

한강의 해운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

-보의 존재

-지나치게 내륙

-큰 조수간만의 차 -> 상권과 강이 연결되지 않음 -> 수상택시의 실패

 

23.03.26(일)

유령은하 중심

-은하 중심부 관련 이론: 1) 성단 이주이론, 2) 성단 형성이론, 3) 블랙홀 이론

-유령은하 중심의 빛은 세 케이스에 해당 X. 1)이었으면 진작에 가운데에 와있어야.

2)였으면 가스가 필요한데 가스 없음. 3)의 경우 유사한 것도 관측되지 않음

-> 현재의 가설: 유령은하 건너편의 은하가 관측된 게 아닐까?

 

홍학

-기생촌충 -> 아르테미아 거세/강화 -> 홍학 붉게

-나트론 호수: Ph12, 단백질 부식, 수분 흡수

-톡소 플라즈마: 고양이에 침투하는 게 목적. 쥐 등의 겁을 감소

 

미술 극사실주의

-주요 키워드: 팝아트, 중립성, 사진

-중립성: 사진을 통한 대상으로부터의 중립, 감정으로부터의 중립

-방법론: 사진 클로즈업을 통한 픽셀의 빈 자리 채우기

23.03.13(월)

2022년 상반기 이슈

1) 신냉전

-미국(IRA법, 반도체법, 수출규제) vs 유럽(탄소국경, 보조금 경쟁)

2) 챗GPT

-대화형AI의 활용과 부작용. 삼성전자-네이버 협업

3) 인구급감

-노동인구평균연령 상승, 생산성 하락, 소비인구 하락, 복지 증가로 청년부담 상승

4) 금산분리 약화와 My Data

-금융업계의 비금융권 시장 진출. 경쟁력 상승

5) 에너지 안보, 식량 안보

6) 내부통제 강화

-한전, 오스템, 새마을금고, 우리은행 -> 시스템 신뢰 하락, 유가증권에 대한 부정적 인식 상승

-> ESG 중 Governance의 부각

7) ESG 확대

-친환경(Eco) -> 공급망, 인권, 지역사회, 착한기업 소비(Social) -> 삼성전자 감사위원회(Governance)

8) 공적연금 고갈, 세대갈등 확대

9) 반도체 경쟁력

-미국 지원책 vs 대만 지원책

-생태계 단위 관점

10) 개인정보 유출

11) 고금리 + 인플레

12) 무역수지 악화 + 환율문제

13) 노동경직성. ex) 토요타

 

23.03.15(수)

토익마킹금지이유

-부정행위 방지 목적

-회수는 문제지 저작권 때문

 

23.03.16(목)

일본의 컴퓨터 환경

-고노 다로: 비즈니스 관련 양식 제출 시 플로피, CD, MD, 등 디스크 활용 정부 절차가 1900여개

 

보고서를 위한 메모

-보고서 시스템의 이유: 개인 의존성 감소, 체계화 상승

-평가 받는 보고서: 항상 발표가 연관

-생각 정리법: 감정의 변화에 대해 메모

-잡담의 중요성: 공통점이 아니라 차이에 주목하라

 

23.03.18(토)

바이오 기업의 흐름

-배양 -> 정제 -> 완제 -> 품질관리 -> 품질보증

-> 모두 연구자가 필요 없는 공정

 

23.03.19(일)

암흑에너지와 블랙홀

-암흑에너지: 중력을 넘어선 우주 팽창의 원인

-새 학설: 블랙홀이 암흑에너지를 품고 있을 가능성 발견

-우주 팽창 -> 블랙홀 질량 증가 -> 우주 에너지 보존 법칙 -> 우주 음의 에너지 증가 -> 우주 팽창

-블랙홀 질량 M이 우주 스케일인 a^3에 비례함 발견. 진공에너지 부피 역시 길이^3으로 상관관계 有

-우주는 무한히 팽창하므로 블랙홀도 무한 팽창? 인과를 모르기에 알 수 없음

->만약 맞다면 우주가 De Sitter 공간이 되어 팽창에너지가 0이 되는데 이는 모순. 다른 가능성 예상 중

-타원은하의 블랙홀을 이용하여 측정: 타원은하는 성장이 끝나있으므로 블랙홀 역시 안정적. 은하 병합 시 별의 질량 증가 정도를 블랙홀의 질량 증가 정도에서 감산하면 우주의 성장에 의한 블랙홀의 성장 정도를 측정 가능함

