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23.06.04(일)

-평점: 5/5

-정치적 메타포의 1편, 플롯적 완성도의 2편

-추리물이라는 장르를 살리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가져가는 1편의 특징을 잘 계승했다고 생각함. 코로나 상황을 잘 반영한 오프닝, 뉴비 컨텐츠에서 깽판치는 고인물, 반전없이 엑스트라로만 남아있는 감초 캐릭터까지, 작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웃음을 유도하는 장면들이 적절하게 들어있었다고 생각함

-1편이 가졌던, 추리물로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상당부분 보완되고 극복된 느낌. 다만 1편의 경우 추리물로서 아쉬운 점 이상의 정치적 메타포가 묵직하게 담겨있어서 좋다고 느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2편이 좀 아쉬워졌다고 생각함. 물론 풍자적인 캐릭터는 한가득이지만 그 설정들을 통해 보여주는 주제의식 쪽은 다른 영화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진 느낌? 다만 개인적으로 1편보다 2편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아무래도 2편의 아쉬움은 아쉬운 점일 뿐 거슬릴 만한 점은 아니라는 것 때문.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평점을 타인한테 얼마나 추천이 가능한가를 기준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특히 복선회수라거나 범인이 특정되는 시점에서 누구나 예상가능한 결말을 한 발짝 더 나아감으로써 예상 못한 것으로 바꿔버리는 부분 등에서 몹시 감탄스러웠음. 스토리 쪽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보는 것을 추천.

*페이퍼로지의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 책의 개인적 정리글. 편의에 따라 누락, 결합된 부분 있음

 

3부 발표 14원칙

0. 발표 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1) 설명부터 시작하기 -> 목적부터 제시하기

2) Hand out부터 배부하기 -> 발표 후에 배부하기

3) 겸손한 태도 -> 자신감이 있는 태도

4) 글자로 채운 PPT -> 키워드가 전달되는 PPT

5) 화면 읽기 -> 관객과 눈 마주치며 대화하기

 

1. 발표자 솔루션

-긴장의 원인: 발표 전의 정적 -> 첫 장표(타이틀)를 영상으로

-> 색감 중심, 반복재생 설정(영상 더블클릭 후 설정), 자동실행 설정, 볼륨 음소거, 비디오트리밍

*단, 불특정 다수의 청중을 대상으로 사용. 소규모거나 이미 친숙한 관계인 경우 오히려 부담

-발표형 PPT의 타이틀의 요소: 직관적 제목, 발표자 정보

-발표자의 연기: 강조, 호흡, 결정 유도

-블라인드 텍스트의 활용: 배경색 + 그림자, 12pt 이하, 세 줄 이하

-정적 구성과 동적 구성: 보통 혼용. 각 슬라이드의 용도에 맞춰서

-인물소개는 동영상을 배경으로(간단한 동작, 공간여백 고려, 비디오 트리밍과 반복재생)

-페이지 표시하기: 9/100(' / '는 그레이로 톤다운), 9 out of 10

-32:9 연출: 결정적인 강조용. 사진은 자르기 기능 이용하여 붙이기(장표 바깥에 ctrl V), '페이지 전환: 오른쪽에서'

-마지막 장은 청중들의 결심을 유도: 타겟 감정 고려, 유명인의 명언 사용, 동영상 배경( + 박스 그라데이션 톤 다운)

 

2. 쪼개기 솔루션

-문장 쪼개기: PPT의 언어는 키워드와 숫자

-텍스트 박스 쪼개기: 디자인 자유도

-목표 쪼개기: 1) 온도차 해결, 2) 정보 획득이나 방향성 확인을 통한 대응, 정비 목적

-PPT 쪼개기: 관객들의 지루함 해결하기 위함. 1) 간지+적절한 명언, 2) 블랙 페이지 + 질문 던지기

 3) 블랙아웃 효과(전환 - 밝기 변화 - 효과옵션 - 검은 화면 후 다음 슬라이드 - 기간: 1.15)

-페이지 쪼개기: 질문을 던지는 첫 페이지, 도표와 정보를 제시하는 복사된 페이지

 

3.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보고서를 통한 대화: 큰 설계도를 합의하고 세부조정에 들어가는 것이 원칙.

