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8(월)

면접광탈유형

-일관성 부족: 지원동기 vs 퇴직사유, 강점 vs 힘들었던 점

-남탓: 같이 일하기 힘든 유형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 실패 경험, 도전 경험, 높은 목표, 아쉬웠던 점, 등

 

그림이 느는 습관

-즐거움 찾기: 그림은 시간 예술

-일상적 관찰

-꾸준한 낙서

-도구 상시 소지

-참고하기

-기본기 연습: 선 긋기, 투시법, 구도잡기

-자신감

 

23.05.09(화)

노홍철의 깨달음

-자신의 색깔이 잘못된 게 아니라 있어야 할 장소를 잘못 고른 것

 

23.05.10(수)

엑소스 히어로즈의 실패 요인

-리뉴얼을 통한 매몰비용 초기화 <-> 과금부담의 증가

 

크로키의 목적

1) 관찰력 훈련

2) 오답노트: 크로키 후 트레이싱과 비교, 실수 기록

-목적에 따른 시간 설정: 흐름이라면 1분 이하, 그 외 디테일이라면 시간 X

 

프리랜서의 직무적 특성

-장점: 강한 자아정체성, 자유로운 시간관리

-단점: 휴일X, 대출 X, 멘탈관리와 목적유지의 어려움

c.f) 상업미술 직군: 궤도에 오를 시 월 400, 센스는 배경지식 기반, 허리 직업병

 

23.05.11(목)

마사토

-갈 마, 모래 사, 흙 토

-표준어: 굵은 모래

-화강암질 풍화토

-화분, 학교 운동장, 연병장

c.f) 우레탄의 납, 인조잔디의 카드뮴 검출로 학교 운동장들 다시 흙 운동장으로 회귀 중

 

23.05.12(금)

포토샵 Denoise 기능

-현재 Raw 파일만. JPG 개발 중

 

켈리 Criterion과 기댓값의 함정

-기댓값 != 원금보존확률

-> 배팅금액 증가시(풀배팅) 최빈값, 중간값 하락

-> 원금손실확률 증가

-켈리 공식: 중간값 구하기(x 배팅, 1-x 저장)

-> 성공시 결괏값 * 실패시 결괏값 -> 최댓값이 되는 x(0<x<1)

-> 정률 x와 예상 최빈값 도출 가능(최빈값이 1보다 작으면 무조건 원금손실)

 

구글 픽셀폴드

-물방울 힌지

-매직 에디터(AI 사진편집)

-커버 디스플레이 번역

 

MOND 가설

-수정 뉴턴역학, 암흑물질이론 대체 시도

-외부장 역학: 은하 내외곽 속도차이

-아직도 설명되는 부분 많음

but 이후 중력렌즈, 우주배경복사 등의 등장으로 설명력 떨어짐

 

교토 2026 파산 예상

-역사적 특징: 신이 내려준 도시 -> 전란 회피

-산업도시: 2차 산업 중심. 3차산업 중심인 경주와 다른 이유

-파산 원인: 1) 관광의 중심이 절과 신사(세금 면제), 2) 인구구조(학생 10%, 노인 28%)

3) 높은 집값(높이제한으로 인구유출) , 4) 지하철의 적자(주요지역 우회)

-교토시의 대응: 교통요금 인상, 보육비용 감축, 시설 입장료 인상, 공무워 구조조정 및 급여 삭감

-반발: 그런데 시청은 최고급 리모델링? 140번째 캐릭터 사업? 만화콜라보 600만엔? 그동안의 방만한 운영?

