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세

NATO 회의와 에르도안의 전향

-에르도안: 선거 직전까지만 해도 민족주의, 친러, 금리 인하 노선

-당선 후: 우크라이나 지지, 스웨덴 NATO 가입 찬성, 그리스와 화해 분위기, 금리인상, 경제회복

 

우리나라 정세

새마을금고 부실 원인

-감독기관 차이: 금감원이 아닌 행안부 담당

-공동대출 규제 시점: 타기관은 2019년 시작, 2021년 강화 및 대출 중단

-새마을금고는 2022년 10월 규정 협의 시작

 

벤처투자산업

무신사 구주시장 출하

-텀시트 도는 중. 펀드 운영기간 만료로 추정(3년 만기)

-구주 밸류: 2조 6천억 = 2021년 밸류

-현재 밸류: 4조 + 투자유치

-IPO 예상: 2024 하반기~2025 상반기

 

주금 확인 규제

-IPO 수요예측 절차 추가 for 허수청약 방지

-수요예측 참여기관 찬성

-수요예측 주관사 반대: 참여기관 2천 개 검사 업무부담 증가

+ 참여기관 자체 제출 서류 기반 확인이라 신뢰성 떨어짐

-> 실효성이 있는가?

 

IPO시장 과열으로 인한 시장 주체 불안

-회사: 과열된 주가 -> 폭락 두려움

-기관: 허수성 청약으로 물림

-참여자: 수요예측 마비. 성과 미미

-원인: 금융당국의 가격제한폭 확대우선적용

-> 제도적 균형 및 생태계 붕괴

세계 정세

아프리카와 기후위기

-평균기온 증가 + 홍수 등 재난 발생

-> 식량안보, 영유아 무게 감소

-한국의 협력: 유전자원. 농업실증사업. 가상 재해조기경보시스템.

농업용수. 관개기술. 소규모 담수기술

 

중국의 전술적 자원 활용

-갈륨: 차세대 반도체의 원료. 80%가 중국 생산

-게르마늄: 배터리 원료. 60%가 중국에서 생산

-법적 근거: 수출통제법 기반. 미 동맹의 중국제제에 대한 대응

-우리나라에 대한 영향: 갈륨 반도체는 미국에서 수입하기에 간접적일 것

 

 

우리나라 정세

새마을 금고 뱅크런

-새마을 금고 특징: 공동체 기반, 지방분권, 금융소외계층 주력, 금고별 위험관리 차이 有

-최근 동향: 전체 대출 111조 중 부동산 관련 대출이 56조

-부동산 상황: 금리 상승으로 가격 하락, 공사비 50% 상승

-뱅크런의 징후: 예금 2월부터 감소 -> 행안부의 4월 새마을금고 안전선언

-> 6월에 새마을금고 대체투자본부탐정 구속 + 남양주지부의 통폐합

-소규모 뱅크런의 발생 -> 정부차입 통한 보호 선언

-> 새마을금고 대표이상 구속영장 + 새마을금고의 채권 대량매도

 

8년만의 한일 통화스왑

-우리나라 외화보유액 4215억 달러, 단기채무 1737억

-일본 외환보유액 1조 달러

-> 즉, 유동성은 충분. 금융협력재개에 대한 상징적 의미로 보임

 

 

벤처투자산업

산업분야별 상황

-ICT 산업: 전체 투자금의 60%. 아이피엑스(1200억), 컬리(1000억), 디스트릭트(1000억)

-문화산업: 전체 투자액 3432억으로 나름 이목이 쏠리는 중. 그러나 비욘드뮤직 2000억 제외 투자위축.

2등인 포토크리에이티브파티(봉준호와 작업하는 VFX)는 250억 투자받음. 디스트릭트를 제외하면 2432억

c.f) 디스트릭트: 전광판 ICT 회사이나 박물관 운영으로 실질적으로 문화산업. 분류를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수치가 달라짐

-바이오/헬스케어: 2100억.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선 붕괴. 500억 넘는 딜이 없음

-소부장 산업: 897억. 반도체 산업 부진 영향

2. 마케팅

1. 마케팅의 기본 접근

-STP: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Segmentation: 지리, 인구, 심리, 행동에 따른 시장 세분화

-Targeting: 표적 결정. 비차별(전체시장 겨냥), 차별(모든 세분화 시장 차별적 공략), 집중(일부 세분시장 공략), 미시+DB(개인별/지역별 맞춤전략)

-Positioning의 선택

 

2. 포지셔닝 프레임

-전반적 포지셔닝 전략: 속성(브랜드, 전문성), 혜택(기능 차별화), 사용상황(전문용품), 사용자(성공, 트렌드 리더 등 이미지 부여), 경쟁자, 카테고리(분야 1위), 품질과 가격

