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책 정보>

철학하라(2012)

-저자: 황광우 지음

-출판사: 생각정원

-분야: 철학

-전형적인 철학서 요약집. 집 책꽂이에 예전부터 꽂혀 있었는데 600쪽이 넘는 두께 때문에 엄두를 못 내다가 한 해를 시작하기에 좋은 책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읽기 시작

-기본적으로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음. 원래 알던 학자들에 대해서도 다른 의미로 잘못 알고있던 것들을 발견하기도. 보통 과학사로 따로 분류되는 과학자들의 서적들도 철학적 관점에서의 의의를 부여하며 엮어낸 것 역시 재밌게 읽게 되는 부분이었음. 마지막에 다섯 학자 정도만 짧게 다루어진 것이 좀 아쉬움

-다만 동양편 같은 경우는 작가가 실천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일관되게 엮어낸 모습이 보이는데 이게 노동운동에 임했던 작가의 내력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도 그 학문들 내에서 실천이 그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스럽기는 함. 내용은 흥미로웠으나 일단은 재해석이라고 받아들이는 중

-이런 류의 책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각 학자들의 생각을 단순화하느라 오류가 발생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하는 편.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관심이 갈 만한 학자들을 훑어보려는 목적에서는 책을 읽기로 결정했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음. 사마천 '사기'나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는 목록에 올려두고 나중에 읽어볼 듯. 사기는 너무 길어서 언제 건드릴지 알 수 없지만...

 

 

<내용>

1부 나를 찾다 - 동양 편
1장 내 속의 나 - 자아편內篇
1. 맹자 [맹자]

-자신을 채워야만 나아갈 수 있다, 호연지기

- 우물에 빠진 아이: 의를 선택하는 마음과 성선설


2. 순자 [순자]

-복례설(실천, 미신타파, 성악설) vs 인의설(기존 유가)

-> 현실에서 인간의 의지를 구하라

-순자의 예 = 법가의 법 = 아리스토텔레스의 제도

!= 공자와 맹자의 예(요순시절의 풍습)


3. 공자 [논어]

-공자 = 보통사람 -> 다른 사람들의 동참을 바람

-> 나는 사람의 도리를 하고 있는가?

-군자 = 상식과 실천. 형식보다 내용


4. 노자 [도덕경]

-파이지 않은 곳에 물은 차지 않는다.

-인위의 배격, 자연스러움 추구, 공간, 무위

 

5. 이황 [성학십도]

-사람의 변화를 믿지 않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유학 = 개인의 완성 = 정치의 완성

-거경궁리: 앎은 실천을 위한 과정

-이기론: 사단(초월, 실천O), 칠정(반응, 실천X)


6. [중용]

-중용(답)과 시중(상황) 그리고 확장(실천)

-성리 = 하늘의 이치 = 인간 본성 = 누구나


7. 원효 [대승기신론소]

-진여문: 해탈, 연기, 중관론, 깨끗한 면

-생멸문: 아뢰야식, 중생계, 더러운 면

-> 자리와 이타: 실천, 통합, 관계성


8. [주역]

-역 = 변화 = 기미를 읽음

-> 예측보다는 대비를 하기 위함

 

 

2장 삶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지혜 - 관계편外篇
9. 정약용 [목민심서]

-고위 공직자는 지배자가 아니라 종이어야

-무능한 정책에 책임을 져야

-윗물이 맑아야


10. 한비자 [한비자]

-성악설: 순자, 권력, 이익추구, 간신

-군주의 역할: 원칙적인 법의 집행

-형명동참(행동과 말을 동시에 참고해야), 신상필벌


11. 사마천 [사기]

-치열한 생존 끝에 완성한 역작

-역사는 시간의 비석

 

12. [대학]

-성인이 되기 위한 현실적 방안

-자신의 다스림 -> 세상과 관계의 다스림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명명덕, 친민, 지극한 선


13. 나가르주나 [중론]

-소승불교 논파, 대승불교 기초 확립

-> 중관파 형성

-변화가 아닌 의존관계. 양극단의 거부


14. 신채호 [조선상고사]

-동북, 서북(위구르), 서남(동남아) 공정

-> 과거를 바로잡지 못하면 현재를 바로잡을 수 없다

-변성과 항성의 균형

-원래 자신들의 땅을 되찾을 뿐이라는 침략 명분에 대한  낭가 사상을 통한 거부


15. 일연 [삼국유사]

-신화 = 제도와 문화의 탄생 = 스토리텔링

-정치, 문학, 신앙의 연결, 상상의 확장성

-현장조사 통한 고증 추구. 유사, 민속학, 고문학의 원천


16. 주희 여조겸 [근사록]

-집대성: 과거의 좋은 것을 모아 새 지평을 여는 것

-사서(철학), 오경(정치학)

-주자에 의한 사서 중심 유학 성립

-성으로 가기 위한 실천, 성의 중도성

 


2부 불확실한 세계를 이해하다 - 서양 편
3장 나의 세계에 눈뜨다 - 철학 심리 편

17.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자신의 기억과 경험의 고찰을 통해 신과 진리의 존재를 증명