-초창기 은하 제외 측정 이유: 초창기 우주는 공간이 좁으므로 당연히 병합이 더 잦음 -> 계측 어려움

 

Kerr(케르) 블랙홀 모형

-우리가 아는 회전 블랙홀 모형. 그러나 한계가 있음이 수십 년 전부터 지적되어 왔음

-한계 1) 특이점 계산시 /0을 해야(말이 안됨)

-한계 2) 거리가 무한대일 시 특수상대성이론 공간(Minkowski 시공간)으로 전환됨. 이는 FLRW 공간(균질, 등방, 팽창)인 실제 환경과 불일치함

c.f) 링 다운 블랙홀: 블랙홀 병합의 결과. 안정적으로 특정 주파수와 중력파를 방출, 블랙홀의 구조와 중력의 본질 연구에 도움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마라톤 세계기록 1분 30초 단축, 선수 개인 기록 4분 단축

-논란: 기술도핑? 혁신?

 

건축 TMI

-베흘림기둥 아래가 굵은 이유: 자연상태에서 아래가 두터워야 무게를 잘 견딤

-일본 신사 건축 특징: 20년마다 재건축. 북서풍이 부는 지역 북서쪽 기둥의 경우 숲 북서쪽에 위치한 나무를 사용

-한옥의 특징: 지붕중심 단층구조. 지붕과 집의 1대1 비율. ex) 고창도서관 설계시 지붕처마 비스듬히 처리한 이유

*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책 정보>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2018)

-저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저/류재화 역

-출판사: 문예출판사

-분야: 인류학

-이 책은 저술이라기보다 강의록에 가까움. 일본에서 대중들을 대상으로 세 번에 걸쳐 강의한 내용을 담았는데,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부분도 종종 다뤄져 흥미로웠음

-대중 강연의 내용이라 난이도가 쉬운 편이고 입문용으로 적합. 다만 강의록이다보니 뭔가 서술의 논리구조가 완벽하지 않고, 설명할 듯 빈약하게 건드리고 넘어가는 부분이 존재하다고 느낌. 어쨌든 전체적으로 추천

-책을 읽게 된 계기 자체는 바로 전에 포스팅 했던 문화예술 경영 책 때문. 리좀과 브리콜라쥬의 개념이 나오는데, 그래서 들뢰즈의 책과 레비-스트로스의 책을 모두 구입하려다 철학과 출신 지인에게 들뢰즈는 칸트와 니체를 모두 완벽하게 꾀고 있어야 건드려볼 수라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후자만 구입함

-레비-스트로스라는 학자의 이름 자체는 예전에 대학 수업에서 들어본 이름이었기는 함. 본래 언어학에서만 다뤄지고 있던 구조주의의 개념을 처음으로 사회과학에 들여와 정립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음. 물론 이런 사전지식이 없어도 책을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고, 말하고자하는 바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문화상대주의에 대한 사례들 정도이지 고도로 철학적인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겁 먹을 필요는 없을 듯

 

 

<내용>

1강 서구 문화 패권의 종말

0. 도입: 서구 문화 패권의 쇄락과 인류학이 갖는 의의

-오늘날 서구문명의 한계가 찾아옴(환경, 기아, 불평등). 자체 발전 불가, 타국에 권유 불가한 상태

-고유함을 보기 위해서는 차이를 봐야. 문명은 스스로를 타문과 비교하지 않고는 문명 자체에 대해 생각할 수 없음

-인류학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만큼 길며, 타 문학에서 소외된 파편들을 모아왔기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음

 

1. 인류학의 학문적 지향점

-인류학의 객관성: 나로부터의 객관 + 사회관(시공간)으로부터의 객관

-인류학의 보편성: 인간 집단이라면 갖는 불변적 속성(=본래성)

(-> 어떤 문명이든 친자관계와 결혼관계는 존재하며 공통적)