-4P 전략(-> 3C4P 모형): Price(고가/대등/저가), Product(품질, 디자인, 서비스 등), Place(유통, 매장위치, 운송절차 등), Promotion(광고방식)

c.f) +3P 존재(People, Process, Physical evidence)

 

3. 프로모션 전략들

-매스 vs 니치

-풀(행사) vs 푸쉬(쇼윈도)

-플래그쉽(갤럭시를 만든 회사 삼성) vs 토탈브랜드(처음 보지만 애플 제품이라니까 구매)

-DB 마케팅: 1대1 공략(ex: 알고리즘)

 

-하이엔드 마케팅: 프리미엄 제품 판매

-임페리얼 마케팅: 브랜드 고급화. 높은 가격, 좋은 제품

-하이브리드 마케팅: 이종기업 콜라보

 

-디마케팅: 저효율 상품 축소 + 기업 이미지 개선(ex: 플라스틱 빨대)

-인디케이터 마케팅: 제품 사용시기나 상태 등을 안내(ex: 오늘 아침에 짠 주스)

-헤리티지 마케팅: 역사, 전통, 문화 알림

 

-네이밍 라이트 마케팅: 스포츠 구단 스폰서 등

-PPL: 미디어에 삽입

-앰부쉬 마케팅: 간접판촉(ex: 나이키가 후원하는 올림픽 경기장 옆에서 아디다스가 매장을 엶)

-스텔스 마케팅: 뒷광고 상술

 

-넷센티브 마케팅: 넷 인센티브(ex: 댓글 이벤트, 리뷰 이벤트)

-바이럴 마케팅: 입소문, 블로그

-버즈 마케팅: 친구추천

 

-뉴로 마케팅: 무의식, 뇌과학 이용

-코즈 마케팅(공익성), 그린 마케팅(환경)

1. 경영전략

1. 시장파악단계

-시장 매력도의 평가기준: 규모, 성장성, 점유율, 수익성

-3C(-> 3C4P 모형)

-5 Force(-> SCP 모형 산업구조 분석)

-> 기존 경쟁(중앙) / 잠재적 경쟁자, 대체재 위협(수직축) / 공급자 교섭력, 수요자 교섭력(수평축)

-SCEPTIC(-> SWOT 모형 외부환경 분석)

*사회/경쟁/경제/정치/기술/정보/고객

 

2. 고객분석단계

-제품선택사유 분석

-생애가치 분석: 파레토/롱테일

-자사 고객점유율 분석

-고객자산(충성도) 분석: 현 고객 + 잠재고객

 

3. 경쟁업체분석단계

-유형: 선도기업(1위), 도전기업(2~3위), 틈새기업(독특한 전략), 추종기업(나머지)

-포지션 분석 후 경쟁업체와 다른 포지션 선택

 

4. 자사분석단계

-자사 경쟁우위 평가: 포터의 가치사슬 모형을 통한 핵심역량 규명

*본원적 활동: 운영활동, 내부유통(원자재), 외부유통(완제품), 판매활동(마케팅), 서비스 활동

*보조지원 활동: 인프라(기획, 재무, 법, 시스템), 인적자원관리, 조달활동(구매), 기술개발(R&D)

-사업부 평가: BCG 분석, 맥킨지 매트릭스(시장점유율과 시장매력도)

*Cash Cow(수익사업) --자금--> Question Mark(신규사업) --성장--> Star(성장사업) --안정--> Cach Cow

*시장점유율과 매력도가 모두 떨어지는 Dog(사양산업)의 경우 이탈해야

-MMMITI(-> SWOT모형 내부환경 분석)

*인적자원, 재무자원, 물적자원, 정보, 시간, 이미지

-VRIO분석: 가치, 희소성, 모방가능성, 조직화 수준

 

5. 전략수립단계

-기업 단위 전략: 다각화 방향 설정, 수직적 통합(역량O)과 아웃소싱(역량X), 글로벌화 결정, 전략적 제휴(핵심역량 성장)

-사업부 단위 전략: 원가절감, 차별화, 집중화, 블루오션

c.f) ERRC 모형(제거/증가/감소/창조): 블루오션 전략을 위한 프레임. 태양의 서커스나 수험폰의 예

-SWOT 분석

-SCP 분석: 구조-전략-성과

-리더기업의 전략: 시장 확대, 점유율 방어, 점유율 확대

-도전기업의 전략: 정면 공격(맞대응), 측면 공격(약점 공략), 우회 공격(제품, 시장 다각화), 차별화

-틈새기업의 전략: 전문화

-시장확장 매트릭스: (기존 제품으로 기존 시장) 침투, (기존 제품으로 새 시장을) 시장개발

(새 제품으로 기존 시장) 제품개발/변경, (새 제품으로 새 시장) 다각화

 

6. 마케팅(2부)

*조병현의 'MBA 회계와 기업재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정리글. 편의에 따라 누락, 결합된 부분 있음

 

4. 주식가치 평가하기

0. 개괄

-기업재무와 재무회계의 차이:

1) 손익이 아닌 현금 흐름, 2) 시간성(현재시점 환산)

-주식가치 평가법

1) 현금흐름할인법(DCF방법): 현금흐름을 현재시점으로 할인하여 주식가치를 평가

2) 배수법(Multiple Method): 재무자료를 바탕으로 주식가치를 평가

 

1. 현금흐름할인법

1-1. NPV의 정의

1) 과거 X. 현재와 미래만 O

2) 재무 현금흐름X, 영업과 투자의 현금흐름O

-> 잉여현금흐름(FCF; $): 투자 결정

3) 재투자수익률 할인 X. 새로운 투자 기대수익률 할인O

4) 미래의 기대수익을 현재시점으로 환산

-> 가중자본비용(WACC; %): 자금조달 구성 결정

 

1-2. Free Cash Flow

-잉여? 특정 시기 자금상환 직전에 기업 내에 남아있는 금액

-사용 표: 재무회계 손익계산서 = 기업재무 손익계산서 (!= 관리회계의 공헌이익계산서)

-모형: FCF = EBIT(1-t) + 감가상각비 - 운전자본(WC) 변화량 +/- 투자 (+ 잔여가치)

*WC = 채권 + 자산 - 채무

 

1-2-1.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재무회계의 당기순이익을 기업재무에서는 EBIT(1-t)로 사용

-모형: EBIT = 당기순이익(주주) + 이자(은행) + 법인세(정부)

-> 이자비용은 추정이 쉽지 않아 0으로 간주

-> EBIT(1-t) = 당기순이익 + 이자

 

1-2-2. 잔여가치(Terminal Value)

-임의의 마지막 추정 시기 이후에 발생하는 가치

-편의상 마지막 추정 시점의 가치로 환산하여 그 FCF에 합산

-영구모형: {FCF3 * (1 + g)} / (r - g)

*g = 기업성장률. r = 할인율(WACC)

-청산모형: 마지막 추정시점에 기업이 청산된 것으로 가정

-> 잔여가치 = WC + 유형자산(= 원가 - 감가 누계)

 

1-3. 가중평균 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투자금액에 대해 투자자가 요구하는 수익률이자 기업의 Huddle Rate

-시간가치를 통해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이 반영됨

-모형: WACC = D / (D+E) * Rd(1 - t) + E / (D + E) * Re

 

1-3-1. Rd(타인자본비용)

-채권자 입장 요구수익률. 이자가 이에 속함

-Rd가 Re보다 저렴한 이유:

1) 주체 별 부담위험 차이(채권자 < 주주)

2) 절세효과: 타인 자본 사용 시 이자가 법인세 상쇄, FCF 증가

-Rd의 증가 = 자본비용의 Rd * t 감소 = FCF의 D * Rd * t 증가

 

1-3-2. Re(자기자본비용)

-주주 입장 요구수익률. 주주마다 그 수치가 다름

-> 가상의 모형을 사용하는 이유

-CAPM 모형: Re = Rf(무위험 이자율) + (Rm - Rf) * Beta(시장 위험 프리미엄)

*Rf(10년 만기 국채 이자율), Rm(포트폴리오 수익률; 주가지수 평균)

-> 최소 요구 수익률을 추정

 

1-3-2-1. Beta

-정의: 포트폴리오 기대 수익률에 따른 목표기업 주식가치의 변화

-특징:

1) 재무위험에 비례: 타인자본 증가 -> 이자비용 증가 -> 이익변동성 증가

2) 영업위험에 비례: 산업의 이익변동성에 좌우. 동종업계 동질위험

-종류: 

1) Levered Beta(Bl): 재무위험 + 영업위험

2) Unlevered Beta(Bu): 재무위험 + 영업위험. 즉 동종 업계라면 동일하다고 가정

-추정 방법:

1) 상장기업의 Beta: 시장정보로 공개됨

2) 비상장기업의 Beta: 자본구조가 유사한 기업의 Beta 사용

3) 자본구조가 상이한 비상장기업: Hamada 모형으로 추정

-이후 절차: 추정한 Beta를 CAPM에 대입, Re 추정

-> Rd와 추정한 Re를 WACC에 대입 -> FCF와 NPV 구하기

 

1-3-2-2. Hamada Model

-모형: Bl = Bu * [1 + (1 - t) D / E]

-단계:

1) 유사기업의 Bl'에서 업계의 Bu 추정

2) Bu와 목표기업의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목표기업의 Bl 추정 

 

 

2. 배수법

-정의: 재무자료를 통해 기업가치 추정

-모형: Price = 유사기업 주가비율 * 목표기업 비율기준 * 할인율

-기준: 유사기업의 주식가치가

1) 손익계산서 당기순이익의 몇 배인가?(주가수익비율; PER)

2) 손익계산서 매출액의 몇 배인가?(주가매출액비율; PSR)