 

23.05.14(일)

오해가 있는 음식들

-분홍 소세지: 어육 by 천하장사 진주

-피카츄 돈까스: 돈육이 아닌 계육

-참치회덮밥: 서울 절반이 상어회 사용

-지중해담치논란: 홍합류 맞음. 일반 홍합은 양식 불가

 

일상적 상품 디자인의 이유

-맥플러리 숟가락: 젓는 용도

-햇반 용기: 중앙 열 전달 + 압력 견딤

-크라운 캡: 모서리 21개. 3의 배수의 안정성+ 실용성

-마요네즈 스크류캡: 케찹과 달리 공기 접촉시 변질

-보도블록 인터로킹: 맞물림을 통한 흔들림 방지, 마모도 감소

c.f) 60~70년대는 정사각형 보도블록이 유행

정유산업

정유와 석유화학의 차이

-정유: 에너지 연료. 끓는 점으로 성분 분리

-석유화학: 제품 생산, 화학반응

 

정유공정

-증류: 탄소고리 높은 순으로 끓는 점 높음

-> LPG<납사(석유화학)<등유(항공)<경유(물류)<중유(배)<아스팔트

-정제: 열과 수소를 이용하여 탈질, 탈황

-블렌딩: 휘발유는 대표적인 납사 블렌딩의 결과물

c.f) 납사의 예: 옷, 플라스틱, 타이어

c.f) 고도화 기술: 벙커C유를 탄소고리 절단을 통해 등유, 경유의 미들제품으로 변환

 

수소 에너지 산업

그린수소,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그린수소: 신재생 에너지로 물 분해

-그레이수소: 천연가스를 개질. 수소 1톤당 10톤의 CO2 배출

-블루수소: 그레이수소의 CO2를 포집

-전망: 2050년 전세계 에너지의 18% 

 

그레이 수소

-공정: 천연가스 + 고온 고압

-부생수소: 나프타 분해 -> 애탈렌/프로필렌 + 부생수소 발생

 

블루수소 생산 공정

-생산: 메탄(천연가스) + 고압수증기 -> 수소, CO2 분리

-정제: CO2 제거, 포집(CCS 기술). 온실가스 배출량 90% 감축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인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숫자 세계 5위. But 경제성장으로 비율은 40%에서 23%로 감소

-사활: 나렌드라 총리 때 시작(2014) -> 2030년 450GW 목표, 5000억 달러 투자 예정

-신재생에너지 현황: 원자력이 1위, 천연가스가 2위

-이유: 대기오염. 2019년 170만명 사망

 

인도의 중요성

-Fragile Five -> Sweet Spot

-사업하기 좋은 나라: 영어 인구 7천만명. 국민60%가 생산가능 인구. 평균나이 28.7세. 나렌드라 총리의 규제완화

-지정학적 포지션: 중국의 대체재, 러시아의 우방, G20(서방)과 BRICS(반서방) 동시 가입 중

 

 

바이오 산업

바이오 산업의 종류

-각광 이유 1: 고령화와 환경문제의 대안

-2: ICT, NT, AI 기술과의 결합

-레드: 의약, 약학

-그린: 농업, 식품, 자원

-화이트: 에너지, 산업소재

 

바이오 기업의 흐름

-배양 -> 정제 -> 완제 -> 품질관리 -> 품질보증

-> 모두 연구자가 필요 없는 공정

 

 

플라스틱 산업

플라스틱 관련 문제

-중국의 고체 폐기물 수입 중지

-올해 바젤협약 폐플라스틱 규제 강화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로드맵

-총 목표: 2030년까지 정유 비중 40%로 축소

-수소 인프라: 현재 20만톤 생산 가능. 충전소 공급

-화이트 바이오 사업: 생물성 원료로부터 추출하는 연료, 항공유, 케미칼, 플라스틱

-CCS(탄소포집): 신비오 케미컬과 액체탄산 협업. 대산단지 사업 추진 중

-그 외: 바이오 디젤, 다운스트림(원유정제 생산물) 사업 확대

 

현대오일뱅크 수소밸류체인

-이동형 수소충전소 서비스: 엑시언트 1대 당 하루 50대 주유 가능

-대산공장 정제설비 하루 3000kg(수소차 600대)

-폐플라스틱 열 분해유 추출 후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에, 현대케미칼은 HPC(중질유 기반 설비)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활용

 

GS칼텍스

GS칼텍스의 수출

-2012년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250억불 수출 달성

-1983년 오일쇼크 때 정유업계 최초로 수출 시작

23.05.01(월)