-원죄와 심판


18. 데카르트 [방법서설] 

-근대 철학의 시작. 과학과 철학의 결합

-교부 철학과 스콜라 철학의 한계 극복

-이성과 회의, 연역법, 존재와 신의 증명

-생각하는 나


19. 베이컨 [신논리학]

-인습과 권위에 대한 비판

-이전 철학자들은 이론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관찰에 소홀했다

-귀납법: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법 비판 -> 신철학 = 실천학

-우상의 타파: 종족(인간), 동굴(주관), 시장(소통), 극장(도그마)


20. 칸트 [순수이성비판]

-이성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학문의 범위 설정, 대립적 관점의 절충

-물자체 -> 선험적 감성(시공간) -> 선험적 논리(관념) -> 사물, 경험


21.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무신론의 시작: 헤겔의 유물론

-신: 우리 관념의 절대가치. 플라톤의 합리주의, 기독교의 노예도덕

->신이 아닌 친구(그리스 비극, 대지의 의미)가 필요. 신은 죽었다(허무주의)

-초인, 권력에의 의지, 존재의 수레바퀴 

 

22. 프로이트 [꿈의 해석]

-무의식의 주목, 소망의 표출

-이드 -> 리비도 -> 에로스와 에고

-파괴욕구 -> 타나토스

-자유연상을 통한 상징의 극화

 

23.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마르크스, 프로이트, 소쉬르

-랑그(문법), 파롤(소통), 기호

-기표와 기의, 그리고 기호의 자의성

-공시성(현실) > 통시성(역사)

-연합관계(활용)과 통합관계(문법구분)

 

24.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성찰]

-철학의 범위: 고전철학 > 칸트 형이상학 > 비트겐슈타인 논리학

-철학적 탐구: 언어적 함정에 대한 고찰

-한계: 언어놀이에 의해 철학이 상실

 


4장 너와 나의 세계를 잇다 - 법 경제 편
25. 헤겔 [역사철학 강의]

-헤겔의 변증법은 후대에 의해 정리된 것

-주된 관심: 과거의 운동이 현재까지 이른 과정

-영웅과 국가: 세계정신의 발현, "전체로서의 세계"

 

26. 밀 [자유론]

-행복추구의 3조건: 언론과 사상 >> 계획과 취미 / 단결

-> 언론과 사상의 자유는 다수에 의한 소수 탄압, 민주주의의 오용을 견제

-인간은 이성적 존재임에 대한 신뢰 전제

- 자유의 범위와 한계: 침해 하지 않으면 제재하지 않는다. 침해하면 제재한다


27.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마르크스주의자: 아인슈타인, 헬렌 켈러

-마르크스의 '소외': 인간 산물(종교, 자본)에 의해 인간이 지배되는 것

-자유로운 노동자(부정적) = 생산수단의 상실

-불평등과 공황, 모순의 극대화


28. 베버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마르크스로부터 마르크스를 넘어서: 계급이론(경제 일원론) vs 계층이론(다원론)

-자본주의 정신의 근간: 기독교의 헌신적 노동 + 루터의 천직 + 칼뱅의 금욕주의

-자본주의에 대한 후대의 진단: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이성 신뢰), 니체의 허무주의(이성=권력추구)


29.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의 끝을 예견한 자본주의 숭배자

-혁신: 가죽을 새롭게 함

-창조적 파괴, 모험과 기업가 정신(개인의 활약)

-> 이윤과 자본주의의 성행 -> 현실의 시스템화

-> 광휘(낭만)의 상실 -> 자본주의의 몰락과 사회주의의 등장

 


3부 세계 밖으로 나아가다 - 서양 편
5장 우리의 세계를 짓다 - 정치 편
30. 플라톤 [국가]

-어째서 자연스러운 유토피아가 불가능한가? 인간의 본성(욕심, 질투, 실증)

-10년의 공통 정서적 교육(음미체) -> 일반인 분화(20세)

-10년의 정신적, 육체적, 성격적 단련 -> 군인 분화(30세)

-5년의 이데아와 정치 경영 단련 + 15년의 실재 경험 -> 정치인(50세)

-철인의 허용 조건: 재산과 가정이 허용되지 않아야

->플라톤은 불가능한 개념임을 앎. 그러나 논의의 가치가 있다고 여겨 발표함


31.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그리스 철학의 집대성. 중세에는 스토아철학 위주였으나 결국 근대까지 영향

-가족 < 국가: 국가가 가족의 안정을 위한 전제

-공동재산제의 거부: 올바른 정치의 실행을 위한 재산의 필요성

-이상적 왕정과 귀족정 > 현실의 법치적 민주정 > 현실의 민주정, 과두정, 폭군 정치


32. 마키아벨리 [군주론]

-분열되고 패배한 조국 + 르네상스의 인간중심주의 기류

-군주에게 바치는 실전 지침: 법률과 국민군의 필요성


33. 홉스 [리바이어던]

-홉스의 모순: 왕권 옹호 심리와 크롬웰(신 정치체제) 선망이 공존

-> 사회계약설의 탄생(충돌과 투쟁의 자연상태에 대한 권력을 통한 생존)