3) 재무상태표 자본총계의 몇 배인가?(주가순자산비율; PBR)

(세 기준 모두 직접법(주식가치배수법)에 속함)

 

2-1. 주가수익비율(PER)

-손익계산서 당기순이익과 비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모형: Price = Price' / EPS' (유사기업 PER) * EPS * 할인율

-주당순이익 EPS = 당기순이익 / 주식 발행 숫자

-할인율: 소규모 비상장 기업에 적용. 비유동성 할인(현금화 문제)과 소규모 할인이 있음

c.f) DCF에도 가끔 적용. CAPM에 프리미엄으로 더해 WACC를 높이고 FCF를 낮춤

 

2-2. 주가매출액비율(PS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PSR = Price / 매출액, PBR = Price / 자본총계

-> 배수법 모형에 그대로 적용

-사용 이유: 스타트업과 같이 당기순손실 상황이 대부분인 경우도 존재

 

2-3. 주식가치의 과대/과소평가 여부

-유사기업의 수치와 비교해서 목표기업의 주가가 과대평가인지 과소평가인지 판단

-한계: 시장 위험만 반영. 기업 고유의 위험이 반영되지 않음

 

 

5. 주식가치 극대화하기

0. 개괄

-주식가치를 재무적으로 극대화하는 방법:

1) CVP분석을 바탕으로 FCF를 증가시켜 기업가치(NPV)를 극대화(-> 관리회계; 단기)

2) 신규투자로 FCF를 증가시켜 기업가치(NPV)를 극대화(-> 신규투자 의사결정; 장기)

3) WACC를 감소시켜 기업가치(NPV)를 극대화(-> 최적자본이론)

 

1. 최적자본이론

-정의: Rd, Re의 비율을 조정하여 WACC가 최소가 되는 자본비율을 찾는 이론

-종류: 1) MM이론(1958), 2) MM수정이론(1963), 3) 상충이론

 

1) MM이론

-기업가치는 자본구조와 무관하게 일정

-Why? Rd 일정하고 Re 증가하면 WACC가 증가효과, but Rd의 비율 감소로 WACC가 감소효과 발생, 상쇄

-> Vl(부채사용가치) = Vu(무부채가치)

 

2) MM수정이론

-MM이론에 이자비용의 개념 도입(절세효과)

-> Rd 증가시 이자비용으로 Re 비중 감소 효과 이상으로 WACC 감소, NPV 증가

-> Vl = Vu + D * Rd * t / Rd = Vu + D * t

-Rd가 늘수록 기업가치 극대화

 

3) 상충이론

-일정시점까지는 Rd 감소하면 WACC 감소, but 과도하면 WACC 증가로 NPV 감소

-파산효과: 부채비율 과다 -> 기대파산비용 증가 -> WACC 증가(파산기대와 절세효과의 상충)

-감소구간: Vl = Vu + D * t (MM수정이론)

-증가구간: Vl = Vu + D * t - 기대파산비용의 현재가치

 

 

2. 신규투자 의사결정

-관리회계의 CVP 분석과 달리 FCF를 증가시키는 장기적 방법(1년 이상)

-조건: 시간가치 고려, 현금흐름 대상, 주주부 증가여부

-방법: IRR(내부수익률)과 WACC를 비교

-> IRR > WACC 이면 NPV > 0

->투자

 

1) IRR의 정의

-미래가치 기준 정의: 투자안의 현금흐름에 대한 연평균 재수익률

-> 재투자수익률 > 자본비용 이면 NPV > 0

-현재가치 기준 정의: 투자안의 NPV = 0이 되는 수익률

-> 할인율 > 자본비용 이면 NPV > 0

 

2) IRR과 NPV의 관계

-IRR은 NPV를 0으로 만드는 값 -> FCF 당 하나만 존재 -> 창출가치 정보가 아닌 판단기준 정보

-NPV는 WACC의 변화에 따라 달라짐 -> 값이 연속적으로 존재 -> 창출가치 정보

-모형: NPV = 0 = - 투자액 + 1기 미래가치 / (1 + IRR)^1 + 2기 미래가치 / (1 + IRR)^2 + ... + n기 미래가치 / (1 + IRR)^n

주제5: 정책금융의 방향

1. 논지 전개

서론

-정책금융의 등장 배경: 시장실패

-정책금융의 정의: 정부가 정책적으로 특정 산업, 특정 업종에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금융의 총칭

-정책금융의 한계: 효율성 및 자율성 저해, 금융산업 경쟁력 하락, 특혜논란, 부서 이기주의와 관료주의로 세금낭비

 

본론1: 정책금융의 양적 성장과 질적 보완

-시대에 뒤쳐진 정책들을 쇄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일몰조항, 5~10%씩 효력 감소

*일몰조항(Sunset Clause; 일정시간이 지나면 효력을 다하도록 하는 조항)

