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책 정보>

넘버스 스틱(2022)

-저자: 칩 히스, 칼라 스타 공저 / 박슬라 역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분야: 경영, 경제

-예전부터 숫자를 다룰 때마다 문제를 풀거나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알게되어 관심을 가진 책

-문화 차이인지 번역의 문제인지 제시된 예문들 중에도 그리 와닿지 않는 것들이 있기는 했음. 그래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히 전달되고 내가 책을 산 이유에 대해서는 충족시켜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나이팅게일을 따뜻한 통계학자라며 재조명한 부분이 기억에 남았음

 

 

<내용>

0. 도입

-정신물리학적 무감각

 

1. 모든 숫자를 번역하라

-숫자를 번역 -> 기억에 2배로 남음

-How? 숫자를 피하라

-1로 치환: 개인의 사건, 프로토타입(=페르소나)

-사용자(일반인 or 전문가) 친화적 숫자의 사용: 반올림이나 소수를 정수로(1000명 중 한 명)

 

2. 일상에 가까운 숫자

-Fathom: 단순하고 익숙한 것.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예시 + 간단한 승수

-위험한 것 혹은 이익을 집 혹은 청자와 연결 ex) 당신이 악수한 5명 중 2명은 손을 씻지 않았다

-돈은 시간과 연결. 칼로리를 운동과 연결. 추상적 개념을 책이나 벽돌과 연결. ex) 새해부터 며칠, 해리포터 2권 제외 100만 단어

-휴먼 스케일:  사소한 것은 크게, 큰 것은 작게. 차이가 명확해질 때까지 쌓기 ex) 주 1일만 페북X -> 5달 후 사랑과평화 완독

 

3. 숫자에 감성을 얹어라

-비교법. 압도적 최고(아마존강). 범주 뛰어넘기(국가로 비유)

-감정조합: 건강과 단음식, 질병과 남여, 도시와 인접지역(유럽, 미국)

-숫자의 시연: if 연도 -> 당대의 유행 제시. 체험(1초=박수4번, 제프 베조스의 2만5천=11초), 직접 보여주기(장갑 424종)

-통계의 무게감은 과정에서 드러난다: 이베이를 한 달에 하나씩 세워야, 빵을 37년 만들면 불량품 하나

-앙코르 기법, 굳히고 깨트리기: 충격을 두 번에 걸쳐서(상상 가능한 수준의 훌륭한 대상 제시 후 그것을 뛰어넘는 정보 베시)

 

4. 숫자를 미니어쳐로 만들어라

-문외한에게는 여러 기준점들을 제시하며 비교: 정상체온이 이 정도, 저체온증은 이 정도, 그런데 그 사람은 이 정도

-우주적 숫자 -> 시계 비유(하루 24시간 중 생명이 존재했던 시기는 8분), 조직 -> 축구단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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