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5(일)

영어표현

-I'm feeling down(우울) != I'm down for it(하자)

-Keep your coat on: 옷 벗지마 -> 계속 입고 있어

 

고라니

-Water Deer: 정식 이름. 물 친화적. 수영. 강가 선호

-Vampire Deer, 엄니노루: 수컷의 엄니. 엄니 움직임

-분포: 중국에 만 마리(포식자 존재), 한국에 10만 마리(포식자 멸종)

-산보다 잔디밭에 적응, 물가 선호

-차 불빛 인지 못함 + 속도가 너무 빨라서 도망칠 수 없으니 공격하겠다

 

동물 이야기

-여행비둘기: 북미에 50억 존재 이력 -> 20년 만에 멸종

-토끼: rabbit < hare

-쥐: mouse < rat

-캥거루: 왈라비(캥거루 속이기는 함) < 캥거루

 

23.06.26(월)

LFP 배터리 진출

-LFP: 리튬, 철, 인산

-보급형 전기자동차에 사용. 중국 독점. 출력이 낮으나 저렴하고 안정적

-한국은 삼원계 배터리 중심. 이론적으로 LFP보다 뛰어나나 현재 LFP가 더 각광

-LFP 배터리는 진입장벽이 낮으므로 한국 기업들이 뛰어드는 중

-But, 중국은 원료와 업스트림부터 수직계열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우위

 

23.06.27(화)

그림: 회사원 vs 프리랜서

-회사: 전신 디자인, 진화형, 동물 디자인 등 올라운더 요구

-프리랜서: 주력장르 선정, 연구, 특정 화풍, 특정 밀도 추구 -> 스페셜리스트

 

23.06.28(수)

동서양 호러 차이

-서양: 비일상. 중세 기독교 모티브

-동양: 일상 침투

-지장보살: 죽은 아이들의 안식을 빔

-> 목이 베인 지장보살을 통해 안식이 끝났음을 암시

-마비키: 일본의 영아살애 풍습. 인두세 회피 + 빈곤

-에로그로넌센스: 과거 일본의 퇴폐적 문화를 가리키는 통칭

-공포의 핵심: 터부의 귀환, 죄책감의 자극

 

힙스부르크

-근친혼

-턱 길어짐

 

타이탄호 잠수함

-타이타닉 탐사정

-압궤, 내파(implosion)로 판정

-지금 사고가 세번째 시도. 이미 두 번 잠수에 성공함

-> 안전불감증

 

23.06.30(금)

인터넷 부족주의

-충을 비롯한 혐오표현: 구분짓기의 수단. 허수아비 때리기. 효율적(이해의 가성비<혐오의 가성비)

-타인 비하와 자기혐오의 양면성: 인터넷 자아(실패자)와 현실 자아(기만)의 분리

-정서적 평등주의(패배주의)를 통한 우월감 획득

-우상의 변화: 아버지(엄격한 배움의 대상) -> 욕구 대리(우리 형 문화)

-우리 형? 재미, 친근감, 연민, 몰입, But 동시에 성공의 상징(반성공주의가 아닌 숏텀 피드백 성공주의)

-> 수많은 떡상 가능성에 효율적으로 의식을 배분하여 성공을 추구. 코인 밈의 예

1. 연산능력

0. 암기사항

-제곱: 18^2 = 324, 19^2 = 361, 35^2 = 1225, 45^2 = 2025

-루트: 루트3 = 1.73, 루트5 = 2.24, 루트10 = 3.16

-분수: (20) 5.0 -> 5.3 -> 5.6 -> 5.9 -> 6.3 -> 6.7 -> 7.1 -> 7.7 -> 8.3 -> 9.1 -> 10.0(10)

*1/6 = 16.7, 1/7 = 14.3, 1/30 = 3.3

-상대비(A/(A+B)): 1:1 (50%) -> 1:1.5 (+/-10%) -> 1:2 (+/-16.7%) -> 1:3 (+/-25%) -> 1:4(+/-30%) -> 1:7(+/-37.5%) -> 1:9(+/-40%)

 

1. 사칙연산

-세 자릿수 이상 사칙연산: 두 자리씩 양의 결괏값으로 연산. 이후 음수 표시

-뺄셈: 징검다리 연산법

-곱셈: 두승법(n자리*한 자리; 앞에서부터 연산), 베다수학(2*2)

-끝자릿수가 5인 곱셈 -> 10으로 수정

-소숫점 곱셈: 소수를 대분수화 후 연산

-제곱수 분배 곱셈: a * b = a * (a + n)으로 수정하여 연산

-나눗셈 배수판단: 8의 배수 -> 마지막 세 자리, 9의 배수 -> 각 자리의 합

-반올림 어림산: 덧셈, 곱셈 시에는 반대로, 뺄셈, 나눗셈 시에는 같은 방향으로

-보수의 활용: 1000 -> 구/구/십, 100 -> 구/십

-변화량 어림하기: 증감비교

 

2. 응용연산

-분수의 소수화: 분자가 분모의 10%의 몇 배에 가까운가?

->그 몇 배와 분자의 차이는 분모의 (10, 1, 0.1, 0.01)%의 몇 배에 가까운가?