 ex) 장소 정보 제공 -> 장소 선정 -> 액티비티 및 식사 조정 -> 타임테이블 작성

-잡담으로 시작하는 대화: 1) 상대에 맞춘 주제 선정, 2) 인사 + 질문, 3) 웃는 표정, 4) 지속적으로 이름 붙이며 말하기

-잡담을 확장하는 대화: 1) 차이점을 찾는 대화, 2) 상대가 개선된 점에 대한 칭찬

*페이퍼로지의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 책의 개인적 정리글. 편의에 따라 누락, 결합된 부분 있음

 

2장 디자인 32원칙

0. 시작하기 전에

-페이지 확정이 우선: 4:3(빔 프로젝터), 16:9(발표 스크린), A4(인쇄물), 2.39:1(영화)

-툴바 세팅(빠른 실행 도구모음): 정렬, 정돈 위주(P.123)

-첫장은 기준표로 작성: 폰트(타이틀, 일반, 강조), 도형(원, 네모 -> '우클릭-기본도형설정'), 컬러팔레트(장표 좌상단 배치)

 

1. PPT의 시작

-시선의 흐름: 1) Z형, 2) LR형, 3) TB형

-안정감의 못 밖기(블라인드 텍스트): 텍스트형, 원형, 괘형, ...

-폰트 설정: 타이틀의 경우 자간 '매우 좁게', HG꼬딕씨. 18pt 이하 본문은 자간 '좁게'로 설정

-용도에 따른 폰트: 비즈니스는 고딕계열(본고딕 추천), 책 쪽은 명조체, 영어는 영어권 폰트를 써야

-기준표 사용 방법: ctrl shift C로 서식복사 후 활용

 

2. 색의 선택

-마인드셋: 디자인은 내용을 뒷받침하는 도구

-컬러 선택 1: Corporate Color의 사용(삼성, 기아, 이마트)

-컬러 선택 2: 메인 컬러는 3개 이하

-컬러 선택 3: 레드는 경고, 블루나 굵은 글씨가 강조, 그레이로 톤 다운

-컬러 선택 4: 산업별 칼라 존재. 블루(IT, 기술), 레드(식품), 그린(건강, 환경), 옐로(유통, 도소매)

-컬러 선택 5: 모아놓은 이미지에서 예쁜 색 추출. Behance.net 추천(어도비 포폴 사이트)

-컬러 선택 6: 장표의 이미지에서 적절한 색 추출

 

3. 강조의 방법

-강조의 원칙: 1) 레드 금지(부정적 의미), 2) 두께, 3) 마침표 색(레드 가능)

4) 형광펜(liner.png 혹은 도구), 5) 조명과 그라데이션, 6) 이모지의 사용

-박스 그라데이션: 블랙 컬러 박스 이용. 한쪽 투명도 100% 혹은 전체 투명도 30%

-텍스트 그라데이션: 텍스트와 이미지의 괴리 감소

-그레이 톤 다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눈에 덜 띠게하여 중요 부분 강조

 

4. 이미지의 활용

-사진 레퍼런스 사이트: Envato(유료), Pexel, Unsplash, Pixabay

-유용한 사이트: 배경 날리기(Remove.bg), 목업 이미지(placeit.net, 혹은 구글 검색)

-이모지 사이트: emojipedia.org

-홈페이지 배경 추출하기: 홈페이지에서 F12 -> 제거할 텍스트 우클릭 후 '검사' -> Delete

-원근감 연출: 글자 분리, 사진 분리

-장표 여백 채우기: 두 장 겹치기 -> 여백만큼 위 사진 자르기 -> 안쪽을 잡아 장표 끝으로 뒤집어 넘기기

-후광연출: 개체 선택 -> 그림자-바깥쪽 -> 오프셋 아래 -> 흐리게 100, 투명도 30

 (어두운 배경이면 흰색, 밝은 배경이면 어두운 색 선택)

-목업 이미지 사용: 삽입 이미지에 '우클릭 -> 효과 -> 그림자'로 목업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연결

-이모지의 사용: 글자 크기에 맞춰야

 

