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의 'MBA 회계와 기업재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정리글. 편의에 따라 누락, 결합된 부분 있음

 

3. 관리회계

0. PDCA 개괄

-목표: 수익성 극대화 -> 좋은 회사

-Plan: Cost Volume Profit 분석 -> 목표 이익, 계획공헌이익계산서

-Do: 원가 배부. 실적 집계. 실적공헌이익계산서

-Check: 변동예산 성과분석으로 성과평가

-Action: 계획과 실적 간 차이를 책임중심점 단위로 문제 개선

 

1. Plan - CVP분석

-가정: 단기계획, VC+FC=U, 구매량=판매량(재고자산X), 규모의 경제 없음

c.f) 재무회계는 FC, VC 구분 없음

-CVP분석 방법: if 공헌이익<고정비 -> 손실, 공헌이익=고정비 -> BEP, 공헌이익>고정비 -> 이득

c.f) 공헌이익 = 매출액-VC

-활용: 1) 목표이익 계획, 2) 민감도 분석(목표값 변동에 따른 목표이익 변화 시뮬레이션)

-영업레버리지 지도(DOL): 민감도 분석의 하나. 영업비용 중 FC 비중 높을수록 DOL 높음

-> 영업이익 변화량/매출액 변화량(%) or 공헌이익/영업이익

-> DOL 높을수록 BEP 달성 위한 최소 생산량 높음 but 손익 변동폭 매우 큼

-손익계산서: 매출 기반. 원가, 판매비, 관리비. 손익구조 관점. 사후집계. 상대비율. 재무회계

-공헌이익계산서: 판매량 기반. FC, VC. 경영관점. 사전계획. 절대금액. 관리회계

 

2. Do - 원가배부

-원가배부 방법: 부문별 실적 공헌이익계산서 작성

-> 직접원가 직접 집계 + 공통원가 인위적으로 배분 후 집계

-전제조건: 2개 이상 부문의 원가 + 공통원가의 존재

ex) 커피와 주스(2개 부문)를 파는 가게의 종이컵과 빨대(공통원가)

-요소 판별 기준: 수량변동여부(산업 공통, 관리회계, FC와 VC), 부문추적여부(산업 공통, 관리회계, 직접비와 간접비)

+ 생산 및 제조투입형태(제조업 한정, 원가회계, 재료비, 노무비, 경비)

-분배 기준: 전통적 방법(공통 FC와 VC를 합산 후 동인무관 기준으로 분배)

or Activity Based Costing(자원동인 분석 후 논리적으로 배부. 분석비용 발생 + 여전히 자의적)

 

3. Check - 성과평가

-목적: 실적과 계획을 비교하여 목표달성여부, 원인, 개선사항을 판단

-총액분석: 목표의 달성여부만 파악

-상세분석: 가격차이와 수량차이 계산을 통해 원인, 개선사항, 부서별 성과 모두 파악

-가격차이(변동예산차이): 실제 성과(AQ*AP) - 변동예산(AQ*BP)

-수량차이(매출조업도차이): 변동예산(AQ*BP) - 고정예산(BQ*BP)

c.f) A: Actual, B: Budget, U:불리, F:유리

 

4. Action - 책임회계

-절차: 책임중심점 정의 -> 조직 내 설계 -> 중심점 별 실적 및 계획을 분석, 개선

-책임중심점 정의의 종류: 수익중심점(수익만 집중), 원가중심점(원가+이익), 이익중심점(원가+이익+수익), 투자중심점(원가+이익+수익+투자)

-조직 내 설계기준: 회사 전체의 이익 극대화

-1단계: 사내조직을 책임단위로 구분(회사-부문-부서)

-2단계: 단위별 책임기준 설정(회사, 부문 = 이익중심점. 각 부서는 본질에 맞게; 판매부=수익중심, 구매부=원가중심)

c.f) 만약 사내거래가 있다면(A부문의 매출 -> B부문의 원가)? A는 원가중심점, B는 수익중심 or 원가중심 (모든 부문의 이익중심점 회피)

c.f) 그 외 이익중심점을 피하는 경우: 국제지점과의 세율차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얻으려 할 경우

-3단계: KPI나 BSC 성과지표를 통해 실적 개선

-전통적 관점을 통한 개선: KPI(공헌이익계산서) 중심, 단기적, 외부적(고객, 공급자) 관점

ex) 판매 단가 인상, 구매단가 인하

-BSC 성과지표를 통한 개선: 전통적 관점 + 인과적(고객, 내부절차, 학습, 성장) 관점

-BSC 성과지표의 한계: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상황 + 인과의 시차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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