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2(토)

설렁탕

-서울 향토음식

-곰탕과의 차이: 사골뼈 vs 양지 사태

-어원: 설농제 설, 설렁설렁

 

23.09.04(월)

위인들에 대한 오해

-우장춘: 씨 없는 수박 X. 종 합성이론 증명

-나이팅게일: 백의의 천사X. 등불 든 여인

-콜롬버스: 미국 대륙 발견 X. 달걀일화 X

->이미 지구 둥근 것이 상식이었던 시대. 다들 2만km로 계산하던 것을 혼자 4천으로 계산해서 도전

+ 달걀일화는 르네상스 건축가 필리포 부르넬스키의 일화로 추정

-황희: 사위의 살인사건 은폐에 가담하여 유배당했다가 복귀함

 

23.09.05(화)

언어 뇌 훈련

-인풋의 정의: 암기 X, 문장분석 X. 무의식적 Feeding

-인풋의 양: 리스닝 위주. 자투리 시간 활용. 하루 총합 1시간

-아웃풋: 간단한 문장구조 영작. 번역X

 

23.09.06(수)

빈곤 포르노를 탈출하는 ODA 메세지 전략

-국제기구 혹은 수원국에 대한 신뢰와 연관

-세계시민교육과 연관

-> 개발교육을 통한 신뢰 증진 필요

 

경제

8월 4주차

-경제 성장률 예측치: 올해 1.4%, 내년 2.3% -> 2.2%로 하향

-이유: 가계부채의 증가와 중국 부진으로 대중국 수출 영향

-고용: 상반기 대비 75% 감축 예정

-가계부채: 주담대 수요 증가, GDP대비 가계부채 105%

-전경련 -> 한경협

 

8월 5주차

-수출 부진 장기화, 민간 소비 감소

-고물가, 고금리, 이상기후 영향으로 추정

-추석 성수품 지원, 황금연휴 6일, 숙박 할인 쿠폰 등으로 민간소비 증가 시도

-고용: 126만 청년 백수 중 53.8%가 대졸

-전기차 보조금 감소, 충전소 보조금 증가

-2분기 출산율 0.70 발표

 

그 외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공개

-현대상선 인수에 LX, 동원 참전

-GS건설 8+2개월 영업 정지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삼성전자 & LG가전 스마트홈 위해 처음으로 협업

-현대차 & 고려아연, 배터리 핵심소재 MOU

 

 

사회

2024년도 예산안 발표

-긴축기조 돌입. 증가율 20년 새 최저

-R&D 자금 5조 삭감 -> AI, BIO, Cyber security, Digital Platform 4개 분야 투자로 조정

-새만금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78% 삭감(잼버리 후속조치)

-저소득층 생계급여 4인기준 13% 인상

-공공 아파트 신생아 특별 공급, 저금리 대출 제도

 

라임자산운용 특혜성 환매의혹 인정

-2019년 사건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일부 기관 대상이었던 것으로

 

아시아나-한진 합병 근황

-13개국 중 11개국 허가. 그러나 남은 게 미국, EU, 일본

-조건 수정되면 합병 가능할 것, but 합병 시너지 감소

-3자 매각설 부상

 

그 외

-경찰 현장 인력 부족. 2019년 연구소 보고서, 2021년 내부 보고서 통해 부각되었으나 조치X

-안세영,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단식 한국 선수 최초 우승

 

 

국제

미국

-고용지표 마침내 둔화. 금리동결 전망으로 국채 금리 하락

 

중국

-LRP(실질적 기준금리): 3.55%->3.45%. 부동산 채무 불이행 방지

-지준율 6%->4% 감소 통해 외화 및 유동성 공급 증가 시도

 

일본

-엔화 구매력 53년만에 최저(1970년 $당 360엔에 근접)

 

러시아

-프리고진 사망

-루나25호 무인 탐사선 달 남극 착륙 실패

 

인도

-찬드라얀 3호 무인 탐사선 달 남극 착륙 최초 성공(루나 실패 사흘 후)

 

BRICS

-총 11개국으로 증가

-사우디, 이집트, 이란, 에티오피아, UAE, 아르헨티나 가입

 