5. 퀄리티의 향상

-고급스러운 연출 개괄: 1) 각이 살아있는 폰트(본고딕 Heavy vs HG꼬딕씨), 2) 얇은 폰트

3) 정보문구의 자간은 넓게(ex: 개봉일), 4) 사진 모노톤(더블클릭 -> 색 -> 다시 칠하기 -> 청회색)

5) 작은 타이틀 사용(25pt 이하, 30글자 이하)

-여백의 활용: 관객이 소화 가능한 정보량 + 발표화면 크기 고려(글자는 어느 화면이든 Maximum 42pt)

-제목 크기에 따른 인상: 38~42pt(역동적, 활동적), 25pt 이하(차분, 고급). 제목은 30자 이하

-컬러 팔레트의 예외: 1) 특정 브랜드 언급 시 브랜드 컬러 활용, 2) 임팩트를 주고 싶을 때 사진에서 포인트 컬러 사용

-선을 통한 시간, 인과, 연혁 연출: 1~1.25pt + 양 끝부분 그라데이션

-그래프의 사용: 1) 최대한 심플한 그래프(선, 사각), 2) 그라데이션을 통한 강조, 3) 나머지는 그레이 톤 다운

-손글씨의 활용: 그래픽 과다로 인한 지겨움 극복 위함. 파워포인트 '그리기' 기능 + 여러겹 겹쳐 쓰기

-뉴모피즘 만들기: 같은 도형 두 개 병렬배치 -> 왼쪽 위 흰색 + 오른쪽 아래 검은색

-> 그림자 투명도, 흐리게 값 조절(은은하게) -> 도형 두 개 겹치기(가운데 맞춤, 중간 맞춤)

-글래스모피즘 연출: 사진 두 장 겹치기 -> 박스화 부분 남기고 위에 사진 제거 -> 자른 부분 흐리게(40 정도)

-> 검정 사각형 겹치기(검정색, 테두리 없음, 투명도 70) -> 텍스트 얹기 

 

6. 배치의 검토

-안정감을 위한 시메트리 배치: 1) 사각 시메트리(좌우, 상하 대칭), 2) 삼각 시메트리, 3) 역삼각 시메트리

-사진의 퇴고(트리밍): 1) 포인트가 부각되었는가? 2) 나머지는 톤다운 되었는가?

-덩어리감 살리기: 빈 듯한 공간 최소화 -> 하나의 덩어리로

-비교 장표: 시메트리 이용 + 경쟁군이면 크기 동일하게(머리끝, 어깨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배치: 1) LR, 2) TB, 3) Z, +) 흐리게(꾸밈효과 -> 흐리게 값 25) + 원근감 통한 표현

23.05.28(일)

영어 단어

-Bound to: 일어날 수밖에 없는

-Smoking Gun: 확실한 증거

 

논란의 빅뱅 부정 원시은하 결과

-빅뱅 이론을 흔든 이유: 원시 은하의 질량이 예측치보다 과하게 크다!

-여태까지의 해석 근거: 밝기 -> 질량 비례 가정(주변 은하 측정 시 문제 X)

-한계: 만약 모든 별들의 밝기가 다르다면?

ex) 동일 밝기 모두 적색왜성 은하 질량 > 동일밝기 모두 초신성 은하 질량

-현재 다다른 결론: 초기 은하는 현재의 주변은하보다 10배에서 100배까지 가벼울 것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

-치킨 계폐: 무해

-짬뽕 위고둥: 맛, 향 X

-곱: 소화액+음식물질, 대창은 지방

-보급형 와사비: 겨자무. 와사비는 극소량 재배

-대구탕: 이리(정소), 곤이(난소)

-난소: 간장게장 알, 명란젓, 등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가 했고 드리프트가 못한 것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현황: 튜토리얼 13% 이탈, 1렙 33% 이탈, 출석 10회 달성률 2%

-빠른 레벨업에 따른 컨텐츠 해금 -> 폐사구간 삭제

-시나리오에 초보자 맵 접목 + 부스터존, 점프타일로 초보자가 체험하기 어려운 매력 어필

-시나리오에서 유료카트 무료체험 제공 -> 고인물들 시나리오 공략 및 작성 -> 뉴비 수혜

-라이센스 구현 + 순위 구현 -> 적극적으로 노력할 유인 제공

-마이룸 미니게임 및 자유도 -> 유저층 다양화

-랭킹전, 시간제한 클럽전 활성화

-잠재력 성장 시스템에 대한 직관적 안내

-맵 개수 부족(러시플러스는 출시부터 49개, 드리프트 30개)