-> +나 -로 합산

-a는 b의 x%이다 -> a:b = x:100

-변화율 구하기: 초깃값의 1%의 몇 배가 변했는가

-전기값의 +/-5% 이내일 경우, 현재 값 - 현재값의 x%로 어림산

 

-곱셉 비교: 단위 일치시키기, 교차된 비율 비교

-분수 비교: 교차곱셈법, 분모분자 배율비교법, 차이법(용병과 비교)

-여사건: A와 B가 90% 이상 = C~E가 10% 미만 -> 10*(C+D+E)와 전체 숫자 비교

-역수: 제시된 두 수치의 분모가 같다면 문제에서 다른 기준을 물어봐도 그대로 역수 비교(ex: 범죄 당 초 -> 1명 당 범죄)

-변화율 --+100--> 지수 --X100--> 배율

-100% 이상 증가 = 2배 이상 증가 = 200% 이상이다 != 200% 이상 증가

 

 

2. 응용수리

1. 경우의 수

-nPr = n!/(n-r)! (순서O)

-nCr = n!/r!(n-r)! (순서X; 최단경로, 풀리그 경기 수)

-n명을 원형 테이블에 배열: n!/n = (n-1)!

-8명을 2명씩 팀 만들기: 8C2 * 6C2 * 4C2 * 2C2

 

2. 수열

-반복수열(연산의 반복), 군수열(규칙성 하 묶기), 피보나치 수열(노가다)

-두 개의 전등 꺼졌다 켜지는 문제: 한 사이클의 공배수로 해결

 

3. 거속시

1) 마주보고 달리기

-동시 출발 = 이동시간 동일 = '거리AB = 거리A + 거리B'

-t분 후 출발 = 't(A) - t(B) = t' = '거리AB = 거리A + 거리B' 

2) 운동장 달리기

-같은 방향: 이동거리 차이 = 운동장 크기

-다른 방향: 이동거리 합계 = 운동장 크기

 

3) 평균 왕복 속력

- t = t1 + t2

- l = l1 = l2 = v1*t1 = v2*t2

4)이동 중 속력 변화

-미지수가 거리일 때: l = l1 + l2

-미지수가 시간일 때: t = t1 + t2

 

5) 일률

-일의 양 = 거리, 일률 = 속도, 시간 = 시간

-둘이 함께 일할 때 일률 = A+B

6) 시차

-시간선에 따른 대륙 위치: 아메리카 - 유럽/아프리카 - 아시아/호주

-동쪽으로 갈수록 시간 +, 서쪽으로 갈수록 시간 -

 

4. 비용과 요금

-정가 = 이익 + 원가

-이익률 = 원가대비

-예금이 원금의 두배되는 시점: 72년 법칙

 

5. 도형

-구: 겉넓이 = 4 *pi *r^2, 부피 = 4/3 *pi *r^3

-대각선의 개수: n(n-3) * 1/2

2. 마케팅

1. 마케팅의 기본 접근

-STP: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Segmentation: 지리, 인구, 심리, 행동에 따른 시장 세분화

-Targeting: 표적 결정. 비차별(전체시장 겨냥), 차별(모든 세분화 시장 차별적 공략), 집중(일부 세분시장 공략), 미시+DB(개인별/지역별 맞춤전략)

-Positioning의 선택

 

2. 포지셔닝 프레임

-전반적 포지셔닝 전략: 속성(브랜드, 전문성), 혜택(기능 차별화), 사용상황(전문용품), 사용자(성공, 트렌드 리더 등 이미지 부여), 경쟁자, 카테고리(분야 1위), 품질과 가격

-4P 전략(-> 3C4P 모형): Price(고가/대등/저가), Product(품질, 디자인, 서비스 등), Place(유통, 매장위치, 운송절차 등), Promotion(광고방식)

c.f) +3P 존재(People, Process, Physical evidence)

 

3. 프로모션 전략들

-매스 vs 니치

-풀(행사) vs 푸쉬(쇼윈도)

-플래그쉽(갤럭시를 만든 회사 삼성) vs 토탈브랜드(처음 보지만 애플 제품이라니까 구매)

-DB 마케팅: 1대1 공략(ex: 알고리즘)

 

-하이엔드 마케팅: 프리미엄 제품 판매

-임페리얼 마케팅: 브랜드 고급화. 높은 가격, 좋은 제품

-하이브리드 마케팅: 이종기업 콜라보

 

-디마케팅: 저효율 상품 축소 + 기업 이미지 개선(ex: 플라스틱 빨대)

-인디케이터 마케팅: 제품 사용시기나 상태 등을 안내(ex: 오늘 아침에 짠 주스)

-헤리티지 마케팅: 역사, 전통, 문화 알림

 

-네이밍 라이트 마케팅: 스포츠 구단 스폰서 등

-PPL: 미디어에 삽입

-앰부쉬 마케팅: 간접판촉(ex: 나이키가 후원하는 올림픽 경기장 옆에서 아디다스가 매장을 엶)

-스텔스 마케팅: 뒷광고 상술

 

-넷센티브 마케팅: 넷 인센티브(ex: 댓글 이벤트, 리뷰 이벤트)

-바이럴 마케팅: 입소문, 블로그

-버즈 마케팅: 친구추천

 