근로자의 날

-1886 미국 헤이마켓 8시간 노동 쟁취사건

-전태일: 14시간 -> 12시간, 한 달 중 휴일 2일 -> 매주 일요일 휴일

 

23.05.02(화)

바이오 산업의 종류

-각광 이유 1: 고령화와 환경문제의 대안

-2: ICT, NT, AI 기술과의 결합

-레드: 의약, 약학

-그린: 농업, 식품, 자원

-화이트: 에너지, 산업소재

 

배터리 양극재의 종류

-양극재란? 배터리의 양극 음극 중 양극을 구성하는 재료

-NCM: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대용량 가능, 충방전 무난

-NCA: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리튬. 대용량 유리, 충방전 약함. 밀도, 출력, 효율 우수

-LFP: 리튬, 철(Ferrum), 인산염(orthoPhosphate). 대용량 불가, 충방전 우수. 안전

-LCO: 리튬, 코발트, 산화물. 대용량 우수, 충방전 우수. But 안정성 떨어지며 폭발 가능성 높음. 중국 생산

 

설득의 5원칙

-사회적 증거의 원칙

-권위의 원칙

-희귀성의 원칙

-상호성의 원칙(부채감)

-호감의 원칙

 

23.05.03(수)

정유와 석유화학의 차이

-정유: 에너지 연료. 끓는 점으로 성분 분리

-석유화학: 제품 생산, 화학반응

 

정유공정

-증류: 탄소고리 높은 순으로 끓는 점 높음

-> LPG<납사(석유화학)<등유(항공)<경유(물류)<중유(배)<아스팔트

-정제: 열과 수소를 이용하여 탈질, 탈황

-블렌딩: 휘발유는 대표적인 납사 블렌딩의 결과물

c.f) 납사의 예: 옷, 플라스틱, 타이어

c.f) 고도화 기술: 벙커C유를 탄소고리 절단을 통해 등유, 경유의 미들제품으로 변환

 

GS칼텍스의 수출

-2012년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250억불 수출 달성

-1983년 오일쇼크 때 정유업계 최초로 수출 시작

 

포스코 케미칼와 양극재/음극재 시장

-포스코 케미칼의 특징: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3개를 생산(양극재, 음극재, 고체전해질)

-업계의 특징: 선 수주 후 생산

-양극재: 캐파시티경쟁. LTO(전통적 양극재)와 하이니켈계(Ni 80%) 생산

-음극재: 소재혁신경쟁. 흑연(천연, 인조)

-세계최초 동시생산공장 설립: 인조흑연, 단결정 양극재

-양극재 생산 추이: 2020년에 음극재 생산량 넘어섬. 현재 6만톤에서 2025년 12만톤 전망

 

포스코 케미칼의 사업 분야

1)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NCM과 열에 안정적인 NCM(A). 2030년 40만톤 생산 목표

-음극재: 흑연, 실맄콘, 리튬메탈

-전구체: N, C, M, A 등 양극재의 원료

 

2) 첨단 화학

-탄소소재 원료: 콜타르, 조경유, 유분 -> 음극재, BTX(플라스틱, 용제, 카본블랙)

-탄소소재 제품: 코크스, 활성탄소 -> 음극재, 반도체실리콘, 흡착능

-과산화수소: 반도체 식각, 세척에 이용

 

3) 산업 기초소재

-내화물 -> 산업설비

-생석회 -> 제철, 제선, 제강

 

23.05.04(목)

블루수소 생산 공정

-생산: 메탄(천연가스) + 고압수증기 -> 수소, CO2 분리

-정제: CO2 제거, 포집(CCS 기술). 온실가스 배출량 90% 감축

 

23.05.05(금)

우리가 모르는 일본

-부채: GDP 대비 부채비율 세계 2위. 아베노믹스 때 더욱 증가, But 코로나 때 저축 증가로 연명

-비혼: 일본 비혼은 경기와 무관. 한국은 경기가 좋으면 혼인 증가

-금융실명제: 일본은 금융실명제가 적용되지 않아 파생되는 문제들이 있음;