-프로모션 문제: 차기작이 러시플러스라고 생각하는 사람 다수

 

Hit2 설레발 운영

-유저 대상 복구권 최초 선전 후 실수령까지 두 달 + 반복적으로 선전 + 출석보상화

-편의성 패치 및 유저 문의에 대한 답변 지연

 

 

23.05.29(월)

독과 마약의 역사

-중세 서양의 인식: 물건은 가치중립적. 사용자의 마음이 효과를 결정

-비소: 에메랄드 그린 등. 화가 및 패셔니스타들의 중독

-아편 - 파라켈수스 - 모르핀 - 윈슬롯 진정시럽 - 기화 아편(청일전쟁) - 헤로인(거담제)

-코카인(남미->이집트) -> 마리아니 와인 -> 코카콜라 -> 프로카인, 리도카인(국소마취제)

-기독교가 중세 때 마약 사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음

 

새가 지저귀는 시간

-새벽 4시

 

 

23.05.30(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중요성(모바일 인덱스, 마재)

특징: 특정 장르, 특정 세대에 머물러있지 않음. 인구대비 결제율 높은 편

-구글 > 앱스토어(17%) > 원스토어(14%) -> 총 7.5조원 규모 추정(2022)

-1~10위 전체 매출의 46~53%

-11~100위 전체 매출의 40%(연 3조) -> 회사 하나 연 100억~300억

-101~300위 총 7천억 매출 -> 연간 몇 십억

-> 중소기업 입장 도전해볼 만한 시장 + 대기업 입장 메인 시장은 아니어도 꿀 시장

 

메이플 현황

-왜 점유율이 올랐는가? 코로나 이후 PC방 이벤트 활성화 + 곧 방학

-매출이 예상을 밑돈다: 리부트섭 이동, 유저 증가했으나 과금 감소

-현 상황: 본섭 보수적으로 편의성 패치 중. 그럼에도 장비 가격 감소, 공급 증가

-남은 악재: 현재 보보보 고소 건 일부 패소

-6월 쇼케이스로 유저 대규모 유치를 성공해야

 

한국은행 경제 성장 전망치 발표

-전망치 1.8%로 감소조정(2%대 돌파)

-일본 장기 저성장 시점과 유사: 인구 감소 타이밍에 충격

-재정정책, 통화정책은 단기적 조정수단(레일에 돌려놓기) ->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

-교육(전공정원 갈등), 연금 개혁, 저출산(해외 이민자 활용), 서비스업(강한데 수출 난항) 등 합의로 해결해야

 

 

23.05.31(수)

스카치 테이프와 방사능

-마찰 루미네선스 효과(Triboluminescence): 결정 마찰 -> 전하 발생 -> 빛. 베이컨이 설탕에서 발견

-진공 상태에서 방사능(X선) 방출이 확인됨

 

리니지 TL 베타 센터로드 평가

-호평: 장비 계승 시스템, PVP 지역 로테이션

-PVP 비중 및 강제성이 너무 높다: 서양은 PVP 선호 약함

-자동사냥 구간은 모바일 용. PC게임에서는 최소화되어야

-모바일을 지나치게 의식, PC 게임의 강점 죽음. PC가 메인이니 모바일은 최소 기능만 넣어야

 

오버워치2 문제점 아이치 분석

-조합 연계성 삭제 패치(호불호): 캐릭 강요 확실히 줄음. But OW2만의 재미 확보 못함

-개인 플레이 강화의 실패: 여전히 전략적 선택지는 캐릭터를 바꾸는 것 뿐

+ CC기는 개인 플레이를 줄이는 요소가 아님. OW1의 문제는 CC기의 Return/Risk이 너무 컸던 것에서 발생

-현 상황: 메타는 OW1에서 거의 그대로. 신캐는 4달에 1번 주기 예정 -> OW1 메타 고착화

-타게임 강점 벤치마킹 필요: 맵선택과 픽밴 전략화, 스킬이나 무기의 강화기능 추가 등 유저의 전략적 자유도 요소 추가

 

