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장

시장 침체에 따른 기업 별 현황

-전체적 시장 상황: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코드커팅', 아예 저렴한 방송 서비스로 이동하는 '코드 세이빙', 유료방송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코드 네버'

-넷플릭스: 지난해 1분기 가입자가 전 분기보다 20만명, 2분기에는 97만명 감소(11년 만의 역성장). 구독료를 낮추는 대신 광고가 있는 저가 상품 도입. 계정 공유 단속하는 새로운 정책

-월트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 매각 가능성을 시사. 비용 절감 이유로 7000여 명을 정리해고. 사업 부문을 엔터테인먼트(영화·텔레비전·스트리밍), ESPN(스포츠), 테마파크 등 3개 부문으로 구조조정

-미국 시장조사기관 넥스트TV의 분석: 상위 8개 플랫폼의 코드커팅은 2021년 1분기 115만명이었으나 2022년 1분기에는 150만명이 넘는 등 가속화 진행

-국내: 토종 OTT 간 경쟁 심화, 넷플릭스의 등장 등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위한 자금력이 중요해짐

-콘텐트리중앙: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504억 원) 상승, 216억 원 영업손실. 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SLL)는 582억원의 영업적자

-왓챠: 한때 기업가치를 5000억원 수준까지 인정받은 바 있으나, 현재는 매각을 추진 중

 

왓챠 매각 진행 현황

-자회사 매각가 '200억→90억' 축소.

-현재 매각과 별개로 투자유치를 진행 중. LG유플러스와의 매각은 난항. 모비데이즈와도 투자협상 진행 중

 

OTT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

-주체: 문체부, 영등위

-5월 시행, 3/8~3/10 사전교육 예정

-전문 모니터링단, 연 2회 정기교육으로 구성

-> 더 빠른 유통을 위함인가?

 

OTT 해외진출 기반 조성사업

-주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교류비용 건 당 5억, 해외거점 비용 2.5억 지원 예정

-> 국제경쟁을 해야하므로 자체 컨텐츠가 관건이 될 듯?

-> 자본력이 풍부한 대기업이 유리, 혜택을 받을 거라고 생각

-> 대기업에 지원이 필요한가? 아니면 진출 유인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나?

 

 

반도체 시장

2022년의 반도체 이슈

-지정학적 이슈: 미국의 반도체 과학법에 의한 공격적 투자($527억, 25%세액공제), 신냉전?

-팹리스: 퀄컴, AMD, 엔비디아, Broadcom (+ 대만 미디어텍의 부상)

-파운드리: TSMC(55%), 삼성(15%) (-> 대만 안보문제로 인한 탈출과 삼성, 인텔의 신규공장)

-메모리: 삼성, SK하이닉스. DRAM 70%, NAND 50% (-> 기술격차 감소 중)

-패키징: TSMC, 인텔 등 30개사 $530억 규모

-최근 동향 1) 아시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서방의 움직임

-최근 동향 2) 후공정 분야 투자 매년 1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현재 119억 -> 2027년 572억)

-최근 동향 3) 인도의 부상 - 젊은 국가 + 세계인구1위 + 생산연계인센티브 35조원(현재 세계 스마트폰의 14% 생산)

-삼성의 전략: 반도체, 바이오, AI 10년 간 450조원 투자, 미국 텍사스주에 250조원 투자

-SK 하이닉스: 미국 내 $220억(29조원) 투자. 그 중 150억이 반도체

-인텔: IDM 2.0. 구조조정 + 신규유망 라인업 확충

-TSMC: 3나노초미세공정, 2나노공정, 신규 생산시설 900억 달러 투자

 

한국 반도체 추락(YTN 2월4일 뉴스)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 47% 감소

-중국 내 기업에 의한 저가형 메모리 반도체 기술 급성장

-TSMC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집중. 영업이익 78% 상승

 

미국 반도체 지원법의 지원 조건

1) 경제안보 목적 충족: 일정량 미국 공급+중국시장 포기

2) 사업성 검증: 지속적 투자, 운영 능력

3) 재무건전성 조건 충족: 수익성지표

4) 기술타당성 확인: 환경, 규제

5) 경제적 약자 채용, 보육서비스 여부 확인

6) 사회공헌 요건: 미국산 자재 사용

 

 

그 외

리튬 전쟁

-이유: 핸드폰, 노트북, 그리고 전기차

-파리협약 목표 달성 시 수요 40배 증가할 것으로 추측

-배터리 가격의 80%가 원자재 가격

-비중: 호주 52%, 칠레 25%, 중국 13%

-호주: 암반 광산 -> 단가 높음

-칠레: 리튬 삼각지대 발견. 유우니 소금 사막. 암반층 돌파 필요 없음 -> 단가 낮음

-이권 사업화: 칠레의 리튬 국영사업화 선언, 멕시코 광물 국유화 선언, 아르헨티나 전략광물 선포, 볼리비아는 이미 2008년부터

-> 리튬 카르텔 협상 중

-미국 IRA 법안: 전기차에 미국 FTA 국가에서 체결한 광물을 40% 이상 활용한 배터리만을 사용하라

-> 우리나라 배터리는 중국에서 64% 수입

-> 원자재 확보 위해 포스코 홀딩스, SK온, LG엔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투자 뛰어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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