스위스

-자금세탁방지체계 개혁 방안 발표

 

 

한미일 외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8월 24일 시작

-감시(전문가의 주기적 파견), 수산물 활성화로 대응 예정

-정부, 기업에 수산물 급식 확대 SOS

-대통령실 구내식당 수산물 메뉴 추가

-일본은 1시간마다 홈페이지 개재

-중국, No Japan 움직임. 단체여행 취소, 불매 -> 한국 반사이익 가능성?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기시다 후미오, 조 바이든, 윤석열

-외교, 국방, 금융, 사이버, 개발, 지역 정책 등 분야별로 협의체

23.08.27(일)

비바리움

-정의: 동식물 사육공간

-범위: 개념적으로는 보틀가든~바이오스피어. 통상적으로는 파충류 사육장

-물과 습지: 아쿠아리움(수중생물), 팔루다리움(양서류), 리파리움(식물)

-육지: 테라리움(식물, 소동물), 키노코리움(버섯), 서펜타리움(뱀)

-곤충: 포미카리움(개미), 인섹타리움(무척추동물)

-대형: 헤르페타리움(파충류, 양서류), 에어비어리(새)

 

23.08.29(화)

경영기획 커리어패스

-패스: 인적 네트워크 -> 영업/현장 -> 전략기획, M&A

-이직: 네트워크를 잃는 것 vs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 둘 다 일장일단

-산업군 변경: 자유로운 편. 그러나 비제조업 -> 제조업은 어려움

-면접 시 자세: 나도 회사를 면접보는 중이다

 

회계 커리어패스

-재무 vs 회계: 회계->재무는 가능. 반대는 불가능

-산업군: 제조업에서 시작해야. 비제조업은 제조원가 개념, SAP에 담기지 않는 요소 등 변수 많음

-전산회계, 전산세무 1급 정도는 도움 됨

-배워두면 좋은 프로그램: SQL, SAP

 

23.08.31(목)

수퍼 블루문

-수퍼문: 평소 보름달보다 밝고 큰 달

-블루문: 한 달 이내 두번째 보름달

-블러드문: 개기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

-수퍼블루문: 2009->2023

-수퍼블루블러드문: 86.03->18.01

*씨앤톡 '프랑스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를 통해 공부했던 것 중 문법 위주로 정리. 당연히 전문이 들어있지 않음

 

23.08.18(금)

-devant(앞) <-> derrièr(뒤)

-près de <-> loin de

-en face de(정면) <-> au bout de(끝)

 

23.08.19(토)

-en + 여성형 국가/ 대륙/ 모음 시작 남성형 국가: en France, en Corée, en Suisse

-au + 그 외 남성형 국가: au Japon, au Canada, au Mexique

-aux + 복수형 국가: aux Brésil, aux États-Unis, aux Philippines, aux Pays-Bas(네덜란드)

 

23.08.20(일)

-Subjonctif Présent(접속법 현재):

감정표현 que 접속법 현재 형태로 많이 사용

일반 동사는 ils의 활용형 -ent +e/es/e/ions/iez/ent

être: sois, sois, soit, soyons, soyez, soient

avoir: aie, aies, aiet, ayons, ayez, aient

faire: fasse, fasses, fasse, fassions, fassiez, fassent

pouvoir: puisse, puisses, puisse, puissions, puissiez, puissent

ex) Je suis triste que tu ne viennes. Je suis heureux qu'il puisse venir me revoir.

 

-반과거: 과거 상태나 과거 습관 묘사

어간 +ais/ais/ait/ions/iez/aient

 

23.08.22(화)

-acun(e), nul(le): 아무도, 아무것도

-tout(e; 전부), certain(e; some),  chacun(e; each), quelqu'un(e; 몇몇 사람들)

-avoir +raison, tort, faim, sommeil, froid, chaud, soif

 

23.08.24(목)

-réfléchir à > penser

-se faire respecter: 존경받다

-toucher +돈: 돈을 얻다, 돈을 벌다, 돈을 만지다

-un bonnet: 챙 없는 모자

-se fâcher = être en colère < être furieux

 