LCK 수익구조 문제

-원인: 금리 인상으로 인한 투자 위축 <-> 투자 증가를 예상하고 진행된 프렌차이즈화

-좌석 증가? LCK 전체 수익에서 비중이 낮음

-굿즈, 유니폼 사업? 아직 선수팬 > 팀팬. LCK 일괄 통합 판매도 실패

-적은 경기수 due to 국제경기

-글로벌 뷰어쉽: 현재 베트남에서 성과

 

아홀로틀

-멕시코 수중 도롱뇽. 일본에서 우파루파로 네이밍

- 유형성숙으로 장수. 수명 10~20년

-위급 멸종 위기, but 육성 어렵지 않음. 서식지 파괴로 야생에서 사라졌을 뿐

-설화: 5번째 태양과 달을 움직일 제물로 선정. 개과 육지 동물이었던 숄로틀이 물로 도피, 도롱뇽화

 

유형성숙

-어릴 때의 모습을 갖춘 채 성장하는 것

-사례: 개, 고양이, 인간, 아홀로틀

 

움파룸파족

-최초에는 흑인 피그미족이 모티브

-호감 캐릭터로 설계했고 백인 꼬마들이 악독하게 묘사되어 로알드 달이 인종차별이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But 출간 후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2판부터 지금의 형태로 수정함

 

Maestro VR

-로딩 중 오케스트라 튜닝 사운드 인상적

-리듬게임에 가까워 실제 지휘와는 괴리가 있다는 평(악기 전환 선입력 기능 필요)

*페이퍼로지의 '가장 쉬운 독학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 책의 개인적 정리글. 편의에 따라 누락, 결합된 부분 있음

 

1장 보고서 22원칙

1. 의견을 위한 보고서

-보고서에 의견을 넣지 않는 것은 책임을 전가하는 것

-노트테이킹을 통한 훈련: 가판대, 서점(키워드), 책(제목, 목차), 컨텐츠, 문구

-중점적 사고: 최종안은 초안의 20% 활용

 

2. 보고서를 위한 언어

-대상을 고려한 풍부한 언어

-기획서의 언어는 숫자: 설문조사, FGI

-보고서 문장구조: 1) 키워드+3개의 설명 문장, 2) 관습->파괴, 3) 비록 49:51일지라도

-숫자의 활용: 1) 키워드, 2) +, -, *, /

-세련된 연출법: 3가지, 키워드, 톤 다운

 

3. 보고서를 위한 원칙

-보고서의 5원칙: 정확성, 목적파악, 타겟, 우선순위, 톱다운/바텀업

-작성 프로세스 6단계: 목적, 타겟, 제출일 파악 -> 포맷 결정(설명의 두괄, 설득의 미괄)

-> 정보수집(출처, 신빙성) -> 글쓰기 -> 퇴고 -> 제출

-좋은 제목의 조건: 구체성, 간결성(20자 이내), 부제목, 단락제목

-보고서는 보고 대상을 위한 문서(상사? 클라이언트?)

-보고서에서의 약속은 비즈니스 신뢰의 핵심

 

4. 검토에 필요한 원칙

-6W3H가 분명한가?(How, How much, How many + How long)

-의견과 정보가 분리되었는가?

-PREP을 지켰는가? (결론-이유-예시-결론)

-덩어리마다 요약을 첨부했는가?

-곁가지 내용은 분리했는가? (보고서는 왠만하면 1페이지, 나머지는 Appendix)

-로직트리를 검토했는가?  (필요없는 부분 제거, 항목 수치화)

-항목을 충분히 쪼갰는가?

-문장이 정확한가? (주술호응 확인하기, 주어 목적어 명시하기)

-장황하지는 않은가?(어미 없애기, 수식어 줄이기, 직설적으로 말하기)

 

5. 보고서의 종류와 그 원칙

-회의록이란? 합의에 대한 기록. 대본이나 속기록 X

-회의록의 5항목: 1) 일시와 장소, 2) 참여자, 3)주체

4) 합의, 계획 사항, 5) 보류사항(추후 의논)