-지원 방식의 변화: 소수 대상 대규모 지원 방식(과거) -> 소규모 다수 대상 지원 방식(ex: 서민금융)

-기술금융: 기술 별 미시적 접근, 인력 확충 및 외부협력, 벤처투자까지 확장

-서민금융: 민간에서도 다룰 수 있도록 양보해야. 세계는 마이크로 파이낸싱이 발전, 우리나라는 여전히 담보대출 중심

-정책기관의 기능 중복 해소 및 통폐합. 협의체 바탕 진행. 인력의 중장기적 자연조정

 

본론2: 재정정책과의 역할분담

-정책금융이 중심이 된 이유: 재정정책의 재정건전성 문제와 국회의결 필요성

-재정정책이 필요한 이유: 정책금융의 과도한 개입 가능성

-영역 분담: 원금회수가능 금융지원(민간금융), 원금회수불확실 금융지원(정책금융), 리스크 과도하나 필수인 영역(재정정책) 

 

결론

-선진금융정책을 위한 개혁방안

1) 여당의 정치적 기반 확대라는 수직적 관계가 아닌 협력적 파트너로서의 수평적 관계

2) 규모와 자금 투입 방식으로부터 정보와 판단 바탕 시장지원방식으로의 전환

3) 기존 정책금융의 기능중복과 사각지대 해소 및 체계적 연계 시스템 구축

 

 

주제6: 국제 금융 이슈 정리

0. 2023년 5월 세계경제 전망

더딘 복원 향한 협소한 경로

-22년 말의 문제상황: 금리 급상승, 재정 역할 딜레마, 민간부채부담의 실물 전이, 지정학적 리스크

->현재까지도 전혀 해결되지 않음

-23년 경제성장 전망: 올해 2.6%, 내년 3.0% 성장 예상(22년 3.3% 성장)

-현재 예상되는 리스크

1) 금융불안과 신용긴축에 따른 경제침체 가능성: 미국 중소형 은행발 금융불안(SVB의 예)

2) 신다극체제로의 전환과 이슈 별 이합집산으로 인한 글로벌 정책공조 약화: 미중갈등,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

3) 공급망 다각화 및 내수전환과정에서 중국이 맞이한 리스크: 공급망 다각화, 첨단기술 경쟁, 안보지형 변화, 지방정부부채

 

1. 미국

미국의 경제 상황

-호재: 견고한 고용시장 + 정점을 넘어가고 있는 물가 상황

-악재1: 식품 중심으로 여전히 높은 체감물가(23.3% 증가 및 tipflation)

-악재2: 고금리의 지속 및 주택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인한 경제 위축

-악재3: SVB, 시그니처 은행 등 중소은행의 파산

-> 금융불안 가능성

 

미국 자국우선주의의 이유

1) 정책적 연속성: 오바마의 리쇼어링 정책 -> 트럼프의 탈중국화 정책 -> 바이든의 공급망 재편

2)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안보 확보 필요성 자각

-반도체 산업: 미국 점유율 높지만 팹리스 위주, 생산은 한국과 대만, 원료는 중국 -> Chips Act로 보조금 지원 및 세금 공제 혜택

-이차전지 산업: 중국이 압도적이고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나 미국은 비중이 없음 -> IRA 법안을 통한 보조금 및 전기차 지원

3) 미국 중심 무역질서 개편: Chips Act의 경우 미국 우선공급 및 중국 수출금지조항, IRA 법안의 경우 공정 전환 요구(우리나라 해당 안 됨)

 

2. 중국

중국의 경제 상황

-호재: 예상보다 빠른 리오프닝 + 서비스업 수요 증가 + 안정된 물가로 5%대 성장 기대

-악재: 미중갈등 장기화 + 부동산 경기 회복 부진 + 지방정부 부채 과다 문제

 

중국 지방정부부채 원인

-중국 전반적 문제: 부동산 시장 침체 + 코로나19 세금감면 + 코로나19관련 지출 증가

-구이저우성 등 지방정부의 문제: 저발전 지역이자 경제 저성장 지역으로 산업기반이 약해 부동산 침체에 직격타

-> 지방정부 파산 위기 + 금융시스템 불안 가능성 고조

 

3. 일본

일본의 경제 상황

-호재: 고용 개선 + 물가안정 + 중국 여행객 증가 + 외국인 투자 증가

-악재: 큰 무역적자 및 대외리스크 有

 

일본 투자 호황

-부동산: 도쿄와 오사카의 '멘숀(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최대치

-주식: 닛케이지수 3만2천 돌파(1990 이후 최고수준)

-원인: 이상할 정도의 엔저 + 반도체/서비스/해운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 + 중국 대체투자처 +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

 

4. 그 외 상황

유럽의 경제 상황

-호재: 에너지 가격의 완화 및 물가상승 압력 감소

-악재: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22년 8월 영국 10.0% 돌파 -> 23년 5월 8.7%)