-Passé Composé(과거 분사):

과거에 끝난 사건: être/avoir +Passé Composé

조건법 현재 中 avoir dû: devoir의 과거분사 -> 했어야 했다, 후회

 

23.08.26(토)

-C'est la manière de

= C'est la façon de

 

23.08.28(월)

-C'est pour ça que = C'est la raison que

-cela = ça의 문어체

-Si cela ne vous dérange pas

= Si cela ne vous fait rien

 

23.08.29(화)

-Il faut, Il faut que

-Il est temps de/que

-Il est l'heure de/C'est l'heure de

*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의 본문 요약.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1. 출근 직후, 아침 정보전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근하고 활기차게 다가가라

-밝은 인사를 잡담으로 이어가라

-선택권을 주는 질문으로 이어가라

-업무내용을 물으며 견문과 이해를 높여라

-따로 친분을 나눠라. 내가 누구를 아는지(x) 누가 나를 아는지(o)

 

2. 동료들과의 교류

-처음은 meet, 두 번째는 see

-항상 긍정적이고 의욕 넘치는 태도를 유지하라

-질문을 하는 것은 같은 질문을 해달라는 신호

-성공담을 물으며 데이터를 쌓아라

-존경과 동조를 바탕으로 실패에 대해 물어라

 

3. 현명한 권유와 부탁

-일상적 화제는 점심시간을 활용하라

-Let's go to lunch!/ Let's go have lunch!

-Happy hour: 4~7시의 짧은 할인시간 회식

-사내 세미나나 회의에 적극 참여하라

-If you wouldn't mind/ If possible/ If you can ~

 

4. 첫 인사로 호감 얻기

-Can I have your name again?

-(다시 물을 때) How do you spell your name?

-5초 이내에 긍정적인 첫 인상을 남겨라

-지켜봐왔던 사람에게는 존경을 표하라

-Mr, Ms, Dr, Professor의 구분은 중요하다

 

5. 모임이나 행사에서의 대화 기술

-낯선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말을 붙여라

-Isn't it?과 right?으로 이야깃거리를 찾아라

-만난 적 있는지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어가라

-외국어 이름은 서로 어렵다

-헤어질 때는 약속을 잡아라

 

6. 전화 회화의 기술

-I'll put you through

-can < could < may(정중)

-유능한 사람일수록 정중하다(would, could)

-could < would

 

7. 존재감을 높이는 대화 기술

-target(단기) < objective(중장기; 월, 분기, 연간) < goal(장기)

-overview = summary = picture

-clarify(O; 전문적) > I will make this clear(X; 비전문적)

-Let me share(O; 부드러움) > Let me tell(X; 일방적)

-summarize = sum up != conclude(의견제시)

 

8. 새로운 기획 성공시키기 1

-launch(O; 긍정적 기대) > start, begin(X; 중립적)

-execute(O; 체계적으로 달성) > do(X; 그냥 함)

-commit(O; 적극적 달성) > do the best(X; 노력해봄)

-aim(O; 강한 의지) > will, think(X; 중립적)

-achieve(O; 노력을 통해 달성) > make, do(X; 중립적)

 

9. 새로운 기획 성공시키기 2

-make(실현) < achieve(실현+의지) < generate(실현+의지+체계)

-make progress(O; 목적을 향한 진전) > go well(X; 진행됨)

-monitor: 지속적 관찰(신뢰감) + 시간을 두고 검토(보류)

-> Let me monitor the progress(긍정적 보류)

-so as to: in order to의 formal형

-Let me consider it(긍정적 답변)

 

10.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방법 1

-fulfill one's mission: 몰두하다

-Focus로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라(피드백)

-challenge(O; 극복 가능한 도전), issue(O; 일상적 문제, 함께 해결) > problem(X; 극복 불가능)

-We have been getting behind the schedule.