-뉴로 마케팅: 무의식, 뇌과학 이용

-코즈 마케팅(공익성), 그린 마케팅(환경)

1. 경영전략

1. 시장파악단계

-시장 매력도의 평가기준: 규모, 성장성, 점유율, 수익성

-3C(-> 3C4P 모형)

-5 Force(-> SCP 모형 산업구조 분석)

-> 기존 경쟁(중앙) / 잠재적 경쟁자, 대체재 위협(수직축) / 공급자 교섭력, 수요자 교섭력(수평축)

-SCEPTIC(-> SWOT 모형 외부환경 분석)

*사회/경쟁/경제/정치/기술/정보/고객

 

2. 고객분석단계

-제품선택사유 분석

-생애가치 분석: 파레토/롱테일

-자사 고객점유율 분석

-고객자산(충성도) 분석: 현 고객 + 잠재고객

 

3. 경쟁업체분석단계

-유형: 선도기업(1위), 도전기업(2~3위), 틈새기업(독특한 전략), 추종기업(나머지)

-포지션 분석 후 경쟁업체와 다른 포지션 선택

 

4. 자사분석단계

-자사 경쟁우위 평가: 포터의 가치사슬 모형을 통한 핵심역량 규명

*본원적 활동: 운영활동, 내부유통(원자재), 외부유통(완제품), 판매활동(마케팅), 서비스 활동

*보조지원 활동: 인프라(기획, 재무, 법, 시스템), 인적자원관리, 조달활동(구매), 기술개발(R&D)

-사업부 평가: BCG 분석, 맥킨지 매트릭스(시장점유율과 시장매력도)

*Cash Cow(수익사업) --자금--> Question Mark(신규사업) --성장--> Star(성장사업) --안정--> Cach Cow

*시장점유율과 매력도가 모두 떨어지는 Dog(사양산업)의 경우 이탈해야

-MMMITI(-> SWOT모형 내부환경 분석)

*인적자원, 재무자원, 물적자원, 정보, 시간, 이미지

-VRIO분석: 가치, 희소성, 모방가능성, 조직화 수준

 

5. 전략수립단계

-기업 단위 전략: 다각화 방향 설정, 수직적 통합(역량O)과 아웃소싱(역량X), 글로벌화 결정, 전략적 제휴(핵심역량 성장)

-사업부 단위 전략: 원가절감, 차별화, 집중화, 블루오션

c.f) ERRC 모형(제거/증가/감소/창조): 블루오션 전략을 위한 프레임. 태양의 서커스나 수험폰의 예

-SWOT 분석

-SCP 분석: 구조-전략-성과

-리더기업의 전략: 시장 확대, 점유율 방어, 점유율 확대

-도전기업의 전략: 정면 공격(맞대응), 측면 공격(약점 공략), 우회 공격(제품, 시장 다각화), 차별화

-틈새기업의 전략: 전문화

-시장확장 매트릭스: (기존 제품으로 기존 시장) 침투, (기존 제품으로 새 시장을) 시장개발

(새 제품으로 기존 시장) 제품개발/변경, (새 제품으로 새 시장) 다각화

 

6. 마케팅(2부)

*조병현의 'MBA 회계와 기업재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정리글. 편의에 따라 누락, 결합된 부분 있음

 

4. 주식가치 평가하기

0. 개괄

-기업재무와 재무회계의 차이:

1) 손익이 아닌 현금 흐름, 2) 시간성(현재시점 환산)

-주식가치 평가법

1) 현금흐름할인법(DCF방법): 현금흐름을 현재시점으로 할인하여 주식가치를 평가

2) 배수법(Multiple Method): 재무자료를 바탕으로 주식가치를 평가

 

1. 현금흐름할인법

1-1. NPV의 정의

1) 과거 X. 현재와 미래만 O

2) 재무 현금흐름X, 영업과 투자의 현금흐름O

-> 잉여현금흐름(FCF; $): 투자 결정

3) 재투자수익률 할인 X. 새로운 투자 기대수익률 할인O

4) 미래의 기대수익을 현재시점으로 환산

-> 가중자본비용(WACC; %): 자금조달 구성 결정

 

1-2. Free Cash Flow

-잉여? 특정 시기 자금상환 직전에 기업 내에 남아있는 금액

-사용 표: 재무회계 손익계산서 = 기업재무 손익계산서 (!= 관리회계의 공헌이익계산서)

-모형: FCF = EBIT(1-t) + 감가상각비 - 운전자본(WC) 변화량 +/- 투자 (+ 잔여가치)

*WC = 채권 + 자산 - 채무

 

1-2-1.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재무회계의 당기순이익을 기업재무에서는 EBIT(1-t)로 사용

-모형: EBIT = 당기순이익(주주) + 이자(은행) + 법인세(정부)

-> 이자비용은 추정이 쉽지 않아 0으로 간주

-> EBIT(1-t) = 당기순이익 + 이자

 

1-2-2. 잔여가치(Terminal Value)

-임의의 마지막 추정 시기 이후에 발생하는 가치

-편의상 마지막 추정 시점의 가치로 환산하여 그 FCF에 합산

-영구모형: {FCF3 * (1 + g)} / (r - g)