-> 영국 금리 4.5%에서 5.0%으로 인상, 스위스와 노르웨이도 금리 인상 조치

 

러시아의 경제 상황

-호재: 에너지 수출 유지됨 + 유가 상승으로 순수출 증가

-악재: 전쟁 장기화

 

금리와 유가

-금리: 선진국은 계속 인상 중. 압력 자체는 약화. 신흥국들은 더 이상 인상할 여력 없음. 연내 금리인하 기조 가능성 없음

-유가: OPEC의 감산으로 인한 공급부족 + 포스트 코로나, 중국 리오프닝,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수요 회복

-나이지리아 민간정유소 설치: 7월부터 사우디 아람코 이상(+25만 배럴)으로 생산 예정. 기존 생산량은 3천배럴에 불과

주제3: 포스트 코로나

1. 통계자료 수집

기업자금조달여건

-예금취급기관 기업대출 현황: 2021년과 2022년 각각 전년 대비 13.0%, 13.4% 증가

-원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재 가격 상승, 건설 및 설비투자 비용 상승, 교역조건 악화로 낮아진 기업 채산성

-불안요인1: 법인기업에 대한 대출은 높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개인사업자 등 비법인기업에 대한 대출은 증가세가 둔화

-> 향후 경기둔화 전망에 의한 신용위험 관리 강화로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상 대출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측

-불안요인2: 공공요금 인상폭이 제한됨에 따라 단기금융시장 및 회사채시장 에너지 공기업 자금조달 급증

-그 외 불안요인: 높은 수준의 민간부채, 주요국 중앙은행의 지속적 통화긴축 기조,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사태 여파로 커진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의 급격한 확대로 인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을 중심 금융불안 가능성

 

2023년 1분기 5대 금융지주 실적현황

-순이자마진: 1.59%(22년; 상승세) -> 1.65%(23년 1분기; 하락세) -> 1.60%(23년 2분기; 추정)

-가계대출잔액: 4월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 677조4691억원. 3월 말(680조7661억원) 대비 3조2970억원 감소(부동산 가격 하락, 대출금리 상승)

-대손충당금: 연체율 증가로 1분기의 경우 전년 대비 153.85% 상승, 2분기도 전년대비 30% 상승할 예정

-하반기 전망:  금리 약세, 대출 부진, 규제 강화로 수익성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향후 은행 실적 개선 동력도 부족

 

2. 논지 전개

서론

-2021년 기업의 자금사정이 코로나 이전보다 개선 + 자금조달규모 증가 + 순마진 증가

-But, 급격히 불어난 자산으로 한시적 만기연장조치 등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날 수도

-Also, 2018년 이후 대출이 급격히 불어났기 때문에 대출의 부실확률이 높음

-즉, 은행은 늘어난 자금수요 + 부실위험성 + 빅데이터 기업의 침투 + 디지털 전환 요구 네 가지 상황에 대처해야

 

본론1: 긍정적 현황

-순이자마진(=은행의 수익성)이 상승.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으로 은행으로 돈이 이동 중

-대출규모가 증가 중인 것도 호재

->2023년 기준 순이자마진 및 가계대출 급격한 감소세. 그럼에도 높은 민간 부채 및 연체율, 세계적 불확실성 증가 

 

본론2: 부정적 전망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의 증가가 잠재리스크의 상승으로 이어짐. 주식이나 코인으로 빠진 것도 문제

-코로나19로 인한 규제 완화가 금융기관들의 건전성을 훼손했을 가능성

-> 코로나19 출구전략 상황에서 충분하고 선제적인 공시를 통해 신뢰성을 회복해야

 

본론3: 정책적 방향

1) 경제주체의 자금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손실흡수능력 확보 및 관리는 꼼꼼하게

2) 실물-금융위기가 은행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자본 확충, 수익성 관리, 모니터링 강화 필요

3) 디지털 전환 가속으로 비용구조 개선, 영업기회 발굴 필요. 플랫폼 기업과 제휴

4) 고객 중심적 영업방식을 강화하여 옴니채널 전략에서 동질적인 경험이 가능토록 + 디지털 취약계층 포용

 

결론

-코로나 19 상황에서 회복 자체는 분명 가능하나 여파는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장기적 대응책이 필요

1) 금융 완충력 확보, 2) ESG, 부채수준 정상화 등 금융의 사회경제적 역할에 관심, 3) 금융시장 규율의 강화, 4) 금융시장의 후행성에 대비

-> 금융안정성은 쉽게 불안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사회경제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가계, 기업, 정부의 노력이 모두 필요

 

 

주제4: 가계부채와 금리인상

1. 통계자료 수집

금융 불안(단기) 및 취약성(중장기) 현황

-금융취약성지수(FVI): 59.4(21년 2분기; 고점) -> 46.0(22년 4분기; 안정세) -> 48.1(23년 1분기; 오름세)