34. 로크 [통치론]

-자연상태의 특징: 자유롭고 평화로움. but 분쟁해소할 법률의 부재로 불안

-> 사회계약을 통해 극복: 자유 포기, but 절대권력 부정(저항권과 혁명권 존재)

->  국가는 개인의 생명과 자유를 지키는 자발적 결사체에 불과

-미국의 독립선언서로 계승됨


35. 루소 [사회계약론]

-자연상태의 특징: 자유롭고 평등. 오히려 사유재산이라는 인위의 등장으로 위험해짐

-> 계약으로 인해 일반의지 성립(재산보호와 경제적 평등의 보편적 행복 추구, 주권재민)

-억압군주의 문제점: 일반의지의 목표인 보편적 행복에 위배

-삼권분립의 문제점: 일반의지를 분절하는 불완전성. "영국 민중은 선거기간에만 자유롭다"

-> 소규모 직접민주주의를 주장(큰 국가는 삼권분립이 필연)

- 프랑스 대혁명,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으로 계승

 


6장 세계 밖으로 나아가다 - 과학 편
36. 갈릴레이 [두 개의 주된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중세와의 결별: 천동설의 근간 프톨레마이오스가 아닌 중세의 근간 아리스토텔레스를 비판

-구성: 아리스토텔레스의 천체론 비판 -> 자전의 증명 -> 지동설의 개연성 -> 지동설의 필연성


37. 뉴턴 [프린키피아]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원적 우주론을 파괴

-관성, 가속도(F=MA), 작용반작용

-> 만유인력과 천체의 운동 설명

-근대 과학혁명의 중심


38. 다윈 [종의 기원]

-인위도태로부터 자연도태를 추론

-신학의 거부, 진보 관념의 기초


39.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물질의 파동이론과 양자역학의 기초 정립

-But 코펜하겐 해석은 거부 -> 슈뢰딩거의 고양이

-생물학에의 물리학 도입. 흩어져 있던 생물합을 통합하고 분자생물학을 탄생시킴


40.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정치, 종교, 과학은 분리될 수 없다

-원자폭탄 경험에서 비롯된, 전체를 보는 시각의 필요성

*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Discussion English Expressions에서 단어만 정리

 

1부 학교와 교육

1. 입학과 졸업

-first-day jitters: 첫날 긴장

-for good: 영원히

-you have my sympathy

-catch you later

-bleak: 암울한, 음산한, 황량한

-commencement: 개시

-parchment: 양피지

-get one's sheep skin: 대학을 졸업하다

-slaving: 지나치게 열심히 일하는

 

2. 공부와 시험

-wait up! 같이 가자!

-Hold your horses: 기다려봐

-flunk out: 낙제하다

-just get by: 대충 떼우다

-convine: 가두다, 국한시키다

-Let's take it, if we can't change it

-certain extent: 어느 정도

-fact of life: 피할 수 없는 현실

-exacerbate: 악화시키다

-moderation: 조정

-Same old: 항상 똑같죠 뭐

-Pulling your leg: 농담이다

 

3. 대학과 캠퍼스

-go in: (어떤 일을 좋아해서)꾸준히 하다

-bash: 후려치다, 맹비난하다, 큰 파티

-arise wide attention

-damp: 축축한, 눅눅한

-co-ed: 남녀공학의

 

4. 교실과 수업

-toil: 고생스럽게 일하다

-It's on me: 내가 쏠게

-tutorial: 개별지도시간

-fed up: 지긋지긋한, 신물난

-pick fault: 잘못을 지적하다

-appreciatively: 바른 안목으로

-disseminate: 퍼뜨리다

-probation: 근신, 보호관찰, 수습기간

 

5. 아르바이트와 선거 운동

-accumulate: 축적하다

-student union: 학생회

-under the table: 은밀하게

-book worm

-hinder: 저해하다

 

6. 도서관과 자료

-You've been very helpful!

-privilege: 특권, 특전, 특혜

-I have to take off: 나 이제 떠나야 해

-subtle wisdom[써들] : 절묘한 지혜, 영리한 지혜

-mural: 벽화의

-microfiche: 축소필름

 

7. 컴퓨터와 인터넷

-lurk: (위험이) 도사리다

-Double win deal: 윈윈

-anonymity: 익명성

-salacious: 추잡한, 호색의, 외설스러운

 

2부 직장 생활

8. 입사 지원

-foster: 조성하다, 발전시키다, 위탁양육하다

-tedious: 지루한

-cross your finger: 행운을 빌다

-credential: verb. 자격증을 수여하다

-in a bad need: 절실히 필요하다

 

9. 면접 상황

-propel: 나아가게 하다

 

10. 출근 첫날

-frontier branch: 개척 지부

 

11. 회의 참석

-chair of meeting: 의장을 맡아 회의하다

-put a query: 문의, 물음표를 띄우다

-calls for discussion: 논의가 필요한

-cohesion: 응집력, 화합

-Let's break off here: 여기서 끝내자


12. 출퇴근길

-perseverance: 인내심

-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Let's call it a day: 여기까지 합시다