*g = 기업성장률. r = 할인율(WACC)

-청산모형: 마지막 추정시점에 기업이 청산된 것으로 가정

-> 잔여가치 = WC + 유형자산(= 원가 - 감가 누계)

 

1-3. 가중평균 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투자금액에 대해 투자자가 요구하는 수익률이자 기업의 Huddle Rate

-시간가치를 통해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이 반영됨

-모형: WACC = D / (D+E) * Rd(1 - t) + E / (D + E) * Re

 

1-3-1. Rd(타인자본비용)

-채권자 입장 요구수익률. 이자가 이에 속함

-Rd가 Re보다 저렴한 이유:

1) 주체 별 부담위험 차이(채권자 < 주주)

2) 절세효과: 타인 자본 사용 시 이자가 법인세 상쇄, FCF 증가

-Rd의 증가 = 자본비용의 Rd * t 감소 = FCF의 D * Rd * t 증가

 

1-3-2. Re(자기자본비용)

-주주 입장 요구수익률. 주주마다 그 수치가 다름

-> 가상의 모형을 사용하는 이유

-CAPM 모형: Re = Rf(무위험 이자율) + (Rm - Rf) * Beta(시장 위험 프리미엄)

*Rf(10년 만기 국채 이자율), Rm(포트폴리오 수익률; 주가지수 평균)

-> 최소 요구 수익률을 추정

 

1-3-2-1. Beta

-정의: 포트폴리오 기대 수익률에 따른 목표기업 주식가치의 변화

-특징:

1) 재무위험에 비례: 타인자본 증가 -> 이자비용 증가 -> 이익변동성 증가

2) 영업위험에 비례: 산업의 이익변동성에 좌우. 동종업계 동질위험

-종류: 

1) Levered Beta(Bl): 재무위험 + 영업위험

2) Unlevered Beta(Bu): 재무위험 + 영업위험. 즉 동종 업계라면 동일하다고 가정

-추정 방법:

1) 상장기업의 Beta: 시장정보로 공개됨

2) 비상장기업의 Beta: 자본구조가 유사한 기업의 Beta 사용

3) 자본구조가 상이한 비상장기업: Hamada 모형으로 추정

-이후 절차: 추정한 Beta를 CAPM에 대입, Re 추정

-> Rd와 추정한 Re를 WACC에 대입 -> FCF와 NPV 구하기

 

1-3-2-2. Hamada Model

-모형: Bl = Bu * [1 + (1 - t) D / E]

-단계:

1) 유사기업의 Bl'에서 업계의 Bu 추정

2) Bu와 목표기업의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목표기업의 Bl 추정 

 

 

2. 배수법

-정의: 재무자료를 통해 기업가치 추정

-모형: Price = 유사기업 주가비율 * 목표기업 비율기준 * 할인율

-기준: 유사기업의 주식가치가

1) 손익계산서 당기순이익의 몇 배인가?(주가수익비율; PER)

2) 손익계산서 매출액의 몇 배인가?(주가매출액비율; PSR)

3) 재무상태표 자본총계의 몇 배인가?(주가순자산비율; PBR)

(세 기준 모두 직접법(주식가치배수법)에 속함)

 

2-1. 주가수익비율(PER)

-손익계산서 당기순이익과 비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모형: Price = Price' / EPS' (유사기업 PER) * EPS * 할인율

-주당순이익 EPS = 당기순이익 / 주식 발행 숫자

-할인율: 소규모 비상장 기업에 적용. 비유동성 할인(현금화 문제)과 소규모 할인이 있음

c.f) DCF에도 가끔 적용. CAPM에 프리미엄으로 더해 WACC를 높이고 FCF를 낮춤

 

2-2. 주가매출액비율(PS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PSR = Price / 매출액, PBR = Price / 자본총계

-> 배수법 모형에 그대로 적용

-사용 이유: 스타트업과 같이 당기순손실 상황이 대부분인 경우도 존재

 

2-3. 주식가치의 과대/과소평가 여부

-유사기업의 수치와 비교해서 목표기업의 주가가 과대평가인지 과소평가인지 판단

-한계: 시장 위험만 반영. 기업 고유의 위험이 반영되지 않음

 

 

5. 주식가치 극대화하기

0. 개괄

-주식가치를 재무적으로 극대화하는 방법:

1) CVP분석을 바탕으로 FCF를 증가시켜 기업가치(NPV)를 극대화(-> 관리회계; 단기)

2) 신규투자로 FCF를 증가시켜 기업가치(NPV)를 극대화(-> 신규투자 의사결정; 장기)

3) WACC를 감소시켜 기업가치(NPV)를 극대화(-> 최적자본이론)

 

1. 최적자본이론

-정의: Rd, Re의 비율을 조정하여 WACC가 최소가 되는 자본비율을 찾는 이론

-종류: 1) MM이론(1958), 2) MM수정이론(1963), 3) 상충이론

 

1) MM이론

-기업가치는 자본구조와 무관하게 일정

-Why? Rd 일정하고 Re 증가하면 WACC가 증가효과, but Rd의 비율 감소로 WACC가 감소효과 발생, 상쇄

-> Vl(부채사용가치) = Vu(무부채가치)

 