-다양성의 최적상태: 현대 문명은 모두 원시사회로부터 시작되어 일부를 획득하고 일부를 포기하며 지금에 이른 것

따라서 일부만을 떼어내거나 취사선택할 수 없으며 모두 각각의 체계 안에서 존재함에 유의해야

 

2. 인류학이 원시사회를 주목하는 이유

-원시사회의 중요성: 1) 인류 역사 99%에서 나타나는 근원적 형태, 2) 인류학의 단순화이자 실험실,

3) 전염병 창궐의 조건이 인구수이듯 원시사회와 도태된 사회는 동의어가 아님

-현대사회가 뒤떨어지는 점: 5백이 넘어가는 집단은 소통에 중계와 중간 매체가 필요(문자의 등장)

-> 직접소통의 빈도와 자율성의 감소, 관점 편집과 정보 교란의 증가

-> 즉, 대도시가 원시집단보다 연구가능한 정보의 가짓수가 떨어지기도

-인류학에서 현대사회를 다룰 때의 관심사: 풍습, 문화, 기술

 

3. 타 학문에 대한 인류학의 상대적 우위

-인류학은 기존 학문들에 포섭되지 못한 잔류사회들을 연구해왔기에 모든 사회를 연구할 수 있는 체계를 정립함

-기존 인문주의는 특정 계층에 봉사해옴(르네상스 귀족, 19세기 부르주아). 인류학은 기존 학문체계에 속하지만 수혜계층 논의로부터는 자유로운 민주적 인문주의

-현대의 문제는 기존 인문주의의 한계. 따라서 인류학이 기존 인문주의보다 현대 쟁점 해결에 유리함

-> 인류학이 현대 쟁점들에 대해 어떤 단서를 내어줄 수 있는지를 보이는 것이 이 책의 주제

 

 

2강 세 가지 현안: 성, 경제발전, 신화적 사고

0. 도입: 현대사회의 세 가지 현안에 대한 인류학의 역할

-인류학의 의의: 1) 고유한 제약과 습관적 편견을 제한, 2) 방대한 사례를 통해 보편성을 추출하여 제안

-세 가지 현안: 가족 및 사회관계의 혼란, 경제발전에 대한 반성, 종교적 사고에 대한 태도

 

1. 가족 및 사회관계 문제

-모든 사회의 요구조건: 번식의 추구와 불임대처수단의 완비

-원시사회: 친자관계와 결혼관계가 인간 자질에 선행함. 친자/결혼관계의 유형에 따라 권리, 의무, 경제, 사회종교적 위치가 결정됨

-> 즉, 가족관계와 연관된 문제에 대해 방대하고 부작용 없는 인사이트를 제공 가능. ex) 대리모 문제

-영국의 대리모 문제 현황: 사회적 친자관계 인정하지 않음. 정자기증자(생물학적 친자관계)의 법적권리 요구가 가능하며 부양

-프랑스의 대리모 문제 현황: 어머니의 남편을 아버지로 인정. But, 생물학적 아버지가 친권을 찾으려는 행위는 허용

-대리모에 대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 대리모 수정된 아이가 불온전하여 대리출산 신청 부모가 거부한다면? 동성부부가 인공수정을 원한다면? 기증자 수정 관여자의 익명성은 어떻게?

-원시사회의 기증자 수정 예시: 아프리카 사모 부족, 브라질 투피의 카와히브 부족(여성 공동육아), 티베트(남성 공동육아), 나이지리아 요루바족(부유한 여성의 남편 자격 획득)

-> 법적 아버지가 핵심. 즉 생물학적 관계보다 사회적 관계를 우선

 

2. 경제발전 문제

-경제학 보편성 논쟁: 원시사회의 경제활동과 손익계산은 동의어가 아님. 경제활동은 공동체의 부뿐 아니라 명예에도 기여하는 문화적, 사회적, 종교적 행위. 즉, 경제학은 보편적이지 않음