-원인: 주가 및 채권가격 상승, 1분기 기업대출이 증가 + 2분기 가계대출 다시 상승 중

-금융불안지수(FSI): 17.0(22년 5월; 위기) -> 21.2(23년 2월; 주의)

-원인: 주요국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민간 신용 비율: 223.6%(22년 3분기) -> 223.1%(23년 1분기)

-가계대출 잔액: 4조2000억원 증가(23년 4월 대비; 2021년 10월 이후 증가 최고치. 가계대출금리 하락)

-주택담보대출규모: 4조3000억원 증가(2021년 7월 이후 19개만에 가장 큰 증가)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168.9%(22년 1분기; 하락세) -> 166.2%(22년 3분기) -> 160.7%(23년 1분기)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45.6%(21년 4분기) -> 45%(22년 1분기) -> 47.3%(22년 3분기) -> 45.3%(23년 1분기)

-취약차주비중: 22년 말 신규연체잔액 중 취약차주 대출이 62.8% 차지. 연체위험률 18.5%까지 오를 것

-변동금리대출 비중이 높아(22년 9월 기준 80%) 기준금리 인상될 경우 파급률이 주요국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금리 변화

-기준금리: 3.50%. 21년 하반기 이후 10차례 인상

-코픽스 금리: 자금조달 금리를 가중평균한 것. 4.34 (22년 11월; 고점) -> 3.44(23년 4월) -> 3.56%(23년 5월)

-주택담보대출 금리: 5월 하락. 6월 다시 상승

-한국은행 평가: 경기 흐름 안정적이다. 취약차주에 대한 모니터링만 조심하면 될 것

 

금융산업 주요 용어

LTV 규제: 대출 허용비율. 담보물의 가격 중 몇 퍼센트를 대출해줄지를 제한하는 것

DSR 규제: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원리금과 연소득을 비교해 대출해주는 것

거치기간: 대출을 받은 후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지급하는 기간

 

2. 논지 전개

서론

-가계부채와 부동산가격 급등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 가계금융 상황 최악

-최근 대출규제 완화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 + 금리인상 예고 중

-> 자산 거품 + 막대한 가계부채 + 금리인상의 시한폭탄을 관리할 대출전략의 수립이 필요 

 

본론1: 가계부채 현황

-전반적인 대출 증가세 둔화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상승세 둔화하락세 +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소폭 하락으로 채무상환 부담 감소

-그러나 여전히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임에는 유의 + 취약차주 비율연체율 증가 중

 

본론2: 대출규제 완화

-새 정부의 LTV규제 완화로 가계부채 증가 우려

-당장에 은행의 대출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 그러나 주택가격 하락 충격 시 대출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도

-> 대출규제의 완화 정도를 신경 써서 결정해야

 

본론3: 자산시장 연계 가계부채

-코로나19 이후 자산시장 연계 부채가 급증. 미래소비 제약 및 대출부실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

-대출자금이 자산시장에 과도하게 유입되지 않게 해야: 1) 차주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원칙(DSR 규제), 2) 주택공급 확충으로 가격상승 방지, 3) 만기 도래시 분할상환 방식 도입으로 부채의 점진적 감소 유도 

 

본론4: 금리인상과 가계부채

-기준금리 상승 전망.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좋지 않으므로 가계가 받을 금리인상 충격 클 것

-현재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이 높아 대출금리 상승시 이자상환부담이 확대됨

-> 고정금리 대출을 높이고 원금 분할상환 비중을 확대해야 + 가구특성 맞춤형 지원방안 및 고용시장 연계 정책 필요

 

결론

-기준금리 상승시 가계부채에 가해질 부담의 속도를 조절해야

1)  자금수요의 목적을 명시화하여 대출, 2) 가계의 소득이나 자산 증가를 통해 부채상환 능력을 강화, 3) 가계부채 관련 변수 및 연령층에 따른 소득변화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리스크 최소화, 4) DSR 규제 확대 필요, 5) 과잉대부금지조치 강화 및 비대면 대출 규제 필요

-만기일시상환방식 및 긴 거치기간이 지배적인 대출시장 탓에 부채에 둔감해지는 구조 + 코로나 장기화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 가계부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

-선제적인 부채구조 개선을 통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비해야

주제1: 인플레이션과 은행

1. 통계자료 수집

미국(2022 -> 2023)

-CPI(6월): 292.3 -> 304.13

->전월대비 상승률은 21.03 이후 최저

-근원물가: 6.0%(23.02) -> 5.3%(23.05)

-기대인플레이션(5월): 6.6% -> 4.20%

 

한국(2022 -> 2023)

-목표 물가: 2%

-전년 대비 CPI: 6.30%(22.08; 최고점) -> 3.30%(23.06)

-근원물가: 3.3%(23.05)