2) MM수정이론

-MM이론에 이자비용의 개념 도입(절세효과)

-> Rd 증가시 이자비용으로 Re 비중 감소 효과 이상으로 WACC 감소, NPV 증가

-> Vl = Vu + D * Rd * t / Rd = Vu + D * t

-Rd가 늘수록 기업가치 극대화

 

3) 상충이론

-일정시점까지는 Rd 감소하면 WACC 감소, but 과도하면 WACC 증가로 NPV 감소

-파산효과: 부채비율 과다 -> 기대파산비용 증가 -> WACC 증가(파산기대와 절세효과의 상충)

-감소구간: Vl = Vu + D * t (MM수정이론)

-증가구간: Vl = Vu + D * t - 기대파산비용의 현재가치

 

 

2. 신규투자 의사결정

-관리회계의 CVP 분석과 달리 FCF를 증가시키는 장기적 방법(1년 이상)

-조건: 시간가치 고려, 현금흐름 대상, 주주부 증가여부

-방법: IRR(내부수익률)과 WACC를 비교

-> IRR > WACC 이면 NPV > 0

->투자

 

1) IRR의 정의

-미래가치 기준 정의: 투자안의 현금흐름에 대한 연평균 재수익률

-> 재투자수익률 > 자본비용 이면 NPV > 0

-현재가치 기준 정의: 투자안의 NPV = 0이 되는 수익률

-> 할인율 > 자본비용 이면 NPV > 0

 

2) IRR과 NPV의 관계

-IRR은 NPV를 0으로 만드는 값 -> FCF 당 하나만 존재 -> 창출가치 정보가 아닌 판단기준 정보

-NPV는 WACC의 변화에 따라 달라짐 -> 값이 연속적으로 존재 -> 창출가치 정보

-모형: NPV = 0 = - 투자액 + 1기 미래가치 / (1 + IRR)^1 + 2기 미래가치 / (1 + IRR)^2 + ... + n기 미래가치 / (1 + IRR)^n

23.06.09(금)

보드게임 그레이트 킹덤

-바둑기사 이세돌이 기획

-바둑의 원리 차용, but 전략 다름

-중립성의 존재, 패 전략 삭제, 짧은 플레이 시간

-> 바둑의 대중화보다는 대체재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임

 

그림: 게임 별 캐릭터 디자인 차이 이유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교감 -> 심플, 개성, 셀식 채색

-원신: 액션 중심 -> 의상 및 장신구 디테일로 개성 부여

-명일방주, 무기미도: 세계관 전달, 어두운 분위기 -> 현실적 묘사(무기와 테크웨어 vs 반실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한국형 수집형 게임 -> 높은 밀도, 화려, 안정적인 디자인

-아이돌마스터: 라이브2d, 카툰 렌더링, 그림체 통일성, 현대 -> 셀식 채색, 밀도가 낮고 깔끔, 캐릭터 집중

 

23.06.11(월)

로스트아크의 몰락

-국내서버 운영 문제: 밸런스 문제, 핫딜 상술, 강제 이벤트 종료(이태원), 버그 안내 없이 유저 정지

-아마존의 불통 및 부자연스러운 인종변화

 

한국 영화의 한계

-한국 영화의 위기? 외국 영화는 코로나 직전 대비 93% 관객 유지

-스타파워의 하락: 알고리즘으로 인한 인지도 파편화

-> 그럼에도 스타파워에 의존하는 클리셰적 진행 및 제작

-기형적인 극장의존도 + 효율적이고 값싼 문화로서의 영화에 대한 인식

-> 극장 티켓가격의 상승으로 신중한 선택, 이용객 감소, 한국영화 큰 타

 

TMS

-자기장 이용 우울증 치료

-> 뇌 부위 직접 자극

 

23.06.13(화)

디아블로4의 특징에서 파생되는 문제점

1) 오픈월드식 현실적 기능 배치

-> 반복 파밍의 어려움, 이동의 불편함, 이동의 리턴이 적음

2)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

-> 장비 비효율 루트 선택시 난관

3) 시즌패스 중심 BM

-> 롱런에 초점을 둔 컨텐츠. 당장에는 밀도가 낮음

4) 블리자드 역대 최고 규모 마케팅

-> 기존 블리자드의 색깔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층의 유입

-블리자드는 원래부터 반복파밍 게임이었

 

23.06.21(수)

그로 미셸 바나나

-캐번디시 이전 품종

-뭉뚝, 단단, 강한 맛과 향. 캐번디시는 원래 사료용

-그러나 생산력이 낮아 생산효율 떨어짐

-파나마 병 당시 멸종X. 그냥 농사 망한 김에 캐번디시로 갈아탐

 

23.06.22(목)

엘레베이터 전자파

-핸드폰이 기지국 찾기 위해 전자파 출력 올림

-폐쇄된 공간이면 공통적으로 발생. 유리 엘레베이터는 X

-거리를 조금만 벌려도 인체에는 통상수준 전자파와 접촉됨 

-통상적인 핸드폰 전자파 수치 = 절임 음식 전자파 수치

 

갯벌에서 죽는 이유

- 빠른 밀물 + 물에 잠긴 뻘의 질척임

-갯벌 지형의 고저차로 건너오지 못함

-고무 바지에 물 들어갔을 때 무게가 증가

-밤에는 육지와 배의 불빛 분간하기 어려움

 