-원시사회는 생산성 기반 사고가 없었기 때문? 유럽에는 수십 헥타르 크기 원시 광업지대가 원시사회 집단적 분업의 흔적으로 존재

-But, 의도적인 생산력의 제한 역시 관찰됨: 아프리카, 아메리카, 호주, 폴리네시아의 금기를 통한 과도한 채집, 수렵 통제. 이는 뒤떨어진 것이 아닌 취사선택의 결과. 소위 얘기하는 농업발전이 오히려 영양소를 줄이고 전염병에 취약하게 한 것은 경제발전이 모든 면에서 우월한 선탣이 아니었다는 대표적인 반례로 유명

-우리가 아는 19세기 후진국의 수동성과 단순성은 선진국의 착취, 전염병, 기술에 의해 기존 체계가 붕괴한 것에 기인함

-개발 거부 이유: 1) 내적갈등 가능성을 꺼리고 통일성을 추구. 2) 자연의 힘을 존중. 3) 역사적 미래에 속박되는 것을 거부

1) 통일성: 뉴기니의 축구에는 승패가 없음. 패자가 없다고 확신할 때까지 경기를 하며 다수결이 아닌 만장일치로 결정

2) 자연의 힘: 자연보다는 초자연과 인간의 관계가 본질적. 자연은 문화의 아래에 있으나 초자연은 문화의 위에 존재

ex) 의례에서 제조품 거부. 북아메리카와 호주 원주민의 토지거래 거부. 기술을 숙지한 메노미니 인디언의 농업기술 거부

3) 역사적 미래: 우리 사회는 역사발전을 추구하며 그를 위해 질서의 불균형을 수용하는 뜨거운 기계. 원시 사회는 질서 불균형보다 사회의 내적균형이 이루어지는 초기상태를 지향하며 이 때문에 역사 발전을 부정하는 차가운 기계

->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부의 총량을 변환함. 경제생활이 자연 및 초자연과의 조화를 지향

 

3. 종교적 사고 문제

-철학적 사고와 과학적 사고의 특징: 개념을 창조하고 연결

-신화적 사고: 감각적 세계의 이미지를 차용. 허황된 것으로 취급되기 쉬우나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신화들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각 문명이 과거 어떤 현상을 공통적으로 목격한 후 설명하기 위해 각자 설명을 덧붙인 것으로 추측

ex) 근친상간 연인의 합체신화(브라질 중부 원주민, 일본, 유럽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이야기)와 하나였던 존재의 남매분리 후 근친상간 신화(북아메리카 원주민 신화)

-신화적 사고와 현대 역사적 사고의 유사성: 당위성을 위한 신화의 차용과 정당화를 위한 과거의 차용. 신화와 과거는 모두 현대인들이 목격하거나 증명할 수 없게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과학적 사고 역시 인간의 인식과 괴리를 만들 정도로 고도화되며 역사적 사고의 전철을 밟는 중

-> 한때는 과학의 대표였던 역사적 사고처럼 과학적 사고 역시 신화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얼마든지 점칠 수 있음

 

 

3강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재인식

0. 도입: 문화적 불평등을 바라보는 인식들과 반론

-인종차별자: 불평등은 지적능력의 유전 탓

-사회진화론: 불평등은 사회적 진보와 도태 여부로부터 기인

 

1. 인종차별자들에 대한 반론: 백인이 유전적으로 가장 우월한가?

-생물학적으로 세계의 인종은 최소 12~24종. 문화는 수 천 개

-문화 진보속도>유전진보속도. 유전학 曰, "인종은 유전자의 변화가 아니라 유전 보유고 이동의 결과에 불과"

-조롱의 대상이 되는 원시사회의 대표 풍습들: 1950년대 것도 아닐 뿐더러 생존조건과 직결

ex) 일부다처특권, 낙태, 성교금지기간

-문화가 인종(유전보유고)을 결정하는 방법

1) 결혼의 금기: 우리 문명이 경제적 배경과 교육수준에 근거해 배우자를 결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

2) 위생규칙: 낙태나 유아살해 등도 질병에 대한 대처수단. 이러한 차별적 관행이 유전형질을 결정

-어째서 문화가 이러한 선택을 하는가? 생물학적 특성에서 前문화 기인 -> 문화에 의해 특성이 취사선택됨

-> 집단 간 문화적 장벽 형성 -> 집단 간 교류 감소, 내적 균형 증가 -> 생존 가능성 증가

 

2. 사회진화론자들에 대한 반론: 서구 문명이 가장 진보했는가?