1) 상속이 어려우며 부채도 조회하기 어려움. 2) 같은 이유로 빈집을 처리할 수 없으며 우범지역 형성

-부동산: 청년이 집을 구매할 수 없으면 결과적으로 집값이 떨어짐. 한국이 맞을 미래

-역사문제: "한국이 싫어하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대일본제국"

 

도파민과 세로토닌

-도파민: 성취감, 자극적, 동기부여, 보상이 아닌 기대감에 분비

-세로토닌: 항상성, 편안함

 

그림에서 캐릭터 컨셉 별 색상 사용

-귀여움 강조 시 난색, 베이비톤, 대비 이용

-주제부와 부주제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강렬

 

라이브 드로잉 하는 법

- 일단 첫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점점 채워나감

 

그림 채색

-화면을 크게 써야 속도가 나옴

-밑색에서부터 텍스트브러쉬를 이용한 우연성 겨냥

-색상선택 이용하여 채색 범위 선택

 

23.05.06(토)

Adobe Photoshop의 무료 대체재

-Adobe Express: 간단한 배경제거와 글씨추가, 영상 자르기/붙이기/속도조절, GIF변환, PDF편집 가능

-포토스케이프X

 

인류의 식인 풍습

-네안데르탈인, 아메리카 원주민(1100년대)

-우리나라의 사례: 임진왜란, 대기근

-종교/장례유형: 파푸아뉴기니 포레족, 위나라 홍연

-전쟁/복수유형: 아메리카 아나사지족

-왜 식인을 주로 하지는 않는가? 1) 효율 2) 세균, 기생충 전이

 

23.05.07(일)

타바스코소스와 스리라차소스의 탄생

-타바스코 소스: 고추+암염+발효

-> "어떤 신비한 여행자한테 배웠다!"로 마케팅 -> 특허 등록 실패함

-스리라차 소스: 화교집안 + 베트남인 + 미국소스 + 태국이름

 

면접 마지막 할 말

-마무리. 감사인사

굿 윌 헌팅(1997)

23.04.30(일)

-평점: 4/5

-성장은 집을 떠남으로써 시작된다

-이미 많은 이들이 지식으로라도 아는 명작, 주옥 같은 명대사들

-지금 기준으로는 전형적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 구조지만 이것조차 높은 완성도와 특별한 소재를 통해 극복되는 느낌

-갈등구조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 어느 입장도 이해할 수 있는 대립관계 설정이 좋음

-굳이 흠을 찼자면 수학 교수님 관련 장면들이 감정적으로 몰입될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아 이성적으로만 납득하고 넘어가게 되는 느낌? 그러나 지금도 내용이 어색한 부분은 전혀 없으며, 더 넣는 것이 영화 템포나 이야기의 깔끔함 측면에서 득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기에 흠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

 

아호, 나의 아들(2019)

23.05.28(일)

-평점: 4/5

-잘못 옮겨온 발걸음을 되돌리기 위한, 어느 무너진 가족의 처절한 몸부림

-아름다운 장면과 아름다운 음악 속에 진행되는 무겁고 처절한 이야기

-가족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이지 않다 못해 충격적이기까지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할 것

-한 가족이 모두 겪기에는 너무 많지만 개별적으로는 충분히 있을 만한 사건들

-중간에 아허가 출소할 때 수감자들이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은 살짝 의문이 들었음. 관습이라기에는 너무 자발적이고, 유대감이라기에는 너무 갑작스럽고

-그럴듯한 표현에 딱히 대단한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는 몇몇 대사들이 있어 기록함; '친절을 남한테 다 줘버려서 자기 몫은 잊고 못 챙긴 듯하다.' '태양은 공평하다. 세상 어디든 같은 양의 낮과 밤을 주니까. 동물들도, 사람들도 태양을 피해 그늘을 찾지만 나만이 피할 그늘이 없는 것 같았다.' '순간을 잡고 방향을 정하라.'