-22년 상승요인: 외식과 가공식품의 상승

-현재: 석유 중심 둔화흐름 뚜렷, but 느린 편

-체감물가: 소비자물가는 3%대로 정상화, but 외식물가가 7%대(31년 만에 최대 격차)

-부동산가격지수: 2017년 대비 37.3%p 상승

 

2. 논지 전개

서론

-미국의 물가가 무섭게 상승 중. 그나마 근원물가가 소폭 감소했다는 점이 위안안정세에 들어가는 중(상승률 최저)

-그러나 2022년 5월, 기대인플레이션이 2013년 이후 최고치. 2023년 5월 기대 인플레이션도 안정세. 기대인플레이션은 자기충족적 예언 가능성이 높기에 중요

-한국도 전년 대비 소비자 물가 상승률 22년 5월8월에 6.3%로 최고치. 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23년 6월 석유를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상승률 3.3%로 둔화

-> 당국과 은행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본론1: 내생적 원인

-본래 21세기 진입 시점, 생산성 향상속도>유동성 증가속도 -> 초과공급 + 물가안정기조

-그러나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유동성이 급격히 팽창, 원자재 공급망 교란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본론2: 외생적 원인

-미국과 유럽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 + 엔데믹 보복심리 + 공급망 병목현상 + 러시아(곡물생산1위)와 우크라이나(5위)의 전쟁

-> 원자재, 부품가격, 물류비, 인건비 상승

 

본론3: 재정적 원인

-높은 기대 인플레이션 + 유동성 확대로 인한 재정적자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 -> (생산성이 향상되지 않으면) 화폐가치 및 경쟁력 하락

c.f) 낮은 기대인플레이션 + 유동성 확대 -> 경기 진작 + 금리 하락

 

결론1: 정책당국의 대응방안

1) 물가 안정을 통해 기대 인플레이션을 낮춰야: 통화스왑을 통한 금융시장 및 환율시장 변동성 완화, 재정적자 해소의지 공표

2) 국민들의 피해 방지: 빅스텝으로 불가피한 금리 상승의 부작용 완화(서민 가계 피해), 기업의 비용 떠넘기기 모니터링

3) 총공급곡선 자극을 통한 생산성 증가: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의 성장성 자극

 

결론2: 은행기관의 정책방향

1) 장기적인 저금리 저물가 기조로 약화된 인플레이션 대응력을 고려한 선제적 경영안정성 고취

2) 자산가격, 유동성, 기업체 경영성과 등에 미칠 영향 고려한 포트폴리오 조정

3) 외화예금유치, 예대율 관리, 핵심예금 확대 등을 통한 경영성과 개선

4) 자산가격 변동으로 인한 일부 대출의 부실가능성 검토(ex: 주택담보대출)

5) 단기적 재무위험, 장기적 인플레이션 위험을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한 내부조직 설치

 

 

주제2: AI와 금융

1. 통계자료 수집

AI금융 통계

-AI 산업 중 금융의 비중이 2021년 기준 19%

-2026년까지 3.2조원 성장 전망

 

금융산업 주요 용어

-RPA란? Robotic Process Automation. 업무자동화

-여신이란? 與信. 신용을 빌려주는 일

-Reg Tech란? Regulation Technology. AI로 기업들이 금융규제를 쉽게 지킬 수 있게 하는 기술

-FDS란? Fraud Detecting System

 

2. 논지 전개

서론

-국내 금융 AI 시장의 성장세

-금융시장에서의 AI 활용: 1) 빅데이터 인사이트, 2) 개인화 서비스, 3) 업무자동화 비용절감, 4) 복잡한 금융규제 대응

-코로나19 이후 자산시장 주요고객으로서 MZ세대의 부상 -> 로보어드바이저 시장과 디지털 여신금융서비스, RegTech, FDS

-> 정책적 방향성

 

본론1: 로보 어드바이저

-정의: 개인 투자성향 반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2016년 한국 도입 시작, 2019년 비대면투자 일임계약체결 허용 기점으로 본격화, 2022년 마이데이터의 도입

-논란: 수수료 문제, 불완전 판매 문제, 보안문제, 투자쏠림 현상, 고객이 아닌 회사 이익 우선 가능성

 

본론2: 여신업무 자동화

-영국, 미국 중심. UpStart(미국; 주요은행보다 부실률이 낮고 승인률이 높음)와 Zeus AI의 사례

-업무 자동화 방향 발전 중. 주관적이고 불공정한 대출 의사결정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

-우려: 특정 취약계층에 대한 차별적 금리설정 모니터링(영국),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필요(미국 알고리즘 책임 법안)

 

결론

-AI 기술의 활용 방향: 보안성과 운용비용 절감(금융회사), 서비스 개인화와 차별화(금융소비자)

-전망: 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를 포괄하는 전사적 형태

-안정성과 투명성, 공정성 확보를 통한 사회적 신뢰 구축이 필요(XAI: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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