-update(O; 새 정보를 보고) > report, inform, announce(X; 단순 보고)

건설업계

건물 시공 현장의 구조

-콘크리트: 본딩 only. 콘크리트가 묶어놓은 자갈과 모래 등이 압축력의 근원 

-철근: 전단력(벽과 천장 등) 지탱의 근원

-철근의 비용: 재료비X. 일부 철근 팔아도 고철비용은 낮음. 전단작업 비용(인건비)이 문제

-감시체계: 상주감리(6명 감시 전문인력), 건설사, 하청업체, 반장, 협동조합(주기적으로 검사)

 

붕괴 사고들에 대해

-둔촌주공아파트: 계약 당시(4년 전)에 비해 철근 가격이 2배로 뜀. 최저가 입찰한 회사의 도망 방지로 추측

-비 내릴 때 콘크리트 작업을 진행하는 이유: 비 오고 폭염 때 건설일자 밀리는 법적조항이 있으나 갑이 인정하지 않음

-자동차 하중 계산의 문제: 현재 기준이 너무 구식(전기차>가솔린) 옛날 건물들의 지하주차장 위험 존재. 드러나지 않았을 뿐

-삼풍백화점: 전통 온돌 + 실외기 하중 + 물탱크 하중

-> 펀칭 발생(전조증상) -> 연쇄붕괴 발생

c.f) 비상계단이 코어이므로 그쪽으로 대피

 

HDC현대산업

-최근의 문제: 2022년 화정 아이파크 붕괴

-대처: 시공혁신단, I-QMS(품질실명제), HEB(3D 예측) 도입

23.08.20(일)

이해형 괴담의 종류

-나폴리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바다거북 스프

-규칙괴담

 

닌텐도 스토어와 리니지 라이크의 서비스 종료 문제

-닌텐도: 새 기종 출시 -> 기존 기종 스토어 폐지

-> 신뢰성 하락, 스토어 이용률 비활성화

-> 유저들이 스토어보다 카트리지 수집 선택

-NC의 리니지 라이크: 트릭스터M 섭종 시 다른 리니지라이크의 운영에 대해 의문을 가짐

-> 블소M, 리니지2M, 등등의 결제추세나 이용률에 악영향 가능성 제시

 

프리서버

-리니지 프리서버 분위기: 도박형

-메이플 프리서버 분위기: 추억의 아이템, 커마 아이템으로 영업

-수사기관의 문제: 권한은 있으나 이해수준이 낮고 소극적

-문체부와 게관위의 문제: 이해는 있으나 권한이 없음

*주의: 개인적인 정리 목적의 글. 임의로 재구성한 부분 있음

 

<책 정보>

단 하나의 방정식(2021)

-저자: 미치오 카쿠 지음 / 박병철 역

-출판사: 김영사

-분야: 과학

-오키나와 여행 중에 가볍게 읽으려고 들고 간 책. 여기서 가벼운 것은 내용이 아니라 무게를 말하는 것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이론을 묶으려는 시도에서 등장한 끈이론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물리학의 역사를 총망라한 책. 작가 본인도 끈이론 연구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던 일본계 미국인 학자라 전문성은 보장된다. 이해하기 좋게 쓰여 있어서 이쪽 분야에 대해 아예 쌩판 모르던 사람만 아니라면 충분히 수월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저자 분께서 이런 종류의 대중서를 출판한 경험도 많으시다더라

-다만 중간에 힉스 보손 입자에 대한 설명은 누락된 느낌이 있음. 힉스 보손 입자가 신의 입자라고 불리고, 힉스 장이 우주의 성장과정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같은 것은 설명되어 있는데 그래서 힉스 보손 입자가 뭐고 그게 왜 신의 입자라 불리고 힉스 장이랑 무슨 관계인데? 라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었음. 이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봐야 할 듯. 책 자체는 추천

 

 

<내용>

0. 서론
-끈이론의 사장 이유: 수학적으로는 좋으나 실제 증거가 발견되지 않음


1. 오래된 꿈
-직접증거와 간접증거
-고대 그리스의 최소단위 사상: 데모크리토스의 원자와 피타고라스의 진동
-르네상스: 케플러 지동설, 지오다노 부르노, 갈릴레이 목성
-뉴턴의 운동법칙 "힘"과 미적분학: 최초의 통일이론
-대칭: 변수가 변해도 결괏값이 불변
-해왕성: 뉴턴의 방정식을 이용해 천왕성의 궤도 왜곡으로부터 추정, 발견
-패러데이의 "장": 전기장과 자기장
-맥스웰의 파동과 벡터미적분학: 헤르츠의 라디오, 에디슨의 직류, 테슬라의 교류