-업무관리표의 구성: 1) 프로젝트 No., 2) 계획 공유 날짜, 3) 과제 내용

4) 현재 상태(검토, 작성, 완료), 5) 특이사항, 6) 담당자와 연락처, 7) 마감기한

세계 정세

러시아-중국 동맹 이유

-러시아가 중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지정학적 이유: 부동항

-북쪽 바다-얼어있음

-발트해(북서쪽): 폴란드(적국), 핀란드와 스웨인(우크라이나 전쟁으로 NATO 가입), 영국

-지중해(남서쪽): 우크라이나(흑해), 튀르키예(친러 vs 반러), 영국(수에즈와 지브롤터)

-> 연해주가 유일한 해결책. 중국과 동맹

 

튀르키예 선거

-에르도안 vs 케말

-에르도안? 연임제 20년째 집권 중(총리 12년, 대통령 8년)

-에르도안의 시나리오: 총리 12년 + 내각제 대통령(2017년 이전)

+ 연임 + 임기 중 의회 해산 시 한 번 더 가능하다는 조항

-> 현재 최대 2033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에르도안의 정책적 문제1) 지진대비 세금 탕진 -> 튀르키예 지진에 대처 못함

2) 자체 IMF: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낮춰서 해결하면 된다!

-현재 구도 상 우위: 에르도안

23.05.21(일)

지구온난화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대처법

-Sun Shield: 10억 Kg으로 예상. 여태까지 쏘아올린 것들의 100배 무게

-Dust Shield: 라그랑주 포인트에 흙 뿌리기. 매년 로켓 2만대 발사. 태양풍 탓에 주기적 공급

-Moon Dust: 달 폭파. 매년 로켓 2400대 발사로 효율적. 달 자원 탐사 기업들과 갈등

-> 그 무엇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노잡이의 진실

-고숙련자 직업

-중세 갤리선 시대(돛) 이외에는 전부 평민 이상

-채찍은 구령 용도로 추정

 

코로나 전파 경로

-비말감염

-음식을 통해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음

 

 

23.05.22(월)

과거 미스터리였던 사건들 현황

-옛날 사진에 등장하는 스마트폰: 보청기, 노트패드

-고대 상형문자의 비행선: 석회 덮고 재각인

-잉카 우주왕복선 유물: 물고기형 장식

-버뮤다 삼각지대: 300만 평방미터 + 교통의 요지 -> 높은 사고 개수

 

빛에 관한 그림 이론

-맑은 날: 1) 대비 높음. 선명. 2) 빛 부분 채도 낮음.

 3) 그림자 어둠 옅음(반사광), 채도 높음.

 4) 따뜻한 색조. 5) 그림자 푸른 빛(하늘빛)

-흐린 날(& 실내): 1) 그림자 거의 없음. 2) 채도 전반적으로 높음(고유색)

 3) 칙칙, 은은, 낮은 대비, 그라데이션

-반사광은 이미 밝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

 

 

23.05.23(화)

독재정권 지도자들의 임기 늘리기 편법

-튀르키예 에르도안: 총리 12년 + 내각제 대통령(2017년 이전)

+ 연임 + 임기 중 의회 해산 시 한 번 더 가능하다는 조항

-> 현재 최대 2033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임

-푸틴: 연임제를 중간중간 헌법 개정으로 리셋(영원한 초임 대통령)

-시진핑도 벤치마킹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민심 하락 문제

-1천번대: 1080Ti 등 2016년 가성비 포지션

-2천번대: 비싸졌지만 그 이상 업그레이드

-3천번대: 가격유지, 성능 호평. But 채굴 붐으로 체감가격 상승

-4천번대: 성능 증가 없이(4090제외) 가격만 상승 + 의도적 고가 정책 + AI 붐

-> 실질적인 경쟁자가 없는 게 문제

 

허견의 게임 시나리오 이론

-소통의 중요성: 공통 이미지를 통한 소통(임원 대상 ppt의 예)

-시나리오 클리셰의 기반: 종교 -> 문화권과 연령층 타게팅을 알아야 하는 이유

-시나리오 라이터를 왜 고용하는가? 1) 내부에서 해결 어려울 때, 2) 국제 서비스 겨냥할 때

-서양의 타력구원서사: 외부에서 온 악과 구원자 -> 사건 해결 -> 구원자의 퇴장(성경식 서사)

-동양의 자력구원서사: 내재된 문제 -> 사건 해결 -> 문제의 극복과 성장(열반 식 서사)