13. 추가 근무

-pacify: 진정시키다, 평화를 가져오다

-reluctant: 꺼리는, 주저하는, 마지못한

-be pressed for time: 급하다, 시간없다

-run sb into the ground: 과로시키다

-send out for sth: 가져와달라고 부탁하다

-We are in the home stretch now: 우리는 이제 최종단계에 있어

-enterpreneur: 기업가

-fallacy: 오류

-stifle: 억누르다, 숨막히다

-sloppy: 엉성한, 헐렁한, 질펀한

-expensive phone calls: 돈이 나가는 통화

-day off with work: 유급휴가

 

14. 업무 회화

-sack: 해고하다

-five figures: 다섯자리 숫자

 

3부 일상 생활
15. 가정, 일상

-snigger: (기분 나쁘게) 킬킬대다


16. 임대, 임차

-sublet: 전대하다. 빌린 것을 남에게 꿔주다


17. 외출, 식사

-over easy: 반숙

-over hard: 완숙

-once-in-a-year thing: 1년에 한 번 있는 일

-disapprove of sb/sth: ~에 대해 탐탁지 않아하다

-bring home the bacon: 돈을 벌어오다


18. 쇼핑, 거래

-You are such a dog: (여성에게) 너 진짜 별로다

-costume necklace: 짝퉁 목걸이

-certificate of authenticity: 품질보증서

-sales clerk: 점원

-entail: 수반하다

-eloquence: 웅변, 수사법

-outright: 완전한, 노골적인


19. 이사, 설치

-It's time to break out the bubbly: 샴페인을 터뜨릴 시간이다

-homey: 제 집 같은

-realtor: 부동산 중개업자

-swingset: 그네 설치물

-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나이가 들면 새로 배우기 어렵다

-hectic: 정신없이 바쁜

 
20. 기후, 날씨

-Fickle Weather: 변덕스러운 날씨

-scorching: 맹렬히 더운

-sweltering: 무더위에 시달리는

-broiling: 구워지다

-shrivel: 쭈글쭈글해지다

-sun stroke: 일사병

-parch: 바싹 마르다

-plough: 쟁기

-rationing: 배급, 할당

-opinionated: 독선적인, 의견을 고집하는

-We are not the birds of a feather: 우리는 서로 다르다

-wreck havoc: 큰 피해를 일으키다

-brisk: 바쁜, 사무적인, 차고 상쾌한

-easterly/westerly/southerly/northerly: 동풍/서풍/남풍/북풍

 


4부 비즈니스 영어
21. 비즈니스 협상

-single-handedly: 단독으로

-garment: 의복, 옷

-adhere to: 준수하다, 고수하다


22. 통신 서비스

-marvel: 경탄하다

-assortment: 종합

-foil: 좌절시키다


23. 광고 마케팅

-come up on them almost everywhere: 거의 모든 곳에서 그것과 마주치게 된다

-vain: 허영심 강한

-wage war against sth: ~에 대해 전쟁을 벌이다

-finicky: 지나치게 까다로운


24. 불만 신고

-lodge complaint: 불평을 제기하다

-give vent to your steam: 화가 난 것을 풀어주다

-allege: 주장하다

-Could you furnish me with more detail?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transpire: 발생하다

-flare-up: 갑자기 분노하다

-rectify: 바로잡다

-mischievous: 짖꿎은, 말썽꾸러기의

-free-for-all: 난투극,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fume: 연기를 내뿜다

-livid: 몹시 화난

-blunt: 직설적인

-Ill humor doesn't pass the night: 나쁜 기분은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I won't linger over it: 나는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길게 남기고 싶지 않다

-courteous: 공손한, 정중한

-inflammatory: 분노를 유발하는

Unfold X: 달로 가는 정거장

23.12.13(수)

-총평: 추천

-장소: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

-가격: 무료

-무료라는 게 믿기지 않는 퀄리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기회가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

-한국에 들어온 적이 없다는 백남준 작가님의 '시스틴 채플'을 보러 갔으나 그 외에도 볼 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넘쳤음. 기술과의 연결성이 뛰어난 장르가 미디어아트인 만큼 vr, ai 이미지,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들의 기술적인 활용이 돋보이고 작품과 감상자의 상호작용성이 강조된 작품들도 많아 즐겁게 감상함

-과거에서부터 미래로 향한다는 전시의 주제와 옛 서울역 건물이라는 전시장소가 잘 어울리는 느낌. 그러나 작품 수준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3부, '내일 도착' 파트가 1부, 2부와의 연결성이 떨어지고 좀 따로 논다고 느꼈음. 그냥 작가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하던 예술을 했다는 느낌. 미디어 아트의 최전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좋았음

-작품 수는 20점 정도로 숫자가 적어보이지만 규모가 큰 작품들이 많고 체험할 거리도 많아 적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전부 감상하는 데 3시간 정도를 보냄