-추천

23.04.24(월)

Auto GPT

-Chat GPT 3과 4 모두 이용

-Google API를 통해 데이터 획득

-강력, but 유료(검색 당)

 

오영환 의원

-소방관 출신

-불출마 선언. 다시 소방관으로

 

23.04.25(화)

장기 기록

-딘 카나시스의 울트라 마라톤

-그린란드 상어 수명 512년

 

23.04.26(수)

브라운 킹크랩

-내부에 분홍곰치, 등껍질에 바닷거머리 기생

-시퍼런 게 A급. 수율 높음

-제철: 겨울->봄

 

새로운 타일링

-정의: 타일링=바닥채우기

-반복하는 타일링: 상대적 위치 특정 불가

-반복하지 않는 타일링: 상대적 위치 특정 가능. 최초(1960, 여러 조각), 펜로즈(1972, 2조각)

-아인슈타인(One-Stone) 타일링 by 스콜라 테일러(한 조각, But 분리된 타일링)

-연결된 아인슈타인 타일링: 이번 발견

-기존 증명법) 수열부여를 통한 위치특정 가능성 증명

-새로운 증명법) 비율을 유지한 채로 모양을 변형했을 때 동위치 조각 간의 꼭지점 사이 거리가 달라지나 교집합이 없음을 증명

 

23.04.27(목)

캐릭터 게임 분석(블루 아카이브의 예)

1) 세계관: 관심유도 + 설정떡밥 + 탐구의 즐거움

2) 캐릭터: 외전을 통한 조명 + 선생님이라는 포지션과의 자연스러운 연결(어른의 조언과 학생의 성장)

3) 활동영역: 지동/수동 차이, 경쟁요소 도입 등을 통해 최대한 다양한 캐릭터 활용토록

단, 필요 재화량이 과도해진다는 한계

 

한국 수학교육의 수준

-전세계 경향: 인구비례, GDP비례

-특잇값: 우리나라는 두 기준 모두에서 압도적 1등

-비례 없이 일반 순위: 중국, 미국, 러시아(패권국가)들에 이어 4위

-피타고라스 82번째 증명도 한국인 고등학생에 의해 이루어짐(2009년)

 

23.04.28(금)

소규모 게임 작혼의 국내성공요인

-적은 과금부담, But 적은 게임 개발비로 인해 유지 가능한

-캐릭터 게임적 요소를 통해 마작이라는 소재의 낯섦을 새로움으로 전환(우마무스메도 해당되는 듯?)

-인게임 상의 부족한 캐릭터성 전달을 외부 루트와 이벤트를 통해 극복

 

뉴욕의 지하철과 센트럴파크

-지하철: 삽+튼튼한 지반 -> 얕음

-센트럴파크: 픽쳐레스크 기법(자연경관의 인조적 추구)

"공원을 세우지 않으면 100년 뒤 같은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

 

한국의 관광정책 흐름

-기존 목표: 외국인 유치가 1순위 -> 서울, 제주 위주 관광 인프라가 형성된 이유

-지역관광에 대한 투자는 2018년부터 이루어짐 -> 대전, 울산 등 노잼도시 프레임 형성

 

미국 도량형 근사치

-우리나라에서의 사용: pt(12분의1인치), 총 구경, TV, 항공

-길이: 인치(2.5), 피트(30), 야드(90), 마일(1.6km)

-부피/무게: oz(30ml), 갤런(4리터), 배럴(160리터), 파운드(450g)

-온도(F -> C): (A - 32)*(1/2)*(1.1=10/9) -> 근사치: (A-30)*(1/2)

 

미국 도량형의 역사

-영국은 본래 12진법(twelve->thirteen)

-미국 토마스 제퍼슨의 10진법 도입 시도 but 의회보류로 불발

-1893년 멘덴홀 오더: 미터법 도입이 아닌 미터법을 통한 야드파운드법 규정

-1970년 미터법 전환법 제정 -> 헌법소원 폐기

-1999년 화성탐사선 폭발사건 -> NASA에서 공식적으로 미터법 도입

 

23.04.30(일)