-시대적 반영: 고질라의 변화: 핵의 공포 -> 원자력 발전을 통한 협력자 ->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공포

-만화 주인공 스타일 변화: 버블 초기(자신감 과다 주인공 + 잘난 경쟁자)

-> 버블 절정(다 풍족한데 여자만 있었으면) -> 버블 붕괴 (경쟁자 없는 하렘물, 남성이 제거된 미소녀물)

 

Daft Punk의 해체

-결성의도: 인간(현실)과 로봇(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기 위함

-해체이유: AI의 등장과 위협으로 더 이상 로봇 컨셉이 환상이 아니게 됨

 

미국의 지식 수준은 왜 떨어졌는가?

-지역별 예산 차이 -> 교사 수준의 하락

-여행이 없음: 여행을 가본 사람 수 10% -> 타 지역 관심X

-반지성주의

-> 1번 말고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듯?

 

 

23.05.24(수)

초록 소주병

-2009년 환경부와의 자원 재활용 협약으로 표준화병 등장

->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 -> 비표준화 병을 통한 이윤추구 시도

-> 2019년 진로 이즈 백의 성공 -> 새로 등 비표준화 제품 확대

 

미국의 폐쇄적 오프라인 커뮤니티 문화

-Fraternity(남자)/ Sorority(여자)

-Hazing: 신고식

 

밑그림 느낌 살리기

-수정은 선화 이전에 러프에서부터 해야

-얼굴은 선 안쪽에 가깝게, 나머지는 바깥 쪽에 가깝게 따기

-눈은 면으로 따기 or 선화를 갖다 쓰기

 

직장인 월말 결산 법

-예기치 못한 성공 -> 다음 달 반영

-몸부림 치기 -> 피드백

-How +  Result로 정리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

-데뷔 때부터 수익 70% 기부 + 6년 간 재단 운영, 13개 단체 기부

 

 

23.05.25(목)

공백기 질문

-솔직하게 인정하기

 

기업 간 대금 지급

-외상 방식: 1차-2차-3차

-> 하위 기업은 현금화 불가. 상위 기업만 유동성 획득

-> 가게들은 명동 사채시장에서 현금화했음

 

버튜버의 역사

-시작: 기술시연 목적(고가의 트래킹 장비 비용) -> 예상 이상의 성공

-최초의 버튜버: 키즈나 아이(풀 트래킹. 영상계)

-최초의 실황계 버튜버: 츠키노 미토(라이브 2D) -> 시장의 태동

-지하 아이돌 개념의 도입: 홀로라이브

-한국 버튜버 시장 등장: 키리누키(라이브 영상의 2차 창작) 문화

-서구권으로의 확장: 홀로라이브 EN과 가우르구라

 

버튜버와 시장 별 특징

-장점: 컨셉을 갖고 나오기에 초장부터 밈 및 캐릭터 형성에 유리

-단점: 컨셉 때문에 현실 이야기를 할 수 없음 -> 기수와 합방의 도입

-일본 시장의 특징: 스트리밍(실황) 시장 자체가 버튜버로 인해 형성

-서구 시장의 특징: 제4의 벽 초월이 일상적

 

 

23.05.27(토)

태국 VOIZ 광고

-좋은 음식을 나누자 -> 나만 먹고 나누기 싫은 음식

-광고 대행사 하나와 지속적 협업

->수상

 

리암 갤러거의 부활

-2009년 파리에서 노엘과 다툼 -> 오아시스 해체

-2017년 복귀: 1집 As You were - Wall of Glass

-그렉 커스틴(아델, 푸파, 부르노 마스 프로듀서)과 협업

-파리총격사건으로 콜드플레이와 협업: 예전에 리암이 디스했었음

-2집 Once(감성 중심), 3집 C'mon You Know(새로운 시도, 콜라보)

 

알코올 환자 상대 대화법

-술 얼마나 드셨나요? (X)

-> 술 세보이시네요!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O)

 

스트레스(Stressed)의 반대

-> Desserts

 

나이언틱 포켓몬 GO의 수익구조

-매출이 주 수입원이 아님(향로 너프)

-데이터를 통한 광고주 유치(맥도날드, 세븐일레븐 포켓스탑화, 리젠율 상향)