-작품만 두고 봤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일로랩의 '시유', 백남준의 '시스틴 채플', 장지연 'Uncanny Nature', 상희 '원룸 바벨'의 네 가지. 그 외에도 김치앤칩스 '읽지 않은 문자'의 경우 접근이 흥미로웠고, 허먼 콜벤의 '박테리움'은 SF적인 이미지의 집합채였으며, 백남준의 '징기스 칸의 복원'은 미래 기술에 대한 당대의 기대와 두려움이 향수처럼 느껴졌고, 김호빈의 'Yellow Peril'은 아직도 발렌시아가 해리포터를 종종 찾아보는 입장에서 너무 반가웠음

 

 

2023LCK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

23.12.13(수)

-총평: 보통

-장소: 종로 하이커그라운드

-가격: 무료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리그 LCK의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총결산. 개인적으로 2021년 LCK 4대 미드의 팬이기도 하고 게임을 소재로 사진전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열었다길래 전통적인 전시들과는 달리 어떤 식으로 구성하는지가 궁금해서 찾아감. 위에 소개한 서울역 전시와 위치가 멀지 않기도 했고

-사진들과 아트워크 모두 인상깊은 작품들이 있었고 선수들 사진들도 너무 잘 나와서 좋았으나 전체 중 전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아 전시로서의 가치는 조금 아쉬웠음. 포토부스, 선수단 응원하기 등 팬서비스 차원의 활동이 중심인 느낌이었으며 사람들도 이쪽을 더 기대하고 온 느낌이 강한 분위기. 사실 그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기는 함

-미디어아트가 있었는지는 의문? 분명히 읽었던 기사에서는 있다고 들었는데... 4층에 상영관에서 틀어준 총결산 영상을 말하는 거였을지? 일단 영상 자체는 1년을 돌아보는 느낌으로는 준수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저 미디어아트 쪽을 가장 기대하고 온 사람이라...

-lck 시청자로서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중간의 몇몇 액티비티들이 특정 팀의 팬일 것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는 것 정도가 있을 듯. 2층의 트리 응원은 어쩔 수 없는데 3층의 흑백 포토 응원의 경우는 lck 전체를 응원하는 종이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음

-그리고 마지막 경품은 꽝 나옴. 앞에 있으시던 여성 두 분까지 포함하면 3연꽝이 나왔는데 이게 꽝 비중이 높은 건지 그냥 우리 셋이 운이 없었던 건지는 모르겠음. 이거에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 없고 그냥 개인적으로 재밌었어서 쓰는 김에 기록용으로 남김

*옛날에 수강했던 시원스쿨 '리얼 프랑스어' 수업파일을 복습하는 중 단어들만 정리

 

23.12.05(화)

리얼 프랑스어 1~6

-dingue: 미친  -génial: 천재적인 -nickel: 니켈. 깔끔한

-impeccable: 깨끗한. 완전무결한 -ça caille! 얼어죽겠다

-crève: 죽음(속어), 터지다, 구멍나다 -canicule: 한여름, 혹서

-habiller: 옷을 입히다 -porter: 입고 있다

-pareil: 같은 것, 같은 사람

 

-J'en reviens pas: 못 믿겠다

-jurer: 맹세하다 -maigre: 여윈, 수척한, 기름기 없는

-fichu: 끝장난 -foutu: 절망적인, 빌어먹을

-ne t'en fais pas: 걱정하지 마

-arroser: 뿌리다, 적시다, 술을 곁들이다

-fier: 자랑스럽게 생각하다

 

-bourrer: 가득 채우다, 고장나다

-soûl: 만취한 -picoler: 폭음하다

-la guele: 입 -tuer: 죽이다

-Je vais lui dire de ne plus boire

-rencontrer: 처음 우연히 만나다

-pris: 바쁘다 -Comme tu veux: 원하는 대로 해라

 

 

23.12.06(수)

리얼 프랑스어 7~12

-tellement: 이렇게 많이 -énormément: 아주 많이

-tenir: 쥐다, 집착하다, 애착을 가지다

-le flic: 경찰 -climatiser: 냉난방을 유지하다

-râler: 투덜대다 -puer: 악취가 나다

-Y a foule! 여기 사람이 많다!

 

-un sou: 옛날 화폐단위 -un rond: 원형

-une balle: 공, 총알, 돈 -un radis: 소액의 돈

-fauché: 무일푼의 -fous à lier: 줄에 묶인 광인

-se serrer: 꽉 쥐다. -mettre: 놓다, 두다

-jeter: 던지다 -lâcher: 놓아주다 -renverser: 엎다, 뒤집다

-cas: 경우 -en tous cas: 어쨌든

 

 

23.12.07(목)

리얼 프랑스어 13~18

-Tu n'as qu'à l'ignorer: 무시하기만 하면 돼

-Je m'en fiche/ Je m'en fous: 신경 안 써

-régaler: 대접하다 -rassasier: 포식하다

-débarrasser: 치우다 -la fine bouche: 까다로운 입

 

-remis: 원래 상태로 돌아간

-craquer: 딱 소리를 내다, 찢다, 부수다

-le faible: 무기력한 사람, 약한, 희미한

-la foudre: 벼락 -suivre: follow -moue: 뾰로통한 표정

-aveugle: 눈 먼 -exigeant: 까다롭다 -détromper: 잘못을 깨닫다

-leurrer: 농락하다, 낚다, 환상을 품다

 