-사회진화론은 하나의 발전단계를 제시하여 다양성을 인정하는 척 다양성을 축소함

-> 무지에서 비롯된 피상적 관계설정에 불과. ex) 증기기관이 없는 것을 보니 2만년 전 우리 문명과 동일하다!

-> 그런데 2만년 전 모습을 아는가?

-반례1: 동양의 봉건제(자본주의 산업국가이자 문화국가 일본) vs 서양의 봉건제(중세시대 학문의 암흑기)

-반례2: 뗀석기 다음 단계가 간석기 그리고 도기? 간석기와 뗀석기가 공존한 문명 존재. 간석기는 뗀석기보다 자원소모량이 커 의도적으로 뗀석기 유지한 문명도 존재. 일부 문명은 도기의 등장이 간석기보다 앞서기도

-> 진보는 불연속적이며 필연도 아님. 그저 주사위 놀이와 같은 도약의 방식으로 진행될 뿐

 

3. 인간의 본성과 문화에 대한 환상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관여된 역사는 누적적으로, 관여되지 않은 시대는 정체적으로 생각함. 관여되지 않은 역사의 체제에 대해 일괄적으로 단죄하며 역사 바깥으로 내던지고는 정상화되었다 믿음

ex) 젊은 시절과 노년 시절에 대한 인식차이

-인종주의와 사회진화론 모두 우리 문화가 만들어낸 환상. 타문화를 환상의 희생자로 만드는 행위

-서양: 과학지식과 응용 측면에서 압도 중. 그러나 불과 2세기밖에 되지 않음

-에스키모와 베두인: 극한 상황 생존에서는 가장 뛰어남

-인도: 인구통계학적 불평등에 대한 뛰어난 심리적 위기 완화체제 보유

-이슬람: 기술, 경제, 사회, 정신이라는 각기 다른 분야의 연대이론 보유

-아랍: 중세시대 당시 가장 앞섰던 선진 문명

-동아시아: 뛰어난 물리세계와 정신세계의 상생체계 보유

-호주 원주민: 현대 수학이 개입해야 겨우 이해 가능한 복잡한 사회가족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

-아프리카와 이집트: 구세계의 인종 문화 용광로

-아메리카: 서양문명의 기둥이 되는 감자, 고무, 담배, 코카를 서양에 전파한 것으로 추정. 옥수수와 땅콩을 아프리카에 전파함. 0을 인도보다 5백년 먼저 발명하였고 마야달력을 통해 나타남

-일본: 유럽의 현대사조인 멜랑콜리는 13세기 일본 편년체에서 나타남. 인류 최초의 심리 소설로 추정되는 겐지이야기 수준의 심리묘사는 18세기가 되어서야 유럽에 나타남. 원시예술에 대한 관심도 유럽은 1세기도 되지 않았으나 일본은 16세기부터

-> 누가 먼저 발견했느냐가 아닌, 각 문화가 이를 어떻게 조합했느냐

 

4. 인류학에 대한 비판과 인류학의 입장

-인류학의 세 가지 기본 입장

1) 진보는 전 분야 동시에 진행되지 않고 각 분야 개별적으로 진행됨. 진보도 있지만 퇴행도 있는 불연속적 진행

2) 모든 사회는 하나의 공통척도에 올려놓을 수 없음

3) 문화에 대한 모든 지적 판단과 도덕적 판단을 배제해야

-비판: 인류학은 지나친 문화상대주의를 조장하는 것 아닌가? 혹은 전통문화를 강조하여 발전을 방해하고 식민지배를 영속화하는 것 아닌가?

-인류학의  결론: 문명이란 다양성을 의미하고 문화적 장벽은 발전의 근원. 문화가 획일화되면 발전이 사라지기에 전통은 몹시 중요하며 장벽을 열 때는 열고 닫을 때는 닫을 수 있어야. 하나된 다양성의 세계문명이라는 개념은 그 자체로 모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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