-> 유저들을 밖으로 내보내려 발악하는 이유(2021년에도 향로 너프 시도 but 실패)

 

말딸 특허소송 전개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 석세스 모드 베이스

-육성시스템은 이미 특허 만료. 서포트 시스템은 2033년 만료

-왜 코나미가 이제야 고소했는가? 3개 가설

1) 사이게임즈의 특허등록 시도가 있었고 방어성 소송에 들어갔다

2) 코나미에서 사이게임즈로 인력유출이 있었고 보복성 소송에 들어갔다

3) 리듬게임에서 벌이고 있던 공격성 소송이 확장되었을 뿐이다

-기업 소송 과정은 보통 6년 정도 진행됨

 

브랜드 네임 임프린팅 전략

-코카콜라사의 태국 신제품 우하

-미국 맥주 부쉬의 슈퍼볼 광고

 

다크앤다커 사태에 대해 해외반응이 부정적인 이유

-메이플 등에서 넥슨이 보여준 20년 간의 전적

c.f) 메이플 교환불가 아이템의 문제? 저렙 장비에 투자하기도 애매함, 교환을 통해 구하기도 애매함

<서울시립미술관>

23.05.25(목)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총평: 추천

-가격: 17000원

-한줄로 평하자면, 에드워드 호퍼의 인생과 저작들에 대한 메이킹 필름

-SSG 광고 등 여러 광고들에서 오마주한 것으로 유명한 20세기 미국 미술가. 역시 그 특유의 색감이 눈에 띠며, 에드워드 호퍼의 일생을 장소 별로 정리하여 그 흐름을 이해하기 좋았다고 생각

-이번 전시에 대표작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만족. 대표작 전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표작에 해당하는 작품들이 몇 없는 것은 아니고, 포함되지 않은 대표작들에 대해서도 최종본을 만들기 전의 습작들과 준비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메이킹 필름을 보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음. 전체 작품 수도 1층부터 3층까지를 채우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펜화나 스케치, 삽화쪽 그림들을 좋아해서 더 상관없었을 수도?

-전시를 보다보니까 내가 수채화보다 유채화가 취향이라는 사실을 깨달음. 그 특유의 꾸덕꾸덕한 질감이 좋더라. 꼭 임파스토 기법이 아니더라도

-성공한 예술가지만 그의 일생을 보며 뭔가 초인적인 존재라기보다 이웃집에 있을 법한 평범함이 느껴진 점도 흥미로웠음. 조세핀과의 일화나 그에 대한 스케치들이라거나, 평단의 흐름을 따라 주제를 변화에 갔던 모습들이라거나

-조세핀이 먼저 예술가로서 성공한 상태였고, 조세핀이 에드워드의 커리어를 이끌어줬으며, 이후 두 사람의 커리어가 엇갈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들은 바다와 암석을 그린 습작, 유화들과 Night Shadows(판화; 1921), Men Seated at Cafe Table(삽화, 1906), Standing Smoker(수채화, 1917) 정도?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총평: 추천

-가격: 무료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보다가 2층에 있어서 함께 구경. 상설전시인 모양

-방 하나가 전부인 만큼 작품 수가 엄청 많지는 않음. 그래도 초기 작품과 후기 작품들이 골고루 모여있고 작풍 자체가 독특해서 인상적. 본인이 직접 기부했다고

-어떻게 보면 만화적이면서 또렷한 색상의 사용과 어떤 주제를 다루든 묻어 나오는 특유의 토속적인 해석이 인상적. '뉴욕 센트럴파크'라는 작품이 특히 그러했는데, 그 제목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달리 아메리카 원주민스러운 느낌이 묻어나 독특하다고 느꼈음.

-위에 설명한 것은 후기의 화풍이고, 전기의 화풍은 좀 더 사물의 경계가 흐릿하고 설화적인 소재를 차용하는 경향성이 있던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그래도 그 중에 '백야'라는 작품은 뭔가 부엉이들의 모습이 도심의 빌딩을 연상시켜서 재밌게 봤음.

-레미제라블의 옛날 한국 제목이 '아! 무정!'이었다는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

-위에 언급한 작품들 외에는 '페루 아키토스'라는 작품이 취향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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