 

23.12.08(금)

리얼 프랑스어 19~24

-un pouce: 엄지 손가락, 소량

-brouiller: 얽다 -débrouiller: 풀다

-boucher: 막다 -déboucher: 뚫다

-le fauteuil: 좌석, 안락의자 -moitié: 절반

-étonner: 놀라게 하다 -engueuler: 욕하다, 질책하다

-le savon: 꾸지람, 비누 -sourd: 귀머거리

 

-retardataire: 지각자, 체납자 -se casser: 떠나다

-faux: 가짜 -bond: 바운드 -un lapin: 토끼(털)

-le patron: 사장 -crever: 녹초가 되다 -sert: servir

-pantouflard: 집돌이 -scotcher: 테이프로 붙이다

-tant: 그렇게 -pis: 더 나쁜 -tant mieux: 좋은

-le réalisateur: 감독 -se marrer: 포복절도하다

-se dépêcher: 서두르다 -sorcier: 마법사 -Pérou: 막대한 재물

-rajeunir: 젊어보이게 하다 -mouais: 으음...

 

 

23.12.11(월)

리얼 프랑스어 25~30

-la niaque = la gnaque: 열정

-glander = paresser = flemmarder: 빈둥거리다

-le lit: 침대 -Bouge-toi! 움직여! -Autant: ~와 같다면

-le trou: 구멍 -se souvenir: 기억하다 -dégoûtant: 역겨운

-écœurant: 구역질 나는 -couper: 자르다, 깎다

-échapper: 빠져나가다 -rappeler: 소환하다

-le bout de la langue: 혀 끝 -prévoir: 내다보다

23.11.02(목)

의대정원확보의 쟁점

1) 필수의료 비선호현상의 미해결(소송비용과 보험진료)

2) 건보료 고갈 문제: 저출산+진료횟수 증가. 2028년 고갈 전망

 

 

23.11.16(목)

움직이는 돌

-99년 간 미해결이었던 미스테리

-데스밸리-레이스 트랙 플라야-세일링 스톤

-얼음 얼었다가 해동되는 과정에서 바람에 의해 이동

 

 

23.11.25(토)

직무선택과 회사생활

-직무 선택: 어떤 경험에서 설렘을 느꼈는가?

-경험 = 적응가능성 != 능력

-사업부와의 차이: 사업부는 기획의 시작점, 총괄은 마케팅, 프로모션

 

 

23.11.29(수)

손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

-기존 학설: 물에 불어서

-신 학설: 신경 반응(신경 이상 환자는 손가락 주름X)

-물에서 버티기 신기록: 11일

 

웹툰의 변화

-BM: 미리보기 vs 기다무

-일상의 침투 by 컨텐츠의 소분화

 

대환대출과 채무통합 사기 매커니즘

-2금융권 대출로 1금융권 채무 상쇄

-> 대출기록에 2금융권만 남음(신용 하락)

-> 1금융권 대출이 불가능

-> 고금리 이자 지불해야

 

 

23.11.30(목)

박경철 강연

-W를 찾아라

-뜨는 기술이 아닌, 그 기술의 주변 기술

 

키신저 장관 별세

"외교정책에서의 도덕을 추구하는 국가는 도덕도 안보도 달성할 수 없다"

-100세. 닉슨, 제럴드 포드 시절 임기

-생애: 독일 출생 -> 미 보병대 -> 하버드 '작은 핵전쟁' 집필

-현실주의?

1) 소련과의 긴장 완화, 중국과의 대화 시작

2) 베트남 전쟁 철수와 노벨 평화상 수상

3) 아랍-이스라엘 휴전 유도

-전범?

1) 남베트남 철수하며 북베트남 보급로 끊기 위해 캄보디아 폭격

-> 캄보디아 내전 발생과 폴포트 정권 집권(잔혹한 정권) 유발

2) 칠레에 마르크스주의 대통령이 선출되자 군부의 국가전복을 도움

-> 군부정권의 집권과 군부정권에 의한 인권유린으로 이어짐

3) 푸틴의 크림반도 점령 인정

c.f)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NATO가입 주장함

미국 원격의료시장의 사업모델 다양화

-계기: 펜데믹(코로나 시기 진료의 72%가 원격. 이후 54% 유지 중)

-확장: 응급(코로나 시기)

-> 1차진료, 2차(전문)진료, 만성질환 모니터링 +정신과 행동치료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 원격+현장 등

 

액티브 시니어

-고물가, 불황으로 인한 MZ세대의 무지출 챌린지와 짠테크 트렌드

-> 시니어 세대로 관심 확장(경제력과 소비력을 모두 보유)

-연령대: 55~69세. 이전에는 부모라는 제약, 이후에는 노인세대

-주 활동영역: 식품, 운동, 의류, IT, 자동차

-경향성: 2012년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는 MZ의 절반

-> 2022년 MZ소비력 감소 및 시니어 소비력 증가로 비슷해짐

-DIY형 소비(품위+젊음) +MZ세대는 미래의 시니어이기도

 

파나소닉 유통개혁

-최근 경향: 온라인 대응, D2C, 옴니채널

-파나소닉 유통개혁의 이유: 대규모 연말할인의 수익성 감소

+중국기업의 진입으로 시장 점유율 하락

1) 고정가격제: 할인 없이 낮은 가격

2) 수익성 증가, 제품수명 증가, 무의미한 연식변경 감소

-성과는 별로(내 생각: 도서정가제 아닌가?)