2. 통일을 향한 아인슈타인의 여정

-뉴턴의 운동방정식과 맥스웰 방정식의 충돌

-빛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운동방정식(yes; 관측자 기준 빛이 정지), 맥스웰 방정식(no; 빛의 속도 일정)
-> 시공간, 질량(e = mc^2)의 변화
-  x^2+y^2+z^2-t^2=불변량 증명
-특수 상대성이론: 시간, 공간, 질량, 에너지, 등속운동, 빛, 4차원
-일반 상대성이론: 특수 +중력 +가속운동, 시공간의 곡률
->수성의 궤도오차(행성 벌컨 가설의 부정), 빛의 굴절을 통해 증명. Gps에 활용

c.f)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광전효과 논문으로 노벨상 수상
-이후 자신의 중력방정식을 장 이론과 통일하려 시도. 그러나 그 전에 사망. 핵력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기도.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광전효과 논문으로부터 빛의 양자성양자역학이 탄생. 양자역학에서 핵력이 발견


3. 양자이론의 도약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로 마침내 발견된 물질의 규칙성
-퀴리부부의 라듐과 방사선, 러더퍼드의 비어있는 원자
-막스 플랑크: 왜 물질이 달궈지면 빛을 발하는가? 온도가 올라가면 원자가 진동(뉴턴) +진동하는 하전입자는 전자기파를 방출(맥스웰) +에너지는 연속적이지 않고 불연속적인 양자덩어리로 구성(플랑크)
-플랑크 상수: 양자의 크기. 작을수록 뉴턴(입자), 클수록 맥스웰(파동)
-> 모든 것이 입자이면서 파동일 가능성 제기 및 입증됨(전자 포함)


-슈레딩거의 방정식: 입자/파동의 거동을 서술. 원자 궤도에 정수비례하는 전자만이 원자 주위에서 궤도를 유지함 증명. but 비대칭적, 상대론적 효과 미고려, 아인슈타인 방정식과 맥스웰 방정식과 연결되지 않고 복잡
-디랙의 방정식: 4차원 대칭적 파동방정식. 슈뢰딩거의 보완.전류가 흐르지 않는데 자성을 띄는 물질을 설명하며 스핀의 개념을 창조. 반물질을 예측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과학자들에게 미학적 요소에 불과했던 대칭성을 필수적 요소로 간주하게 한 계기


-그렇다면 전자는 무엇의 파동인가? -> 전자라는 입자의 위치에 대한 확률이다! -> 기존 물리학자들의 세계예측가능성에 대한 믿음의 붕괴 ->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의 저항
-6차 솔베이 회의: 아인슈타인 vs 보어 -> 보어의 승리. but 양자역학의 기초에 균열 내기 성공(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 고양이의 해석: 보어의 코펜하겐 해석(확률)과 다중세계 가설. But 결론이 나지 않음
But 모든 실험 결과가 양자역학이 옳음을 보여줌. 이에 대해서는 아인슈타인도 나중에 인정함
-오귀스트 콩트의 태양의 성분 분석 불가능성 주장과 프라운호퍼의 분광기 스펙트럼 간접 증명. 헬륨.
-추가적인 탐구. 수소의 핵융합-> 헬륨 형성-> e=mc^2을 통한 여분 질량의 방출 = 태양에너지
-그렇다면 핵에너지를 이용하면 태양 에너지와 같은 폭발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레오 실라르드와 나치의 우라늄 연쇄반응 연구 vs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 재정 부족 및 연구소 폭격으로 나치의 연구진척이 늦었음
->양자이론의 중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깨달음


4. 거의 모든 것의 이론
-통일장 이론에 대한 도전: 아인슈타인의 당시 존재한 모든 이론 검토, 슈뢰딩거의 도전, 파울리와 보어의 충돌
-Qed: 맥스웰 방정식에 디랙 방정식을 결합하여 상대성 이론을 만족하는 빛과 전자의 방정식을 구성.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한대의 값이 나옴을 오펜하이머가 발견. 그것을 파인먼, 슈윙거, 신이치로가 무한대에서 무한대를 제거하는 방식의 재규격화 이론으로 해결. 결과는 정확했으나 수학적으로 아름답지 않고 지저분함
-세번째 과학혁명: 첨단 기술혁명. 트랜지스터, 레이저
-양자역학과 dna: 생물학에서 생명력의 개념을 퇴출시키고자 했던 슈뢰딩거. 그 영향을 받은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 발견 using crystallography.