사하라의 눈과 아틀란티스

-지리학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묘사한 것과 일치

-But 그 이외의 증거 없음. 유물이 남아있기 좋은 구조이나 유물 흔적이 없음

-구석기 문명의 이야기가 구전으로 부풀려졌다는 게 정설 

 

팁 문화의 유래

-영국의 귀족문화 + 노예 해방

-직원의 성과급 + 고용주의 낮은 인건비 + 손님은 귀족 기분

 

ADHD의 역사

-과거: 활동력 + 주변 관찰 + 사고 유연성으로 생존에 유리

-18C 연구서, 19C 동화 존재. 그러나 그냥 생활습관으로 인식

-20C 뇌염 유행이 마일스톤. 뇌염 경험자들한테 ADHD 발견

-흥분한 상태인 환자들을 자극제로 전두엽의 통제 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료

주제5: 정책금융의 방향

1. 논지 전개

서론

-정책금융의 등장 배경: 시장실패

-정책금융의 정의: 정부가 정책적으로 특정 산업, 특정 업종에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금융의 총칭

-정책금융의 한계: 효율성 및 자율성 저해, 금융산업 경쟁력 하락, 특혜논란, 부서 이기주의와 관료주의로 세금낭비

 

본론1: 정책금융의 양적 성장과 질적 보완

-시대에 뒤쳐진 정책들을 쇄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일몰조항, 5~10%씩 효력 감소

*일몰조항(Sunset Clause; 일정시간이 지나면 효력을 다하도록 하는 조항)

-지원 방식의 변화: 소수 대상 대규모 지원 방식(과거) -> 소규모 다수 대상 지원 방식(ex: 서민금융)

-기술금융: 기술 별 미시적 접근, 인력 확충 및 외부협력, 벤처투자까지 확장

-서민금융: 민간에서도 다룰 수 있도록 양보해야. 세계는 마이크로 파이낸싱이 발전, 우리나라는 여전히 담보대출 중심

-정책기관의 기능 중복 해소 및 통폐합. 협의체 바탕 진행. 인력의 중장기적 자연조정

 

본론2: 재정정책과의 역할분담

-정책금융이 중심이 된 이유: 재정정책의 재정건전성 문제와 국회의결 필요성

-재정정책이 필요한 이유: 정책금융의 과도한 개입 가능성

-영역 분담: 원금회수가능 금융지원(민간금융), 원금회수불확실 금융지원(정책금융), 리스크 과도하나 필수인 영역(재정정책) 

 

결론

-선진금융정책을 위한 개혁방안

1) 여당의 정치적 기반 확대라는 수직적 관계가 아닌 협력적 파트너로서의 수평적 관계

2) 규모와 자금 투입 방식으로부터 정보와 판단 바탕 시장지원방식으로의 전환

3) 기존 정책금융의 기능중복과 사각지대 해소 및 체계적 연계 시스템 구축

 

 

주제6: 국제 금융 이슈 정리

0. 2023년 5월 세계경제 전망

더딘 복원 향한 협소한 경로

-22년 말의 문제상황: 금리 급상승, 재정 역할 딜레마, 민간부채부담의 실물 전이, 지정학적 리스크

->현재까지도 전혀 해결되지 않음

-23년 경제성장 전망: 올해 2.6%, 내년 3.0% 성장 예상(22년 3.3% 성장)

-현재 예상되는 리스크

1) 금융불안과 신용긴축에 따른 경제침체 가능성: 미국 중소형 은행발 금융불안(SVB의 예)

2) 신다극체제로의 전환과 이슈 별 이합집산으로 인한 글로벌 정책공조 약화: 미중갈등,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

3) 공급망 다각화 및 내수전환과정에서 중국이 맞이한 리스크: 공급망 다각화, 첨단기술 경쟁, 안보지형 변화, 지방정부부채

 

1. 미국

미국의 경제 상황

-호재: 견고한 고용시장 + 정점을 넘어가고 있는 물가 상황

-악재1: 식품 중심으로 여전히 높은 체감물가(23.3% 증가 및 tipflation)

-악재2: 고금리의 지속 및 주택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인한 경제 위축

-악재3: SVB, 시그니처 은행 등 중소은행의 파산

-> 금융불안 가능성

 

미국 자국우선주의의 이유

1) 정책적 연속성: 오바마의 리쇼어링 정책 -> 트럼프의 탈중국화 정책 -> 바이든의 공급망 재편

2)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안보 확보 필요성 자각

-반도체 산업: 미국 점유율 높지만 팹리스 위주, 생산은 한국과 대만, 원료는 중국 -> Chips Act로 보조금 지원 및 세금 공제 혜택

-이차전지 산업: 중국이 압도적이고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나 미국은 비중이 없음 -> IRA 법안을 통한 보조금 및 전기차 지원

3) 미국 중심 무역질서 개편: Chips Act의 경우 미국 우선공급 및 중국 수출금지조항, IRA 법안의 경우 공정 전환 요구(우리나라 해당 안 됨)

 