-의의: 파나소닉이라는 Legacy기업의 선제적 화두 제시

c.f) 다른 legacy 기업의 선제적 개혁 사례: 샤오미의 온라인 전환, 테슬라의 D2C전략

 

AI와 HR 그리고 조직의 구성

-COE지원구조: AI 전사조직(전문가 必)

-매트릭스 구조: 조직 별 전문가 배치 + 듀얼 리포팅(비즈니스끼리, AI직원끼리)

-허브스 앤 스포크 구조: 인프라 시너지(AI, 연구) & 사업추진(사무)의 역할분담

-현업주도형 구조: 개별부서의 AI역량 증진

-인간의 역할? AI커뮤니케이션, 학습도움(피드백), 윤리적 조정, 창의성 제공

 

빨리감기, 건너뛰기, 요약하기

-양상: 빨리감기(&건너뛰기), 요약주행, 슬러지 영상(ex: 반응쇼츠)

-이유

1) 콘텐츠 범람으로 인해 감상의 영역에서 소비의 영역으로 넘어옴

2)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증

3) 지루한 부분을 압축

-소비자의 편집자적 소비방식에 주의할 필요. 제조업도 마찬가지

 

기업의 목적 진화

-2019년 미200대 기업의 기업목적 선언

-의의

1)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가치를 명확히

2) 운영의 일관성, 3) 구성원 동기부여, 4) 단기 성과주의 극복

ex) 파타고니아(환경), 레고(무분별 타게팅 -> 아이 중심)

 

오피스 공간의 구성

-개방형 공간: 일반적인 좌석배치

-구역화 개방형(개인공간과 협업공간의 분리)

-활동 중심형(자율좌석제)

-큐비클(팀 오피스)

-> PPL 애널리틱스로 가장 적절한 구성을 채택해야

 

생성AI시대

-판별AI(최적값 찾기) vs 생성AI(유사값 찾기)

-활용: 프로그래밍(디버깅), R&D(제품설계, 단백질 구조),

개인화 마케팅(봇 커머스, 블로그, 문구 선정), 디지털 컨텐츠(미디어),

기획, 일반업무

-한계: 창의성은 있으나 부정확, 경험지식전무, 보안이슈, 직원의 적응문제

*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책 정보>

디지털 사이니지와 공간 마케팅(2018)

-저자: 심성욱, 신일기 지음

-출판사: 서울경제경영

-분야: 경영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읽어본 책.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기술의 활용과 관련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됨

-사실 책이라기보다는 교재나 교과서에 가깝다. 두께는 얇지만 판형이 A4 수준으로 큰 편이고, 아무래도 교과서다보니 내용이 압축적인 편. 생각보다는 내용이 많은 것을 감안할 것

-내용이 자세하여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 만하지만 책을 읽는 느낌보다는 공부하는 느낌일 수 있음에는 주의

 

 

<내용>

1부 디지털 사이니지의 이해

1. 디지털 옥외광고의 정의

-옥외광고가 OOH로 발전/포섭(실외광고 -> 가정 밖)

-DOOH = DPN(장소기반 네트워크) + 디지털 빌보드/사이니지

-DOOH의 네 가지 측면: 기술(시험의 장), 내용(공간의 목적), 장소(공공, 공익), 접촉(유용하나 무료)

-디지털 사이니지의 타당성: 설치 타당성(최적위치), 물리적 설득력(동선설계), 콘텐츠의 매력

 

2. 디지털미디어로 인한 광고산업의 변화

-IMC: 과거의 마케팅 방향. 통합적 마케팅. 4대 매체의 일관적 목소리

c.f) 4대매체: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게이지먼트: 최근 마케팅 트렌드: 참여+몰입+경험을 통해 브랜드 메세지에 대한 공감 유도

-인게이지먼트의 구성: 연관성(친밀성), 전념, 몰입

-종류: 프로그램, 토픽 타게팅, 크리에이티브

-크로스 미디어의 예: "OO을 검색하세요", QR코드, 게임, O2O,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 디지털사이니지와 환경과 변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의 변화: 세대 간 -> 세대 내, 소유 -> 경험, 일과 삶의 균형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의 종류: 무색, 수준과시, 얼리어댑터, 삶의 질 추구, 유행선도, 소극적 사용

-소셜 커뮤니티의 확산: 현실 -> 초대(소셜) -> 상품(가상 커뮤니티 플랫폼)

"온라인 경험의 오프라인적 표출"