-강력: 양성자와 중성자를 붙들어놓는 힘. 핵력의 하나. 원자핵 내부를 연구해야하기에 입자 충돌로만 연구 가능. 너무 많은 입자의 발견, "내가 그 많은 입자 이름을 다 외울 정도로 암기력이 좋았다면 진작에 식물학자가 되었을 것." 겔만의 쿼크 방정식 이론의 등장으로 단순화 성공
-약력: 강력의 100만분의 1.방사성붕괴와 관련. 중성자 붕괴(베타붕괴) 전후의 질량 유지를 위해 파울리는 뉴트리노라는 유령입자의 개념을 도입. 이후 뉴트리노와 전자의 대칭 발견으로 맥스웰 방정식과 결합한 약전자기이론이 탄생. 와인버그, 글래쇼, 살람. 빛과 약력의 결합
-글루온: 양-밀스 장 이론. 맥스웰 방정식의 일반화 + 쿼크 대칭. 무한대가 출력되는 한계. 네덜란드 대학원생 토프트가 해결하여 양자색역학 qcd로 발전(쿼크의 세 가지 상태를 색깔로 비유)


-표준모형 제작시도: 모든 내용 묶기. 모든 힘이 초힘으로 통일되고 대칭으로 유지되었던 빅뱅시기, 미지의 원인으로 인해 그 대칭성이 동요된 가짜진공상태, 힉스장을 따라 대칭이 붕괴되기 시작한 대칭붕괴상태, 힉스장의 대칭이 무너지면서 입자들이 질량을 획득하게 된 지금의 진짜진공상태
-문제: 1. 중력이 포함되지 않음(일반상대성이론). 2. 정확성은 높지만 여러 이론을 억지로 묶어놓음. 3. 출처를 설명할 수 없는 인위적 변수들 존재. 4. 세대에 따라 쿼크와 전자, 뉴트리노가 달라져 쿼크만 36종이 탄생함
-이후의 행보: 스위스 LHC 입자충돌기를 통한 힉스보손입자의 증명, 일반상대성이론과 표준모형의 결합 노력과 실패, 양자중력이론의 중간단계로서 양자우주이론으로의 우회(블랙홀, 웜홀, 암흑물질, 시간여행, 우주창조가설), 입자를 너머 우주 현상을 설명해야 하는 과제 발생

 

c.f) 힉스 보손 입자?(추가 조사 내용)

-다른 기본 입자들(쿼크, 전자, 페르미온)에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 스핀이 0인 스칼라보손(보손=스핀이 정수인 입자)으로 힉스장 속에서의 상호작용으로 질량을 만들어냄

-신의 입자라는 별명은 Goddamn Particle에서 God Particle로 출판사에 의해 수정된, 중성미자 연구자이자 노벨물라학상 수상자인 리언 레더먼의 저서에서 유래

 


5.캄캄한 우주
-Eht 망원경과 블랙홀 사진, 복잡함으로 외면받았던 상대성이론의 재부상
-호킹: 양자역학과 중력의 결합 시도. 사건의 지평선, 블랙홀 증발과 호킹복사
-슈바르츠 실트의 회전하는 블랙홀과 그 확장: 자매우주, 웜홀, 화이트홀, 빅뱅의 화이트홀 설
-시간여행의 가능성: 웰스의 소설, 아인슈타인의 거부와 일반 상대성이론의 거듭된 시간여행 가능성 입증(회전하는 우주), 호킹의 타임패러독스