SWAT 전략

-Clear: 사람과 엄폐물이 모두 없는 상태를 확인

-열린 방은 닫힌 문이 나올 때까지 돌입

-주의해야 할 구조: 엄폐물, 계단구조, Hallway, Room in Room

-Hallway Dominance: 가까운 방부터 Clear

-정보 획득: 빨랫줄, 옆집의 구조, 등

-그 외: 문을 통한 엄폐, 화장실에서는 조명을 천장으로

*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책 정보>

맹자-옛 선인들에게서 배우는 지혜로운 이야기(2010; 절판)

-저자: 맹자 저 / 나준식 옮김(엮음)

-출판사: 새벽이슬

-분야: 철학

-집에 쌓여있던 책들 중 읽어볼 만한 책이 없나 싶어 찾다가 동양철학 서적은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싶어서 꺼내듦

-'제대로'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이 책도 발췌를 통한 해설집에 가까운 모양새기는 함. 다만 맹자의 전 저작을 다루고 있고, 엮은이가(책에는 옮긴이로 되어있으나) 자기 멋대로 내용을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라 맹자 본연의 의도에 충실하려는 듯 보여 의미가 있다고 생각

-고등학교 윤리수업에서 간략하게 들은 것이 대부분이라 공자 맹자의 왕도정치 개념에 대한 여러가지 편견이 있었으나 그 중 몇 가지를 이 책을 읽으면서 깰 수 있었음. 의외로 경제가 강조되었다는 점이라든가(오십보백보, 무항산 무항심)

-이 책은 절판되었지만 새희망 출판사의 동일 저자의 비슷한 목차를 가진 저서가 있는 거로 봐서 그거로 읽어도 될 듯. 관심이 있다면 추천

 

 

<내용>

1-1권 양혜왕장구 上

-총론: 왕도정치 개괄, 전제조건으로서의 경제, 방법론, 효용(w/ 양나라 혜왕)

1. 이익추구 정책의 위험성

-왕의 이익추구는 국가전체로 확산

-백성이 만족을 모르게 되며 침범, 반란 가능성 발생

 

2. 경제의 근본적 안정의 중요성

-단발적 구휼과 구휼하지 않음의 동일성(오십보백보)

-경제의 근본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교육과 도덕이 실현가능함

 

3. 민생의 중요성

-왕의 활동은 백성의 세금에서 비롯

-백성을 걱정하고 책임지는 것이 왕의 책무

 

4. 어진 정치를 펼치는 방법

-노력의 부족이지 능력의 부족이 아님

-차별적 사랑의 확산이 현실적 방법

 

5. 부국강병 수단으로서의 왕도정치

-왕도정치는 백성의 수를 늘리고 충성심을 끌어올리는 수단. 전쟁을 이기기 위한 필수 덕목

 

1-2권 양혜왕장구 下

-총론: 민본주의 정치이론(w/ 제나라 선왕)

1. 왕과 백성이 연결되는 것의 중요성

-음악, 사냥, 동산(세태를 알기 위한 음악과 백성들이 원한 문왕의 70리 동산)

-문화예술, 공공재?

 

2. 순수(巡狩)의 변질: 과거(백성의 삶 체험, 확인) vs 현재(유람. 대접받음)

3. 인사정책: 등용은 능력에 따라 공정히. 처벌은 모든 이(백성)가 납득 가능하게

4. 전쟁론: 인의를 지키면 전쟁이 쉽다(충성)

5. 역성혁명: 민의를 저버리면 왕이 아닌 필부

 

 

2-1권 공손추장구 上

-총론: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법으로서의 호연지기와 사단(w/ 제자 공손추)

1. 패도정치 국가가 살아남는 이유: 나라가 오래될수록 쉽게 무너지지 않을 뿐

2. 흔들리지 않는 법: 호연지기(떳떳한 삶과 그에 대한 믿음)

3. 호연지기 수양법: 꾸준함(벼 들어올리기의 예)

4. 인생의 기본원칙: 사단(인의예지)의 확장

5. 성인들의 삶의 방식: 겸손, 배움, 아첨하지 않음. 잘못을 자기에게서 찾고 남들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