-4대 스크린 매체: TV, PC, HP, 디지털 사이니지

-스크린 마케팅의 변화: 모바일 바이럴 -> 광고의 개인화, 맥락화

-체험형 디지털 사이니지: 물리+가상+예술

ex) 섀도우 헌터스 광고(사람을 크리쳐로 변환)


4. 공간미디어로서의 디지털사이니지

-공간형 컨텐츠의 예: 박물관, 테마파크, 축제

-> 공유, 상호작용, 의미부여 by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의 수단: 감각, 감정, 언어, 사고, 역할, 행동

ex) 슈퍼킬른, 별마당, 핀즈버리 거리 광장


5. 디지털사이니지와 콘텐츠 진화

-SIMA: 장소 특정 설치 미디어아트

-소비자 특성 변화: 수동적 수용 -> 적극적 탐색

-옥외광고의 주요 특성: 강한 인상, 즉시적 이해, 단순성, 탁월성, 적응성

-디지털 사이니지의 특징: 매체고려, 맞춤정보, 공간조형, 미적상징

-혼합현실과 사회 반응적 공간


6. 디지털옥외광고의 확장: 모바일 SNS

-디지털 옥외광고와의 연결 예: SNS 보드

ex) 좋아요 -> 무료커피 -> 팝업스토어 방문 유도

AK플라자 + 서현역 -> 공항 연출 SNS 공유 유도 -> 제주항공 홍보

-엠비디언트 미디어: 환경을 둘러싼 광고미디어

-종류: 차량래핑(기존), 생활 속 시설물(유리세정제), 공간특성(에너자이저),

기능적 특성(Rejoice 샴푸의 전선 빗), 소비자 참여 유도(맥도날드 퍼즐)

 

7. 디지털옥외광고의 전략과 효과측정

-미디어 플래닝(통계)를 통한 OOH 과학화

-공간 별 전략: 건물 미디어 파사드, 이동경로 최적화, 공간 변경, 매장 메뉴보드

 

 

2부 디지털 사이니지의 미래

1. 디지털사이니지와 미디어 생태계

-미디어 생태계 - 컨버전스 -인터랙티브/개인화

-> 산업경계붕괴 + 소비개인화 + 가치 다양화

-빅데이터와 AI 통한 광고효과분석 + 광고주 직거래

-3D 시뮬레이터, 인텔 리테일 숍 모바일 연동 사례

-O2O 플랫폼: 소비자 이동분석

ex) 배달앱, 유통업계


2.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한 명소화

-도시관광의 조건: 목적지 개발, 시스템 관리, 관광과 창의, 마케팅

-> 그 중 관광, 창의, 마케팅은 OOH의 조건에 해당

-옥외광고물자율표시구역, 체험공간, 창의도시

-디지털 명소화 측면에서의 디지털 사이니지: 원격통제, 낮은 광고비, 저비용관리가능성


3. 디지털사이니지가 가져올 미래와 미래전략

-AI를 통한 콘텐츠 기획 서포트

-빅데이터의 사용

-클라우드: 광대역 플랫폼, 측정가능, 자원공유, 셀프서비스, 탄력성, 자원공동관리

대체식량이슈 전반적 현황

-인구: 80억 중 기아만 8억

-곡물 생산량 10년간 정체

-개발도상국의 도시화,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등장 등으로 식량수요 증가

 

1) 충식

-필요성: 단백질이 소고기의 2.5배 + CO2생산량 소고기 1/30 & 곡물 1/5

-문제: 인류의 9%가 알레르기 보유 + 이미지로 인한 거부감

-최근 관심사: 벼메뚜기

 

2) 스마트 팜

-의의: 3차원, 환경 극복, 드론 자동화

 

3) 배양육

-의의: 인간 신체의 동물성 단백질 필요(대체육과 구분)

c.f) 초식 동물의 경우 박테리아로 식물을 동물성 단백질로 전환&메탄 배출

-문제1) 아직 대중화를 시도조차 못함(유통비용 제외 100g 당 3750원)

-문제2) 고기와 지방을 배양할 수 있으나 myotube를 합치는 데 난항(고기의 결을 살리기 힘듦)

-문제3) 탄소배출 감축 효과 크지 않음

 

4) 대체육

-의의: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체육류

-문제: 맛은 떨어지고 가격은 비쌈. 식물성 지방과 높은 칼로리로 건강에 의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장 침체 +수출입을 한다면 탄소저감 효과 감소

 

 

비욘드 버거와 임파시블 버거

-대체육이지만 일반 소비자를 겨냥하여 주목

-임파시블 버거: 물, 콩(단백질), 코코넛(지방), 해바라기씨유, 대두(육즙), heme(육향), 조미료

-비욘드 버거: 물, 완두콩, 코코넛, 카놀라유, 비트주스(육즙)

-임파시블 버거는 맛 측면에서 우위, 비욘드 버거는 식감 측면에서 우위

 

국내 사례

-언리미트, 신세계, 농심 등에서 도전 중

-버거킹 플랜트 와퍼(임파시블), 롯데리아 어썸버거(네슬레)와 미라클 버거(자체개발)

->그러나 단종: 비건의 분화(자연채식, 대체채식)로 인한 낮은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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