-성직자 밴틀리의 비평과 뉴턴의 우주론신의 조정에 의한 중력의 평형
-올베르스의 역설: 왜 우주는 캄캄한가? 소설가 애드가 앨런 포의 정확한 답변, "우주의 나이가 유한하고 아직 그 모든 빛이 지구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우주확장 예측: 아인슈타인이 우주상수를 통해 정적인 우주로 보완허블의 도플러효과 분석으로 우주 대부분이 적색편이를 보임을 발견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 철회. 추후 다른 용도로 우주상수 부활
-빅뱅의 잔광: 우주배경복사
-인플레이션 우주론: 표준이론과 우주론의 연결. 어째서 우주의 곡률은 일반상대성이론의 예측보다 편평한가? 그리고 어째서 균일한가?에 대한 대답. 인플라톤(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는 힉스보손)과 우주욕조
-빅 립: 빅 프리즈와 빅 크런치 가설을 폐기시킨 도망가는 우주 종말론우주상수의 부활과 암흑물질 개념의 등장
-양자중력이론과 그 후: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내부에 양자역학을 적용한 결과. 만약 중력장 자체에 양자역학을 적용한다면? 그 시도에대한 결과가 중력자와 끈이론의 개념

6. 끈이론의 약진
-끈이론오일러 끈의 움직임을 분석한 방정식이 입자의 산란 공식과 일치함에서 등장. 양자장이론이 중력을 다룰 수 없지만 끈이론은 아무 가정 없이 양자역학과 중력이론을 모두 포함함.
-10차원: 유일한 한계이자 비판의 대상이나 그 외에는 결함이 전혀 없었기에 점차 각광 받음. 초기우주는 10차원이었으나 6개 차원이 작은 공간 속으로 말려들어가 지금의 4차원이 되었다 주장
-대칭성: 페르미온(반정수 스핀. 물질매개)과 보손(정수 스핀. 힘 매개)의 대칭으로 기존 표준이론이 만들어내던 무한대의 값을 제거함


-M이론: 기존 11차원이던 끈이론의 10차원으로의 변경. 다섯 개였던 끈이론 기반 양자중력이론을 통합. 코끼리와 장님의 비유
-말다세나에 의한 10차원 끈이론과 4차원 양-밀스이론의 이중적 관계성 발견과 홀로그램 원리의 등장: 지금 세계는 상위차원의 투영에 불과한가?
-한계: 수학적 아름다움만 있을 뿐 증명이 불가능

 

-암흑물질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암흑물질은 은하를 붙들고 암흑 에너지는 우주팽창을 주도)

-암흑물질: 질량은 있지만 전하가 없는 물질. 광자의 대칭짝인 포티노가 후보로 거론 중
-암흑물질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들: Lhc 이후의 입자충돌기(일본의 ilc, 중국의 cepc, cern의 fcc), 우주배경복사와 Lisa 우주 중력파감지기
-역제곱법칙을 통한 간접증명 시도: 뉴턴의 역제곱법칙은 n차원 공간의 중력은 거리의 n-1제곱에 반비례함을 피력. 특정 위치에 추가된 차원이 있다면 이 법칙이 깨질 것
-풍경문제: 끈이론으로 현재의 우주를 설명할 수 있으나 현재의 우주만을 예측할 수는 없음. 다중우주의 문제
-끈이론은 아직도 수많은 새로운 공식들을 추출 중. 이것을 짧은 길이의 장이론 방정식 하나로 요약하는 것이 중요과제. 설명력만 있다면 여러 입자충돌기를 통한 증명이 필요 없을 수도. 쿼크이론도 증명 없이 컴퓨터의 결괏값만으로 인정받음

7.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스피노자의 신을 믿은 아인슈타인,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호킹
-아퀴나스의 신 존재 증명: 1. 우주론적 증명(운동에 대한 최초의 원인제공자, 유효), 2. 목적론적 증명(정교한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필요하다, 진화론에 의해 반박됨), 3. 존재론적 증명(완벽한 것은 존재해야 한다. 칸트에 의해 완벽과 존재는 필연적 관계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반박됨)
-물리학 이론은 시간이 흐를수록 몇 개의 방정식으로 축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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