 

2-2권 공손추장구

-총론: 부국강병 수단으로서의 인화(化)

1. 전쟁의 우선순위: 시기<지형<병사의 충성심

2. 부귀를 추구하는 것의 이면: 본성의 상실

 

 

3-1권 등문공장구 上

-총론: 왕도정치의 정책적 방법론(w/ 제나라 등문공)

1. 무항산 무항심: "위부면 불인의요, 위인이면 불부의 하니라"

2. 세법, 공법, 세록, 조법, 교육

3. 토지제도

4. 농가사상 대담: 분업의 필연성 + 물건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

 

3-2권 등문공장구 

-총론: 올곧게 도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w/ 진대, 광장)

1. 이익추구논리의 한계: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이익논리에 기반. 필요에 따라 뒤집힐 수 있음

2. 올곧은 태도 유지의 중요성: 자기 몸을 굽혀 남을 곧게 펴는 경우는 없었다.

 

 

4-1권 이루장구 上

-총론: 모순에 대한 대처(w/ 제자 이루)

1. 반구제기의 자세와 자포자기에 대한 경계: 정책이든 침략이든 결과가 잘못된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2. 예와 권: 맹자가 권도를 인정함에도 도에 근거하여 천하를 구하러 나가지 않는 이유는 천하를 구하는 것은 도를 행하는 것으로 가능하기 때문. 즉, 애초에 권도가 필요 없는 상황

 

4-2권 이루장구 

-총론: 순리의 중요성

1. 떠나는 신하를 대하는 법

2. 물에서 알 수 있는 것: 절차의 중요성, 과분한 명성의 한계, 순리를 거스르는 지혜의 한계

3. 입신출세가 제1 목적인 것에 대한 비판

 

 

5-1권 만장장구 上

-총론: 어진 도의 필요성(w/ 제자 만장)

1. 효와 인륜 사이의 우선순위: 요와 순이 부모의 말을 어긴 이유

2. 민본사상

 

5-2권 만장장구 

-총론: 삶의 자세(w/ 제나라 선왕)

1. 세상을 대하는 자세

-청렴의 자세: 백이와 숙제의 불응

-책임의 자세: 이윤의 계몽

-화합의 자세: 유하혜의 진출

-덕의 자세: 공자의 중용(상황에 따른 선택)

2. 성이 같은 경과 다른 경의 차이

 

 

6-1권 고자장구 上

-총론: 인간의 본성(w/ 고자)

1. 성선설의 증명

-물의 흐름

-측은지심(인), 수오지심(의), 공경지심(예), 시비지심(지)

-생존보다 소중한 것: 걸인과 명예

2. 악의 유래: 악은 상황에서 비롯되는 것

 

6-2권 고자장구 

-총론: 왕도정치와 의리의 중요성

1. 패도주의 비판

-삼왕의 정벌: 통치의 정상화를 위함

-오패의 정벌: 역시 통치를 위함이나 남발된 것이 문제

-오늘날 제후들의 정벌: 패도주의에 기반. 지배를 위한 정벌

2. 부국강병 3단계: 물질->도덕->전쟁. 즉, 왕도정치는 중간다리

 

 

7-1권 진심장구 上

-총론: 품성을 가다듬는 방법(w/ 송구천)

1. 유세하는 법

-덕과 의리를 통한 부동심

-영달->베풂->백성을 위한 부역

 

2. 양능과 양지: 인의에 대한 인간의 기본 능력

3. 군자의 3락(): 집안의 평화, 스스로의 결백함, 후학의 영재성

4. 왕의 통치의 목표: 백성을 배부르게 함

5. 학문적 방법론: 본질을 향해 순차적으로 나아감

6. 환경의 중요성

 

7-2권 진심장구 

-총론: 제자들과의 문답

1. 우선순위

-국가의 우선순위: 백성>사직>왕

-제후의 보물: 토지, 백성, 정치

-선비의 서열: 군자(중용) > 광자(적극적이나 행동이 부족) > 견자(선행도 악행도 소극적) > 향원(아첨. 가짜선비)