2. 중국

중국의 경제 상황

-호재: 예상보다 빠른 리오프닝 + 서비스업 수요 증가 + 안정된 물가로 5%대 성장 기대

-악재: 미중갈등 장기화 + 부동산 경기 회복 부진 + 지방정부 부채 과다 문제

 

중국 지방정부부채 원인

-중국 전반적 문제: 부동산 시장 침체 + 코로나19 세금감면 + 코로나19관련 지출 증가

-구이저우성 등 지방정부의 문제: 저발전 지역이자 경제 저성장 지역으로 산업기반이 약해 부동산 침체에 직격타

-> 지방정부 파산 위기 + 금융시스템 불안 가능성 고조

 

3. 일본

일본의 경제 상황

-호재: 고용 개선 + 물가안정 + 중국 여행객 증가 + 외국인 투자 증가

-악재: 큰 무역적자 및 대외리스크 有

 

일본 투자 호황

-부동산: 도쿄와 오사카의 '멘숀(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최대치

-주식: 닛케이지수 3만2천 돌파(1990 이후 최고수준)

-원인: 이상할 정도의 엔저 + 반도체/서비스/해운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 + 중국 대체투자처 +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

 

4. 그 외 상황

유럽의 경제 상황

-호재: 에너지 가격의 완화 및 물가상승 압력 감소

-악재: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22년 8월 영국 10.0% 돌파 -> 23년 5월 8.7%)

-> 영국 금리 4.5%에서 5.0%으로 인상, 스위스와 노르웨이도 금리 인상 조치

 

러시아의 경제 상황

-호재: 에너지 수출 유지됨 + 유가 상승으로 순수출 증가

-악재: 전쟁 장기화

 

금리와 유가

-금리: 선진국은 계속 인상 중. 압력 자체는 약화. 신흥국들은 더 이상 인상할 여력 없음. 연내 금리인하 기조 가능성 없음

-유가: OPEC의 감산으로 인한 공급부족 + 포스트 코로나, 중국 리오프닝,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수요 회복

-나이지리아 민간정유소 설치: 7월부터 사우디 아람코 이상(+25만 배럴)으로 생산 예정. 기존 생산량은 3천배럴에 불과

주제3: 포스트 코로나

1. 통계자료 수집

기업자금조달여건

-예금취급기관 기업대출 현황: 2021년과 2022년 각각 전년 대비 13.0%, 13.4% 증가

-원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재 가격 상승, 건설 및 설비투자 비용 상승, 교역조건 악화로 낮아진 기업 채산성

-불안요인1: 법인기업에 대한 대출은 높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개인사업자 등 비법인기업에 대한 대출은 증가세가 둔화

-> 향후 경기둔화 전망에 의한 신용위험 관리 강화로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상 대출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측

-불안요인2: 공공요금 인상폭이 제한됨에 따라 단기금융시장 및 회사채시장 에너지 공기업 자금조달 급증

-그 외 불안요인: 높은 수준의 민간부채, 주요국 중앙은행의 지속적 통화긴축 기조,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사태 여파로 커진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의 급격한 확대로 인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을 중심 금융불안 가능성

 

2023년 1분기 5대 금융지주 실적현황

-순이자마진: 1.59%(22년; 상승세) -> 1.65%(23년 1분기; 하락세) -> 1.60%(23년 2분기; 추정)

-가계대출잔액: 4월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 677조4691억원. 3월 말(680조7661억원) 대비 3조2970억원 감소(부동산 가격 하락, 대출금리 상승)

-대손충당금: 연체율 증가로 1분기의 경우 전년 대비 153.85% 상승, 2분기도 전년대비 30% 상승할 예정

-하반기 전망:  금리 약세, 대출 부진, 규제 강화로 수익성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향후 은행 실적 개선 동력도 부족

 

2. 논지 전개

서론

-2021년 기업의 자금사정이 코로나 이전보다 개선 + 자금조달규모 증가 + 순마진 증가

-But, 급격히 불어난 자산으로 한시적 만기연장조치 등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날 수도

-Also, 2018년 이후 대출이 급격히 불어났기 때문에 대출의 부실확률이 높음

-즉, 은행은 늘어난 자금수요 + 부실위험성 + 빅데이터 기업의 침투 + 디지털 전환 요구 네 가지 상황에 대처해야

 

본론1: 긍정적 현황

-순이자마진(=은행의 수익성)이 상승.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으로 은행으로 돈이 이동 중

-대출규모가 증가 중인 것도 호재

->2023년 기준 순이자마진 및 가계대출 급격한 감소세. 그럼에도 높은 민간 부채 및 연체율, 세계적 불확실성 증가 

 

본론2: 부정적 전망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의 증가가 잠재리스크의 상승으로 이어짐. 주식이나 코인으로 빠진 것도 문제

-코로나19로 인한 규제 완화가 금융기관들의 건전성을 훼손했을 가능성

-> 코로나19 출구전략 상황에서 충분하고 선제적인 공시를 통해 신뢰성을 회복해야

 

본론3: 정책적 방향

1) 경제주체의 자금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손실흡수능력 확보 및 관리는 꼼꼼하게

2) 실물-금융위기가 은행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자본 확충, 수익성 관리, 모니터링 강화 필요