2. 꾸준한 학문의 중요성

3. 성인 5백년 주기설

23.04.18(화)

1분 자기소개

-유래: 엘레베이터 테스트(미션, 목표, 전략을 통한 경험셀렉션과 마케팅 관점)

-길이: 40초~50초

-핵심: 경험

-포맷: ~에 지원한 OO입니다. ~직무를 위해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성과를 냈고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이 해당 회사/직무에서 재생산 될 거라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실수1) 기승전결에 집착하여 실패경험으로 시작

-실수2) 역량 관점으로 접근하여 추상화+난이도 상승

-실수3) 결과에 집중해야 할 수치화를 과정에 집중

 

23.04.19(수)

JRPG의 전투 시스템

-랜덤 인카운터 vs 심볼 인카운터

 

힘들었던 경험을 묻는 경우

-의도: 1) 회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을 때. 2) 유약해 보일 때

-포맷: 조직에 속했던 경험(타의적 업무) +육체적 고통 +그 과정에서의 깨달음

 

인터넷 vs TV

-2010's 초: 인터넷의 부상

-2015: 일베 활약 + PC주의 유입

-> TV의 자가검열 통한 몰락

-2010's 말: 커뮤니티 발 유머의 페북, 유튜브 확산

-> 커뮤니티들의 극단주의적 성향이 대중들한테 확산

 

23.04.21(금)

가지의 분류

-가지는 원래 하얀색. 보라색은 비교적 최근에 중국에서 개량된 후 확산된 것

-가지-고추-감자-토마토

-고구마-나팔꽃

 

전자노트의 원리

-콜레스테릭 액정

-압력 가할 시 배열 및 빛 반사율 변화

-전압으로 원상복귀

 

23.04.22(토)

아인슈타인

-업적: 중력, 빛, 입자

-일반 상대성 이론 배경: 수성 타원궤도의 일그러짐 연구

-기존 가설: 중력적 간섭, 미지의 Vulcan

-아인슈타인: 강한 등가원리(관성과 중력은 구분 불가)

-> 중력렌즈가설(빛에 관성이 적용되듯 중력도 적용될 것)

-> 빛의 속도는 일정하므로 시간의 곡률이 발생할 것

-에딩턴의 증명: 남미, 아프리카의 개기일식

-오늘날의 증명: 인공위성, GPS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23.04.12(수)

-총평: 추천

-장소: 리움 미술관

-가격: 무료

-발칙한 현대미술사: 시각적 농담, 조롱, 미술관의 중요성, 다다이즘의 후계

-클릭 서양미술사: 개방과 폐쇄, 반항적 조각

-48점이라는 풍부한 양. '아홉번째 시간'과 '코미디언' 같은 대표작 포함된 점. 작품을 위해 실제 바닥을 뚫을 정도로 리움 미술관에서 작정하고 전시를 위해 설계했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 등에 대해 매우 긍정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 그러나 작품 수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각 작품들 자체의 기술적 완성도와 별개로 발상은 좀 얄팍하다는 느낌도?

-대표적인 예시가 시스티나 성당을 축소한 작품. 재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원본성에 대한 의문제기가 제작 목적이었다는데 주제가 식상한 것은 둘째치고 그 주제가 전달될 수준까지는 되지 않는다는 느낌. 30분을 대기하고 봐서 더 그랬을 수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음

-물론 마음에 드는 작품들도 있었음. '사랑이 두렵지 않다(Elephant in the room)', '공허', '모두' 등이 그랬는데 특히 '모두'의 경우 2007년 작품이지만 작년 이태원 사건이 연상되었음. 연상된 내용 자체가 흥미로웠다기보다 전혀 다른 시기, 다른 사건을 가지고 만들어진 작품이 맥락과 시대가 바뀜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는 사실이 체감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인상으로 남음

-그 외에 기억나는 것은 박제에 대한 지식이나 파키르 고행 수행에 대한 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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