3) 디지털 전환 가속으로 비용구조 개선, 영업기회 발굴 필요. 플랫폼 기업과 제휴

4) 고객 중심적 영업방식을 강화하여 옴니채널 전략에서 동질적인 경험이 가능토록 + 디지털 취약계층 포용

 

결론

-코로나 19 상황에서 회복 자체는 분명 가능하나 여파는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장기적 대응책이 필요

1) 금융 완충력 확보, 2) ESG, 부채수준 정상화 등 금융의 사회경제적 역할에 관심, 3) 금융시장 규율의 강화, 4) 금융시장의 후행성에 대비

-> 금융안정성은 쉽게 불안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사회경제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가계, 기업, 정부의 노력이 모두 필요

 

 

주제4: 가계부채와 금리인상

1. 통계자료 수집

금융 불안(단기) 및 취약성(중장기) 현황

-금융취약성지수(FVI): 59.4(21년 2분기; 고점) -> 46.0(22년 4분기; 안정세) -> 48.1(23년 1분기; 오름세)

-원인: 주가 및 채권가격 상승, 1분기 기업대출이 증가 + 2분기 가계대출 다시 상승 중

-금융불안지수(FSI): 17.0(22년 5월; 위기) -> 21.2(23년 2월; 주의)

-원인: 주요국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민간 신용 비율: 223.6%(22년 3분기) -> 223.1%(23년 1분기)

-가계대출 잔액: 4조2000억원 증가(23년 4월 대비; 2021년 10월 이후 증가 최고치. 가계대출금리 하락)

-주택담보대출규모: 4조3000억원 증가(2021년 7월 이후 19개만에 가장 큰 증가)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168.9%(22년 1분기; 하락세) -> 166.2%(22년 3분기) -> 160.7%(23년 1분기)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45.6%(21년 4분기) -> 45%(22년 1분기) -> 47.3%(22년 3분기) -> 45.3%(23년 1분기)

-취약차주비중: 22년 말 신규연체잔액 중 취약차주 대출이 62.8% 차지. 연체위험률 18.5%까지 오를 것

-변동금리대출 비중이 높아(22년 9월 기준 80%) 기준금리 인상될 경우 파급률이 주요국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금리 변화

-기준금리: 3.50%. 21년 하반기 이후 10차례 인상

-코픽스 금리: 자금조달 금리를 가중평균한 것. 4.34 (22년 11월; 고점) -> 3.44(23년 4월) -> 3.56%(23년 5월)

-주택담보대출 금리: 5월 하락. 6월 다시 상승

-한국은행 평가: 경기 흐름 안정적이다. 취약차주에 대한 모니터링만 조심하면 될 것

 

금융산업 주요 용어

LTV 규제: 대출 허용비율. 담보물의 가격 중 몇 퍼센트를 대출해줄지를 제한하는 것

DSR 규제: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원리금과 연소득을 비교해 대출해주는 것

거치기간: 대출을 받은 후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지급하는 기간

 

2. 논지 전개

서론

-가계부채와 부동산가격 급등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 가계금융 상황 최악

-최근 대출규제 완화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 + 금리인상 예고 중

-> 자산 거품 + 막대한 가계부채 + 금리인상의 시한폭탄을 관리할 대출전략의 수립이 필요 

 

본론1: 가계부채 현황

-전반적인 대출 증가세 둔화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상승세 둔화하락세 +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소폭 하락으로 채무상환 부담 감소

-그러나 여전히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임에는 유의 + 취약차주 비율연체율 증가 중

 

본론2: 대출규제 완화

-새 정부의 LTV규제 완화로 가계부채 증가 우려

-당장에 은행의 대출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 그러나 주택가격 하락 충격 시 대출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도

-> 대출규제의 완화 정도를 신경 써서 결정해야

 

본론3: 자산시장 연계 가계부채

-코로나19 이후 자산시장 연계 부채가 급증. 미래소비 제약 및 대출부실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

-대출자금이 자산시장에 과도하게 유입되지 않게 해야: 1) 차주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원칙(DSR 규제), 2) 주택공급 확충으로 가격상승 방지, 3) 만기 도래시 분할상환 방식 도입으로 부채의 점진적 감소 유도 

 

본론4: 금리인상과 가계부채

-기준금리 상승 전망.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좋지 않으므로 가계가 받을 금리인상 충격 클 것

-현재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이 높아 대출금리 상승시 이자상환부담이 확대됨

-> 고정금리 대출을 높이고 원금 분할상환 비중을 확대해야 + 가구특성 맞춤형 지원방안 및 고용시장 연계 정책 필요

 

결론

-기준금리 상승시 가계부채에 가해질 부담의 속도를 조절해야

1)  자금수요의 목적을 명시화하여 대출, 2) 가계의 소득이나 자산 증가를 통해 부채상환 능력을 강화, 3) 가계부채 관련 변수 및 연령층에 따른 소득변화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리스크 최소화, 4) DSR 규제 확대 필요, 5) 과잉대부금지조치 강화 및 비대면 대출 규제 필요

-만기일시상환방식 및 긴 거치기간이 지배적인 대출시장 탓에 부채에 둔감해지는 구조 + 코로나 장기화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 가계부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

-선제적인 부채구조 개선을 통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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